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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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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65호 2023년 4월 1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작년 소득격차는 줄었지만 저소득층은 더 가난해졌다. 상위 20% 전체 자산의 68% 차지 중저소득 가정 생활비 부담 증가 작년에 저소득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 아지면서 소득격차는 줄어들었지만, 빈부 격차는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작년 4분기 가계 소득, 소비, 저축과 부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체 소득 계층을 5분위(quintile) 로 나누었을 때 상위 2분위와 하위 2분위 가계의 소득 불균형은 전년에 비해 0.3% 포인트 줄어들었다. 그 원인은 바로 2번째 분위에 속한 가 계의 소득이 평균 임금 소득 수준보다 높 은 3.2%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 장 낮은 소득 계층의 가처분 소득 증가는 1.6%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저소득 가정의 경우 임금은 올랐지만, 정부의 대유행 기간 제공되던 각종 정부 지원금이 중단되고, 또 기준금리가 올라 가며 이자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에 상 대적으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이 커졌다.

반면 상위 20%의 고소득 가정은 가처 분 소득이 오히려 증가했다. 임근 상승에 서 2.4%, 그리고 투자에서 9% 등을 기록 했다. 그러나 역시 저소득층과 같이 정부 지원금 중단과 세금 증가 등이 가처분 소 득 증가를 일부 상쇄시켰다. 이렇게 소득과 가처분 소득의 상반된 상황이 벌어지면서, 캐나다 전체의 빈부 차이는 전년에 비해 더 벌어졌다. 작년 전체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동산가치 하락, 그리고 금융시장의 변 동성으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다 평 균자산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6.4% 하 락했다. 그런데 상위 20%가 2022년 말 전체 순 자산의 67.9%를 차지했다. 하위 40% 가 계는 고작 2.6%에 불과했다. 이런 빈부격차는 작년 4분기에 1.1% 나 벌어졌다. 이렇게 가처분 소득과 자산 가치 하락 은 중저소득 가정에게 높아진 생활비 부 담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표영태 기자

어떤 하얀 거짓말을 얼마나 했을까?

5.18 묘역 찾은 전두환 손자 31일 오전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입고 있던 외투를 벗 어 5·18 최초 희생자인 김경철 열사 묘비를 닦고 있다. 전씨는 이날 5·18유족·피해자들을 만나 사죄했다.

장정필 객원기자

재외공관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

만우절 맞이 설문조사 결과 높은 거짓말 대답 에 12%, 과거 직업 경력 관련해 10% 등 얼마나 돈 버는지, 몇 살인지, 어디에 사는 지 이었다. 그러나 이런 거짓말을 하지 않았 만우절을 앞두고 조사된 설문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돈과 나이 등인 것으 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전문기업 Research Co.가 지 난 29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21%가 얼마나 돈을 버는 지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고 대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18-34세가 29%로 가장 많았고, 35-54세, 55세 이상은 19%와 14% 였다. 거주 주별로 보면 BC주가 알버타주 와 함께 2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퀘벡주가 21%였다. 인종별로 보면 동아시아인이 32%로 유 럽계 18%, 남아시아계 26%에 비해 상대 적으로 높았다. 수입 이외에 가장 많은 거짓말은 나이에 관한 것으로 16%였다. 그 뒤로 어디에 사 느냐가 15%,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느냐

다가 57%로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는 비율이다. 이외에 또 다른 거짓 경험에 대한 질문 에서 집에서 요리를 한 적이 없는데 음식 만들기를 즐긴다고 대답한 비율이 32%였 다., 또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가짜 전화번호나 이메일을 준 적이 있다 가 24%였다.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는데 도 거의 다 왔다고 대답한 경우도 22%, 누군가 원치 않는데 연락이 오면 배터리 가 다 됐다고 메시지를 보낸 경험도 21% 였다. 이외에 실제 산 가격을 남에게 사 실대로 말하지 않은 적은 20%였다.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는 대답은 39%였다. 이번 조사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조사됐 다. 표준오차는 +/- 3.1%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2023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날 인 지난 31일(금), 외교부는 부산시-외 교부 공동 개최방식으로 전재외공관장 들이 부산시로 이동시켜 2030 부산세 계박람회 유치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재외공관장들은 결의대회 겸 특별점 검회의를 갖고, 박람회 개최 부지로 예 정되어 있는 부산 북항 시찰하는 순으 로 진행 움직였다. 외교부 이도훈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재외공관장들이 부산으로 이 동하여 금번 행사를 개최한 것은 외교 부와 재외공관장들의 부산박람회 유 치를 향한 결기와 의지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외교부의 모든 간부와 전재외 공관장이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선 거운동원이라는 일념으로 박람회 유 치교섭을 모든 외교활동의 중심에 두 고 최선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입

장을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환영 사를 통해 부산은 세계박람회의 비 전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 로서, 아름다운 자연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바탕으로 이미 여러 국제행사 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경쟁력이 충분한 도시라 고 하였다. 이경호 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 계박람회유치지원단장은 국제박람회 기구(BIE) 현지실사 대응, 홍보, 대외 교섭 등 2023년 유치활동 계획을 전 반적으로 발표하면서, “Korea One Team”의 핵심인 재외공관의 지속적인 유치 교섭 지원을 당부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K-Ocean Economy Initiative” 발표 를 통해 우리나라와 태평양 도서국 등 소규모 도서국가들과의 협력증진 방

안을 소개하고, 동 국가 주재 재외공 관장들이 주재국 접촉시 이를 적극 활 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A 공관장은 주재국이 처음에는 경 쟁국에 우호적인 입장이었지만, 주재국 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과 꺽이 지 않는 마음으로 끈질기게 설득한 결 과 주재국의 입장을 우호적으로 변경 시키는데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였다. B 공관장은 주재국과 한국과의 관계 가 긴밀함을 활용, 적극적으로 교섭한 결과 초기에 지지를 확보하였으나, 앞 으로도 지속적인 유치교섭 전개를 통 해 이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 공관장은 주재국이 아직은 정치, 문화적인 이유로 경쟁국에 우호적인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 고 계속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2면 '재외공관장'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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