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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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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1호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재택 근무 비중 가장 높은 편 상시 재택 근무 비율 24%에 달해 다운타운 안전 악화에 멀어져 간다

모처럼 파란 하늘 비구름이 잠시 물러간 12일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파란 하늘 아래 드러난 황톳빛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BC주 원숭이두창 확진자 100명 코앞 밴쿠버해안보건소 감염자 81명으로 절대적 프레이저보건소 9명, 내륙보건소 6명 등으로 BC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100명 을 눈 앞에 둔 상황 속에서 연방정부가 서부 지역에 관련 예산을 55만 달러 지 원하기로 했다. 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는 11일 기준으로 BC주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98명이 라고 발표했다. 하루 앞선 10일 기준으로 연방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이 85명이라고 발표 한 것과 비교해 13명의 차이를 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100명을 넘기는 일은 확실해 보인다. BC주 확진자를 각 보건소별로 보면, 밴쿠버해안보건소가 81명으로 절대 다수 를 차지했다. 이어 가장 많은 인구가 사 는 프레이저보건소가 9명, 밴쿠버섬보건 소가 6명, 그리고 내륙보건소가 2명이었

다. 연방공중보건청이 12일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확 진자 수는 1059명이었다. 온타리오주는 511명으로 500명대에 진 입했다. 퀘벡주는 426명, 알버타주는 19 명, 사스카추언주는 3명, 그리고 유콘 준 주는 2명이다. 연방공중보건청은 12일 기준으로 세계 의 확진자 수를 3만 4083명으로 추정하 고 있다. 12일 오전 9시에는 밴쿠버-센터 지역구 의 헤디 프라이(Hedy Fry) 연방하원의 원이 연방정부를 대신해 BC주와 알버타 주의 2SLGBTQ+ 그룹 지원을 위해 5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대부분이 남성 동성애자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프레이 하원의원은 "원숭이두창 감염 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동성애자나 양성애 남성들을 위해 일하는 지역 사회 단체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관리청(CDC)의 11일 기준 원 숭이두창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원숭이 두창 확진자는 3만 1799명 정도로 추산 했다. 그런데 이 수치는 9일 발표 때보다 1명이 감소한 수이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를 비롯해 공식적으로 세계 통계 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원숭이두창 환자가 나오던 아프리카 중서부지역 국가를 제외하면 3 만 1424명이다. 국가수로 보면 전통적인 원숭이두창 발생국가 7개와 새로 원숭 이두창 확진자가 나온 82개 국가를 합 쳐 89개이다. 미국의 경우 1000명 이상이 확진자가 나온 주는 뉴욕(2187명), 켈리포니아 (1892명), 플로리다(1053명) 등 3개 주다. 표영태 기자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분위기가 높아 진 가운데, BC주가 현재 가장 많이 재 택 근무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인 Leger가 11일 발표 한 최신 조사 자료에서 캐나다 응답 자 중 때로 또는 항시 재택근무를 하 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3%로 나 타났다. 출근 근무를 한다는 응답은 57%였다. 각 주 별로 보면 BC주 응답자의 재 택 근무가 허용된다고 응답한 비율 이 온타리오주와 함께 48%로 전국에 서 가장 높았다. 이어 퀘벡주가 41%, 알버타주가 40%로 인구 비중이 높은 대도시를 끼고 있는 주일수록 높았다. BC주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경우를 나눠보면 주에 1~3일 재택근무한다는 비율이 13%, 때때로 한다가 10%, 그 리고 거의 매일 한다가 24%로 나왔 다. 연령별로는 18-34세가 44%로 높았 고, 55세 이상이 41%로 낮았다. 미국은 재택 근무 허용한다는 비 율이 47%로 캐나다보다 4% 포인트 가 높았다. 가장 근접한 도심의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 악화됐다 고 대답한 비율이 45%로 개선됐다 고 대답한 10%에 비해 절대적으로 높 았다. 악화됐다는 대답을 주별로 보면 BC 주가 54%로 마니토바/사스카추언주의 58%에 이어 두 번째로 부정적으로 나 왔다. 알버타주는 47%, 온타리오주는 45% 등이었다. 미국은 상황이 안좋았졌다고 대답 한 비율이 31%로 캐나다보다 14% 포 인트나 낮았다. 이전과 같다는 대답 은 33%로 캐나다보다 5% 포인트 높 았다. 반면 개선됐다는 대답은 12%로 캐나다보다 2% 포인트 높았다.

상황이 악화된 요인에 대한 복수 응 답에서 취약 계층의 정신적인 문제점 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홈리스 와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 급 부족이 각각 88%, 범죄율 상승이 87%, 안전 부족과 약물 중독이 82% 로 각각 나왔다. BC주의 응답율은 각 항목에 대해 93%에서 99%로 그 어떤 주보다 더 열악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정신적 문제점이 99%, 범죄율 상승이 98%, 홈리스와 약물 중독이 97%였고, 안전 부족이 96%,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이 93%였다. 지난 6개월간 본인이나 가까운 친지 들이 도심에서 피해를 본 경험에 대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가 15%, 공격적인 태도가 14%, 자동차 파손 절도가 9%, 건조물 파손이 8%, 좀도 둑이 7% 등으로 나왔다. BC주는 안전에 대한 불안과 좀도둑 경험이 22%와 16%로 타 주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직에 대한 조사 도 했는데, 향후 12개월 이내 실직 두 려움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걱정 을 한다고 대답한 반면 71%로 걱정하 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걱정한다는 비 율이 30%로 37%의 마니토바/사스카 추언주, 그리고 알버타주나, 35%의 온 타리오주보다 낮았다. 또 12개월 이내에 직장을 자발적으 로 그만 둘 가능성에 대해 24%가 그 렇다고 대답한 반면 76%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BC주는 가능성이 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8월 5일에서 7일까지 전국에서 총 1509명의 성인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표준오차는 ±2.52% 이다. 미국 조사는 1002명을 대상으 로 실시됐으며, 표준오차는 ±3.09%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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