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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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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6호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전파력 센 눈병인가 했더니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기존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보다 전 염성이 강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가 빠르게 확산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장하고 있다. 이 변이에 감염되면 특히 이전 변이들에선 보기 어려웠던 '눈병 증 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BS, 악시오스 등 에 따르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16' 은 지금까지 미국·인도·중국·싱가포르·호 주·홍콩 등 최소 29개국에서 발견됐다. WHO는 이 변이에 대해 "우리가 주시 해야 할 잠재적 변화가 있다"며 이 변이 를 '감시 변이(VUM)' 목록에 올렸다. 지 난 1월 처음 발견된 이 변이엔 별자리에 서 따 온 '아르크투르스(Arcturus)'란 별 칭이 붙었다. 이 변이가 급속하게 확산 중인 인도에 선 하루 확진자가 지난 2월 100명대에서 최근 1만 명대로 100배 급증했다. 이에 따 라 인도 일부 지역에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부활시켰다. 미국에 선 이 변이가 전체 감염에서 차지하는 비 율이 4월 첫째 주 3.9%에서 지난주 7.2% 로 증가했다. XBB.1.16 변이는 중국에서 도 검출됐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변이 감염자들에게 선 기존 코로나19 증상 이외에 결막염이

나 안구 충혈, 눈 가려움 증상 등이 발 견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서 이런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인도의 소아과 의사 비핀 바시시타 박 사는 "눈곱이 끼고 가려움을 동반한 결 막염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이전 코로나19 파동에선 보지 못했던 현상"이라며 "이전 변이들과 다른 XBB.1.16 변이의 특징적인 증상으 로 보인다"고 힌두스탄타임스에 말했다. 최근 도쿄대 연구진은 "XBB.1.16 변이 의 전염성이 또 다른 오미크론 하위 변 이 XBB.1.5보다 1.2배가량 강하다"며 "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로 번질 것"이라 고 전망했다. 현재 미국 등에서 우세종인 XBB.1.5 변이는 '크라켄'(Kraken·신화 속 바다 괴물)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전염 성이 이전 변이들보다 강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 르면 마이크 콴 얏와 홍콩대 소아청소년 과 교수는 "XBB.1.16 변이 감염자에게선 눈병 증상이 나타나는 만큼 이들과 접촉 할 땐 눈병이 옮지 않도록 반드시 보안경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아직까지 이 변이가 중증도를 높 인다는 증거는 없다. 한국 중앙일보

메트로타운서 89세 할머니 묻지마 폭행 당해 버나비RCMP는 20일 아침 메트로타운에 서 89세 할머니를 폭행한 용의자를 찾 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폭 행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에 출동했다. 피해 할머니에 따르면, 쇼핑몰을 따라 서 걸어가고 있느데 모르는 자가 밀쳐서 할머니를 땅에 넘어트렸다. 이 용의자는 이 할머니 이외에도 다른 2명의 사람들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할머니가 폭행을 당하기 몇 초 전에 한 남성도 밀려서 넘어졌다. 또 다른 남성은 이 사건 이후 밀려서 넘어졌다.

그런데 이들 두 남성은 아직 경찰에게 피해 신고를 하지 않아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찰은 피해 남 성들이 경찰에 나와 피해를 진술해 주기 를 요청했다. 경찰은 현재 이 용의자의 묻지마 폭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며, 시민 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전화는 604646-9999번이고 사건번호는 23-12960번 이다. 경찰이 발표한 용의자 신상은 5피트 7 인치에 중간 체격이다. 사건 당시 흰색 줄 이 들어간 검은색 웃옷을 입고 녹색 위장 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표영태 기자

랭리서 가평전투 기념식 개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21일 오전 11시에 랭리 데렉 더블데이 아보리텀(Derek Doubleday Arboretum, 21177 Fraser Hwy, Langley)에서 가평전투 기념식을 개최했다. 랭리에 가평석이 설치 된 이후 5번 째 갖는 기념식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전 참전 캐나다군 유공자를 비롯해 견종호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표영태 기자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5월 2일 이창준 감독의 <엄마, 영순>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문화원에서 핫 독스를 만나다(Meet Hot Docs at the KCC)’ 프로그램으로 <엄마, 영순>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한국 영화 <엄마, 영순>은 북미 최 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Hot Docs Canadi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에 초청되어 북미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 된다. 매해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네덜란드 암스 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일본 야 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꼽히며, < 워낭소리>(2009),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 <퀴어마이프렌즈>(2022) 등 우수한 국내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초 청한 바 있다. 올해 핫독스영화제에 공

식 초청되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를 하 게 되는 <엄마, 영순>은 4월 28일과 5월 1일에는 토론토 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온라인 상 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5월 2일, 오타와에서도 <엄마, 영순>을 감상할 수 있다. 주캐나다 한국 문화원은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와 연계하여 <엄마, 영순> 상영회를 개 최하고, 이 영화를 연출한 이창준 감독 을 초대하여 영화의 기획 및 연출 의도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감독과의 대 화’를 진행한다. 이창준 감독의 <엄마, 영순>은 북한 에서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한 지 10년 이 넘은 엄마 영순과 아들 소사의 이야 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극적인 탈북 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한 가족 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낸다.

이창준 감독은 "사람들은 탈북인들에 대 한 편견이 많다. 그런 편견에 대해 이야 기하기 보단 가족의 과거가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 다. 그들이 트라우마들을 어떻게 해결하 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지,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 었다"라고 전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이성은 문화 원장은 “문화원과 현지 영화제와의 지 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더 많이 소개되어, 캐나다로 수출될 수 있 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마, 영순>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 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 korean-culture.org)와 핫독스국제다 큐멘터리영화제(https://hotdocs.ca/ festivals/hot-docs-festival )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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