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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2호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연아 마틴 상원의원-광복절 77주년 기념 성명서
밴쿠버의 제77주년 광복절 행사
한국을 방문 중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은 광복절 77 주년을 맞이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30 년 이상의 억압 과 고통 끝에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77 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한인들과 전 세 계의 한인들에게 역사적인 날입니다.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를 게 양하며 우리 민족의 자유와 권익을 위해 일제의 강점과 폭압에 당당히 맞서 독립 운동을 펼친 용감한 애국자들 그리고 대 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모든 분들의 희생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우리는 캐나다 선교사이자 3.1 운동의 저명한 애국자이며 외국인으로서 유일하 게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프랜시스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와
같이 우리 모두를 위해 길을 마련해 준 지도자들에게 감명받았습니다. 우리 이전의 용기 있는 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오늘날과 같은 나라 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주 (8 월 16 일 – 19 일)에 전 세계의 한국계 정 치인들과 함께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 석하는 영광을 갖게 됐습니다.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이 어나가며 또한 자부심을 갖고 각 나라를 대표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과 나라를 위 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이 안 계셨더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누리는 자유 와 기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가 태어난 곳에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 를 전하는 오늘이 더욱 뜻깊게 생각됩니 다. 상원의원 연아 마틴
차이나타운 주말 연쇄 폭력 사건 발생 13일 여성 용의자 89세 노인 묻지마 폭행 12일 차이나타운 경비원도 이유없이 당해
BC한인회(회장 심진택)는 15일 오전 10시에 한인회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진택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회 임직 원과, 송해영 총영사, 그리고 한인 사회의 주요 한인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나다의 미스 아시아의 한인 대표로 뽑힌 강성해(Sunnie Kang) 씨가 자원봉사자로 사회를 맡았다.
표영태 기자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동아시안 커뮤 니티인 차이나타운에서 주말 2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서(VPD)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45분에 메인과 키퍼 스트리트 인근 에서 한 여성이 길을 걸어가던 89세의 남 성 노인을 폭행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여성 이 다가와 피해 노인을 때려서 바닥에 넘 어트렸다. 사건 현장 주변에 살고 있는 피 해 노인은 자상과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차이나타운 순찰을 강화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이 유로 폭력사건이 증가하고, 증오범죄, 낙 서, 거리 소요사태가 다운타운 이스트사 이드에서 넘쳐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조치로 인해 순찰 경찰이 재빠르 게 폭력 사건 현장에 출동했고, 부상 노 인에 대한 조치와 함께 폭력 용의자를 체 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사관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 폭행으 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하루 앞서 지난 12일에는 차이나
타운의 경비원이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 생했다. 64세의 피해자는 이날 오전 11시 에 이스트 펜더와 콜롬비아 스트리트를 순찰하던 중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공격 을 받았다. 수사관은 피해자가 공격을 당할 때 누 군가를 촬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행 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폭행을 말렸 고 한 목격자가 911에 신고를 했다. 용의 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달아났지만, 경찰들이 추적을 해 개스타운에서 용의 자를 체포했다. 44세의 케빈 애론 히버 드(Kevin Aaron Hibbard)가 폭행 혐의 로 기소됐다. 지난 12일에는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의 엠프레스 호텔 밖에서 한 남성이 정글 도를 모르는 2명에게 휘두르는 사건이 발 생했다. 이 사건의 2명의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7월 초에도 차이나타운에서 어린 자 녀와 함께 있던 여성을 고의로 충돌해 넘 어트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