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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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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09호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The  Korea  Daily

비영주거주자 한국인 비중 3.1%로 국가순 8위 캐나다 비영주권자 인구 비중 점차 증가세 2021년 센서스, 약 1백만 전체 인구의 2.5% 부족 인력난 해소, 소비자, 유학생으로 기여 영주권을 받지 못했지만, 임시 체류 비자 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또 이들이 부족 인력 문제 해결 등 다양하 게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2021년도 인구센서스 분석자료로 20일 발표한 비영주거주자 (Non-permanent residents, NPRS) 연 구 내용에서 2021년에 비영주거주자 수 가 총 92만 4850명으로 전체 인구의 2.5%에 해당했다. 대부분의 비영주거주자는 노동허가서 (work permit)으로 체류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우선 40.1%의 비영주 거주자는 노동허가서만 갖고 있었으며, 14.2%는 노동허가서와 학생비자를 함께 갖고 있었다. 학생비자만 갖고 있는 비영 주거주자는 21.9%였다. 나머지는 난민이나 망명 신청을 하고 임시 체류하는 경우였다. 또 가족초청 등 으로 임시 수속 기간 중 임시체류 허가 를 받은 경우 등이다. 유학생이나 젊은 취업 희망자들이 주 로 비영주거주자에 해당해서 전체 비영 주거주자 중 20세에서 34세의 젊은 나이 에 해당하는 비율이 60.1%나 됐다. 이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18.4%이거나, 최근 이민자의 37.3%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 은 편에 속했다. 비영주거주자의 출신국을 보면 인도가 28.5%, 중국이 10.5%로 절대적으로 많 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인은 3.1%로 인 도, 중국, 프랑스, 필리핀, 멕시코, 나이 지리아, 이란에 이어 8번째이다. 비영주거주자의 공식언어 능력은 95.3%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노 동허가서 소지자는 97.7%, 학생비자 소 지자는 99%에 달했다. 그런데 주거상태를 보면 열악한 것 으로 나타났다. 우선 비영주거주자의 59.4%가 렌트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

는 최근 이민자의 41.5%에 비해 높다. 또 오래된 이민자의 18.4%, 비이민자의 15.3%가 렌트 아파트에 사는 것과 비교 가 됐다. 더 나아가 비영주거주자의 32.9%는 가 족 수에 비해 침실이나 주택 크기가 부 적당한 주택(unsuitable)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캐나다인의 9.1%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비중이다. 또 한 방에 2~3명이 같이 쓰는 룸메이트 거 주자 비율도 30.2%로 캐나다 일반 거주 자의 3.6%와 비교해 9배나 높았다. 비영주거주자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캐나다에 온 이유가 커 이 들 중 74.2%가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영주거주자 의 63.4%에 비교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핵심노동연령인 25~54세만 놓고 보면 비 영주거주자의 81%가 노동시장에 참여해 영주거주자의 85.8%에 비해서는 낮았다. 비영주거주자들의 주요 직장은 판매 나 서비스업이었다. 15세 이상 비영주 거주자의 36.4%가 해당 직종에 종사해 영주거주자 2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 았다. 연구보고서는 비영주거주자들이 영주 거주자들에 비해 높은 교육 수준을 보 이지만 학력 수준에 맞는 직장을 구하지 못해 제대로 능력을 다 발휘 못하는 문 제가 있다고 봤다. 공식 교육이 필요없는 일자리에 영주 거주자들 중 15.7%가 종사하는 반면 비 영주거주자는 23.7%로 상대적으로 높았 다. 또 고졸 정도면 가능한 일자리에 비 거주거주자가 취업하는 등 직업에 비해 높은 학력을 지닌 비율이 높았다. 이렇 게 학사 학위자 중 고졸 학력을 요구하 는 일자리를 가진 비율이 비영주거주자 는 32.4%로 최근 이민자 26.2%와 나머 지 거주자 15.9%와 비교됐다. 표영태 기자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한 캐나다 작가 얀 마텔 맨부커상을 수상한 명작 『#파이이야기』의 세계적인 캐나다 작 가 얀 마텔(Yann Martel)의 처음으로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얀 마텔 작가는 내한 기간 동안 강연 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얀 마텔 작가와의 행사는 대산문화재단과 작가정신 출판사가 준비했다. 또 도서전에는 도서전 캐나다 파빌리온 부스도 마련됐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국적자, 한국 거소자면 입국시 자동심사대로 빠르게 인천공항 외국인 급증에 입국 심사환경 개선 입국자 밀집 시간대 가용 심사인력 집중 투입 인천공항 전년대비 외국인 입국 750% 급증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국제 항공 편 정상화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외국인 입국 자 밀집 시간대에는 심사인력이 집중 투입되는데, 한국에 거소증을 만든 경 우 자동심사대를 이용하는 것도 빠르 게 입국 절차를 밟는 방법이다. 법무부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외 국인 출입국심사 환경 개선을 추진한 다고 밝혔다. 또 입국심사가 빨리 끝 나는 국민 심사장은 외국인용으로 전 환 운영되고 입국심사 전산시스템 속도 도 개선된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자는 약 1420만 명으로, 이는 코 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64% 수준에 해당되며 지난해보다는 740%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심사의 경우 입국 심사 대비 심사 소요시간이 짧고 자동 출입국심사대 이용률(국민 69.4%, 외국 인 62.8%)도 높아 국민과 외국인 모두 신속하게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입국심사의 경우 오전 11시~ 오후 5시와 같은 특정 시간대에 외국인 입국자가 몰리고 얼굴 사진, 지문 취득 절차 등으로 국민에 비해 입국심사 시 간이 더 걸려 일부 시간대에 대기시간 이 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 청에서는 혼잡 시간대에 심사관을 추 가 배치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외

국인 입국자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이러한 대응만 으로는 한계가 예상되므로 보다 선제 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 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혼잡 시간대 심 사관 추가 배치 외에도 △ 입국심사가 빨리 끝나는 국민 심사장을 외국인용 으로 전환 운영하며, △ 입국심사 전산 시스템 속도 개선 및 △ 등록외국인의 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 촉진 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장기적으로 는 △ 등록외국인이 아닌 외국인까지 자동출입국심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 토하는 등 외국인이 더 빠르고 편리하 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 진해 나갈 계획이다. 입국 시 외국인 자동심사대 이용 대 상은 7세 이상 등록(국내거소) 외국인 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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