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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7호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코퀴틀람이 캐나다 한인 사회의 중심지
상반기 캐나다 방문 한국인 2만 2242명 작년 동기 대비 624.7% 늘어나 6월만 보면 작년보다 17배 급증
2021년 인구센서스의 모국어 관련 자료에서 코퀴틀람에서 한국어는 영어와 중국어 다음으로 3번째로 모국어로 사용을 많이 하는 국가의 언어가 됐다. (연방통계청 자료 캡쳐)
모든 국가 언어 중 영어, 중국어 다음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 중 한국어 사용자 0.5% 전국 한국어가 모국어 응답자 18만 4650명 BC주 한국어 모국어 사용자 비중 전국 최고 캐나다 내에 한국어를 모국어라고 대답 한 비율이 18번째로 높게 나왔다. 특히 BC주는 그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 으며, 코퀴틀람이 전국에서 한국어를 모 국어로 사용하는 비율도 최고였다. 연방통계청이 지난 17일부로 업데이트 한 2021년 인구센서스 자료 중 언어 관 련 데이터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라 대답 한 수가 18만 4650명이었다. 2016년에 16만 455명이라고 대답했던 것에 비해 5년 사이에 2만 4195명이 늘 어났다. 전체 인구대비 비율은 0.504% 로 2016년의 0.461%에 비해 맨 앞자리수 가 바뀌었다. 모든 언어 순위에서 한국어는 18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17위였는데, 타밀어 에 밀렸기 때문이다. 주요 언어 순위를 보면 10위권에는 영
어, 프랑스어, 펀잡어, 마다린, 아랍어, 유에(광동어), 스페니쉬, 타갈로그(필리 핀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독일어다. 그 리고 우르두어(Urdu), 포르투칼어, 힌디 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이란 페르시아 어, 타밀어가 한국어보다 많았다. 공식어를 빼고 나라별로 보면 한국어 는 13번째로 많이 쓰이는 국가 언어이다. BC만 보면 모국어가 한국어인 인구는 6만 4535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1.3% 나 된다. 2016년의 5만 4395명에 비해 1 만 140명이 늘어났으며, 비율도 0.1% 포 인트 상승했다. 주요 언어 중에 한국어는 영어, 펀잡 어, 만다린, 유에(광동어), 타칼로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이어 8번째로 많 았다. 2016년에도 8번째로 많았다. BC 주요 도시별 모국어가 한국어인
인구를 보면 메트로밴쿠버의 경우 5만 6500명으로 인구 대비 2.2%였다. 다시 각 도시별로 보면 코퀴틀람은 1만 735명 으로 7.3%, 써리는 9315명으로 1.7%, 버 나비는 8255명으로 3.3%, 랭리는 5790 명으로 4.4%, 노스밴쿠버는 1670명으 로 1.9%, 뉴웨스트민스터는 1520명으로 1.9%, 메이플릿지는 1015명으로 1.1% 등 으로 1%를 넘기는 도시가 즐비했다. 코퀴틀람은 공식언어인 영어를 빼면 만다린과 광동어인 중국어 다음으로 한 국어 사용자가 많다. 온타리오주는 한국어가 모국어인 인 구는 8만 1725명으로 BC주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전체 인구로 보면 0.6%에 불과 해 BC주에 비해 한인 영향력이 절반에 도 미치지 못한다. 광역토론토만 봐도 6만 1840명으로 1%에 불과해 메트로밴쿠버에 비해 인구 비중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LA와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한인 중심지는 BC, 그리고 메 트로밴쿠버라고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막혔던 국제이동이 풀리면서 올해 상반기 캐나다의 한국인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연방통계청이 23일 발표한 6월 관광통 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캐나다에 입 국한 한국 방문객 수는 2만 3342명이었 다. 작년 동기의 3221명에 비해 624.7% 가 늘어났다. 캐나다 전체로 미국을 제외한 상반기 외국인 입국자 수는 135만 4797명을 기 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633.5%가 늘어 났다. 이들 입국 경로를 보면 해외에서 직접 온 경우는 102만 6829명이고, 미국 을 거쳐 온 경우는 32만 7968명이다. 그 런데 작년과 비교할 때 직접 온 경우는 590.8%가 늘어난 반면 미국을 거쳐 온 경우는 810%나 늘어났다. 미국을 제외한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영국이 20만 9263명으로 1위를 이어 프 랑스가 14만 7466명, 멕시코가 14만 3484 명, 인도가 10만 9331명, 독일이 7만 9383 명, 오스트레일리아가 4만 9939명, 브라 질이 3만 323명, 네덜란드가 3만 183명, 중국이 2만 3686명, 스위스가 2만 2320 명 등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은 11 위권으로 10위권에서 밀려난 모습이다.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 국가들이 대거 10위권에서 탈락하고, 유럽과 남미 국가 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6월만 보면 미국 포함 모든 입국자 수 는 총 218만 8742명이었다. 작년 6월에 비 해 1243.3%가 늘어났다. 미국 거주자는 172만 4681명으로 1242.7%가 늘어났다. 미국을 제외한 전체 외국인 입국자는 46 만 4061명이었다. 작년 6월보다 1245.4% 가 늘어났다. 작년 6월 3만 4493명에 비 해 12.5배 가량 늘어났다. 한국인 방문객 수도 작년 6월 494명에 서 올해 6월 8893명으로 1700.2%, 즉 17 배가 늘어났다. 6월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영국, 프랑 스, 멕시코, 인도,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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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브라질에 이어 한국이 9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6554명이었고, 일본도 4787명 에 불과했다. 특히 6월 누계에서도 일본 은 1만 2710명으로 한국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미국 방문객 수는 6월 누계로 459만 5601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671.9%가 늘 었다. 미국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 수는 6월 까지 595만 398명이 됐다. 반면 캐나다 거주자가 해외로 나간 총 인원은 1245만 9465명으로 외국인 입국자보다 2배 이 상 많았다. 이중 미국을 방문하고 온 수는 899만 1763명, 다른 나라를 방문한 수는 346만 7702명이었다. 다른 나라를 방문하고 직 접 온 수는 326만 8215명이고, 미국을 거 쳐 들어온 수는 19만 9487명에 불과했다. 6월까지 해외를 방문한 캐나다 거주자 는 작년 동기대비 493.1%가 늘어났다. 이 중 미국 방문자는 446.9%가 이외 국가 는 659.5%가 각각 늘어났다. 6월 캐나다의 해외 방문객 수는 255 만 7706명이었다. 작년 6월 37만 2046명 에 비해 587.5%가 늘어났다. 이중 미국 방문객은 148만 7169명으로 작년에 비해 538.9%가 늘어났다. 미국 이외 국가를 방문한 캐나다 거주 자는 57만 1672명으로 작년 6월에 비해 834.3%가 늘어났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