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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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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79호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캐나다인 5명 탑승 승객 162명, 승무원 11명 등 총 탑승객 173명 24일 한국-세부행 항공편 줄줄이 운항 취소 돼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의 구영회 예비역 중령을 포함한 4명과 미국의 DPAA(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2명 등 총 6명이 밴쿠버를 찾아 21일 한국군과 캐나다군 6.25 참전 용사들을 대상으로 유해발굴을 위한 증언 청취와 사업설명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이우석 회장 등 한국군 참전용사를 비롯해 캐나다 한 국전 참전용사(KVA)의 랄프 드 코스테(Ralph De Coste) 용사와 밥 오릭(Bob Orrick) 용사가 나와 전우들의 유해 발굴을 위해 전투 당시의 상황과 지역 등에 대해 증언했다. 청취 현장 에는 KWCA의 봉사학생들도 참관을 했다.

표영태 기자

외교부 “재외공관 갑질행위 절대 안돼” 재외공관 코아카에 도 넘은 갑질 기사에 대한 해명 한국 외교부는 10월 23일 세계일보 <재외 공관들, 코이카에 ‘도 넘은 갑질’…외교부 는 ‘나 몰라라’>에 대해 “재외공관의 갑 질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해명 을 내놓았다. 코이카 노동조합은 2020년 2월 12일부 터 28일까지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 근 무 중이거나 근무 후 1년 이내에 귀국 한 1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했다. 세계일보의 기사 내용에는 코이카 직 원들과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 공관의 갑질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관 리 주체인 외교부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 었다는 것이다. 코이카 노조는 2020년 12월 외교부 소 관 부서 국장과 면담을 통해 설문조사 내

용을 알렸으나, 당시 문제의 심각성에 공 감하며 대책 마련을 약속한 외교부는 현 재까지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사에서 외교부는 지난달 말 윤호중 의원측이 산하기관 직원에 대한 갑질 관 련 내용 파악 여부를 묻자 “외교부 직원 이 산하기관 직원에 대해 갑질했다는 제 보는 접수된 내역이 없으므로 조치한 것 도 없다”고 답했다가 입장을 바꿔 “지 난해 3월 내부업무망을 통해 코이카 해 외사무소 소재 재외공관 44곳을 대상으 로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후 속 조치가 있을 경우 보고하도록 요청했 다”고 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코이카 노조는 2020년 재외공관 갑질 관련 익명으로 설

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외교부에 전달 하였고, 외교부는 적극적으로 후속조치 로 해당 결과를 해외사무소 소재 전 재 외공관에 전파하고 후속조치가 있을 경 우 보고하도록 요청하는 등 후속조치를 시행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재외공관들은 갑질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에 공감하면 서 향후 코이카와의 업무 협조시 유념하 겠다고 회신했다는 것이다. 일부 공관은 해당 업무연락 직후 코 이카측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대다수 공관은 수시 또는 정례협의회 계 기 등에 코이카와의 정보공유 등 업무 협 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외교부 본부는 상기 설문조사 를 계기로 재외공관 대상 공적개발원조 (ODA) 관련 교육 과정에 “재외공관-코 이카간 상호존중 및 일체감 강화” 내용

을 추가하고, 재외공관들은 코이카 해외 사무소가 참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현지 협의체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청 취하는 등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세계일보의 외교부 입장이 바뀌었다는 동 기사의 지적 관련해 입장 을 바꾼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당시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실시되어 관련자 등 구체적인 상황을 특정할 수 없 는 내용이어서 “외교부 직원이 산하기관 직원에 대해 갑질을 하였다는 제보는 접 수된 내역이 없다”고 답변했다는 것이다. 또 코이카 직원이 외교부 직원의 갑질 관련 신고한 사례는 최근 5년간 없었다 는 설명이다. 외교부는 갑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코이카와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한국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필리핀 세 부공항 활주로이탈 관련 사고수습본부(본 부장: 하동수 항공정책실장)를 설치ᆞ운영 등 사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사고수습 상황 설명에서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은 162명(승무원 포함 173명) 으로 국적별로는 캐나다 5명을 포함, 미 국 64명, 한국 47명, 필리핀 30명, 러시아 4명,영국 3명, 일본ㆍ몽골 각각 2명, 브라 질ㆍ핀란드ㆍ네덜란드ㆍ노르웨이ㆍ인도 각각 1명으로 파악됐다. 사고기는 대한항공 여객기 KAL 631편 이 23일 오후 6시 35분(한국시간)에 인천 을 출발해 세부로 향했다. 사고는 24일 오 전 7시쯤(한국시간)가 필리핀 세부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했다. 탑승객 모두 인근 호텔 등에 투숙(17 명은 세부공항 내 의료클리닉 진료 후 투숙) 중이며, 필리핀세부대한민국영사관 과 협조하여 추가 병원 방문자 등이 있 을 경우 사고수습본부로 연락을 요청하 였다. 탑승객 162명 중 49명은 항공사가 제공한 호텔로 이동하고, 나머지 탑승객 (113명)은 귀가 또는 본인이 예약한 호텔 로 이동했다.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관 3명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2명이 현지 파견을 위해 항공편 협의 등 준비 중이다. 현재까지 사고기가 세부공항 활 주로 22방향 끝단을 벗어나 정지한 상태 로 있어활주로 패쇄 중이며, 세부공항측 과 사고기 견인 등의 조치를 위해 협의 중(활주로 정상운영 재개에 맞춰 대체 항 공편 투입 예정)이다. 이 사고로 23일 오후 8시 29분에 인천 을 출발한 진에어 025편이 인근 클라크공 항으로 회항하였고, 연료 보급 후 인천공 항으로 돌아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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