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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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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1호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주유비 슬금슬금 2달러대로 접근 중 밴쿠버시로 1.9 달러 돌파하기 시작 트로밴쿠버 지역 주유비는 가스 위자드 OPEC 감산 대신 현상 유지 시 하락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 (OPEC) 중심으로 원유 감산 선언을 하면 서 원유가격이 심상치 않은데 메트로밴쿠 버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의 휘발유 가격 이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의 각 지역 주유비를 예측 발표 하고 있는 가스 위자드(GAS WIZARD) 는 13일 밴쿠버 지역 주유비를 191.9달 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이날 캐 나다의 각 주유소 주유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개스버디(GAS BUDDY)의 메

가 예측한 대로 191.9달러에 판매하는 곳 이 많았다. 밴쿠버 도심은 물론 버나비와 코퀴틀 람, 포트 코퀴틀람 등의 주유소도 189.9달 러에서 191.9달러로 모두 190달러 선에 가 격을 표시했다. 이는 랭리나 메이플릿지 등 밴쿠버와 가깝거나 멀거나 상관없이 골고루 올라 가는 모습이다. 다행인 것은 OPEC가 원유 수요 전망 치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서부텍사 스산원유(WTI) 전장보다 1.1달러 하락한 배럴당 82.16달러로 3거래일 만에 처음

하락을 해 국제유가가 좀 진정된다는 것 이다. 국제 유가는 70~80달러의 박스권을 유 지하다가 지난달 은행 위기로 국제 경기 가 위축돼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 으로 60달러 대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 후 반등을 시작하며 산유국 감산 계획이 라는 말에 80달러를 돌파했었다. 만약 이 기조가 유지된다면 메트로밴 쿠버의 주유비는 리터 당 1.8달러 이하에 형성될 수 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전개 되고 OPEC의 감산이 현실화 되면 2달러 도 넘을 수 있다.

북미와 동아시아를 잇는 패션 이벤트-밴쿠버패션위크(VFW)

표영태 기자

메트로밴쿠버대중교통경찰 교통시설 대거 투입 최근 대중교통시설서 살인 사건 등 발생 따라 사복 경찰 투입하지만 경찰 병력 부족 문제도 최근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설 내 에서 살인을 비롯해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자 대중교통경찰 병력의 안전 순찰 이 강화된다. 메트 로밴쿠버교통경찰(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는 최근 써리 버스 안에서 10대가 칼에 찔려 사망하 는 것을 비롯해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폭 력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 사건이 일 어나자 추가적으로 경찰 병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 중에는 일반 사복을 입은 위장

경찰을 비롯해 특별 병력들이 포함될 예 정이다. 이렇게 추가 병력이 투입해야 할 상황 으로 악화되면서 현재 있는 병력으로 이 를 다 커버 할 수 없어, 당장 추가 병력이 필요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트로밴쿠버교통경찰은 167명이 있어, 1800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지역 에 2000대 이상의 버스를 감시해야 한다. 최근 17세 소년 사망 이전에도 뉴웨스 트민스터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하고, 버나비에서도 시민에게 폭력을 행

사하고 경찰에게 칼을 휘드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 다른 써리 대중교통 에서도 피해자가 목에 흉기로 베이는 사 건도 있었다. 메트로밴쿠버교통경찰은 대중교통 이 용자들에게 만약에 위험한 상황이 벌어 질 경우 연중 무휴로 휴대폰 문자 전화번 호 87-77-7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중교통경찰긴급통화 센터(Transit Police Operations Communications Centre, OCC)는 하루 24시간 주 7일 쉼없이 운영되고 있다. 문 자 이외에 직통 전화번호는 604.515.8300. 그러나 응급상황일 때는 911로 신고할 것 을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봄이 찾아 왔다고 부주의 운전하면 벌금만 노스밴쿠버 3월 146건 티켓 발부 휴대폰 이외에 몸치장 등도 해당 봄철을 맞아 자동차 통행량이 많아지면 서 교통사고에 대비한 교통경찰들의 단 속도 강화돼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스밴쿠버RCMP는 3월 한 달 간 부주 의 운전(distracted driving)에 대한 단속 을 실시해 총 146건의 위반 티켓을 발급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외에도 전기수송 수단 사용에 대해 6건의 주의도 주었다. 노스밴쿠버RCMP 교통서비스 담당 데

니스 뷰리위 경사는 "가장 흔하게 발견되 는 부주의 운전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 용하는 것인데, 운전 중이라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고 운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가 빨간불에 정차해 있을 때 휴대폰을 확인하는 일이 많은데 이렇 게 부주의한 사이에 보행자가 건너가거 나 다른 위험 상황이 있지만 이를 인지 하지 못하고 출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뷰리위 경사의 말이다. 통계에 따르면, 부주의 운전이 BC주 에서 발생하는 전체 자동차 사망사고의

25%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2 번째로 높은 사망 사고의 원인인 셈이다. BC주에서는 매년 평균 77명이 교통사 고로 사망을 한다. ICBC 데이터로도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을 때 자동차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 이 3.6배 늘어난다. 부주의 운전에는 휴 대폰 사용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몸치장 (personal grooming), 음식을 먹거나 마 시는 행위, 무엇을 읽거나, 방치된 애완동 물, 다른 동승자, 그리고 제대로 길을 몰 르는 것 등도 해당한다. 표영태 기자

북미에서 뉴욕 패션쇼에 이어 2번째로 큰 패션쇼인 밴쿠버패션위크의 2023년도 가을/겨울 (F/W) 패션쇼가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국문화센터 데비드 램 홀에서 펼쳐진다. 16일 오후 7시부터 한국 브랜드 블루 템버린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사진=미국의 KURRIZMATIC 브랜드의 패션쇼 장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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