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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54호 2022년 9월 7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가을맞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 오미크론 변이 대비 모더나 백신 사용 승인에 따라 한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접종 개시 연방보건부가 모더나의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을 하는 것을 비롯해 가을 본격적인 감기철 이 돌아오면서 BC주정부도 다시 백신 접 종 확대를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은 6일 오후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독려 캠페인에 대한 발표 를 할 예정이다. 2차 접종 때까지 높은 접 종률을 보였던 BC주는 3차 부스터샷 접 종이 시작된 이후로 접종률이 크게 높아 지지 않았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도 돌파 감염이 되면서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수가 급증 했고 이어 오미크론 변이로 또 한 번 대 유행을 맞이 했으나 중증이나 사망 등 치 명률이 높지 않으면서 오히려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델타와 오미크론 때는 감염 의심자가 급증 했으나, 보건당국이 다 검사를 할 수 없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나 눠주며 자가 검사를 유도하는 등 사실 감 염 확산에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상당수의 감염자들이 증상이 미약하거나 나타나지 않아 스텔스 확산이 되면서 감 염에 대한 경각심도 낮아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이 중증으로 가 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또 연방보건 부는 오미크론을 겨냥해 나온 모더나의 새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감기나 독감처럼 추운 날씨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주 당 국은 독감 주사를 맞듯 백신 접종을 적극 적으로 독려하고 나서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 원’)’ 현장 접종이 5일부터 시작됐다. SK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 은 지난 6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 목허가를 거쳐 8월 26일 출하 승인이 마 무리됨에 따라 8월 30일 60만 9000회분 이 출하됐다. 한국 보건당국은 임상시험 결과 AZ보 다 감염 위험을 억제하는 중화항체 값이 2.9배 증가했고 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 도 10% 이상 높았다. 변이주에 대한 면 역반응도 AZ 보다 델타주에는 27배, 오 미크론주는 10배 이상 높다는 입장이다. 아직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캐나다 정 부에 대한 사용 승인 신청은 이루어지 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제6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중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국 고유 무예이 자 오늘날 전 세계인의 스포츠 제전인 올림픽에서도 각광 받는 태권도 대회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10월 1일까지 모 집한다고 밝혔다. 주밴쿠버 총영사관과 BC 태권도 협 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총영사배 태 권도 대회는 오는 10월 8일(토) 오전 8 시부터 오후 4시까지 Richmond Olympic Oval(6111 River Rd, Richmond)에 서 열린다. 총영사관은 자원봉사자로 선착순 10 명을 모집한다. 봉사분야는 한국문화체
험 부스 운영이다. 봉사자에 대한 혜택은 점심 제공과 총영사관 공식 자원봉사 영국문 확인 증 발급이다. 자격은 17세 이상이며, 평소 local community에 한국 문화 홍보에 관심 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밴쿠버총영사관 대표 이메일 vancouver@mofa.go.kr로 하면 된다. 이메일 내용은 제목에 자원봉사자 신청(이름), 내용에 본인의 이름과 연락 처(이메일, 핸드폰 번호)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가을을 재촉하는 빗속에 코퀴틀람에서 펼쳐진 한인문화 공연 캐나다 노동절연휴였던 지난 4일과 5일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열린 복합문화축제인 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 of Love Multicultural Carnival) 한인문 화단체가 1시간 특별 공연을 펼치며 우중에 모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 행사는 코퀴틀람의 션 리 시의원 후보와 조애나(중국커뮤니 티 대표), 카스 (아르헨티나 커뮤니티 대표), 에바(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표) 등이 5개월간 준비를 해 치러지게 됐다. 4일 1시간 동안 진행된 한 인문화공연은 한카문화교류재단의 이종은 이사장이 본인을 포함 5개 팀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4일 비가 오며 스케줄이 1시간 넘게 밀려 시작인 된 한인문화공연에는 이종은 단장의 가야금 연주, 참댄스컴퍼니 이민영 단장의 장고춤, 신명팀의 난타 공연, 강쌤 에어로빅의 K-POP에 맞춘 에어로빅 시범, 그리고 펠리스(Felice)여성 복합합창단의 합창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표영태 기자
한국 2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캐나다 9월 들어 2일간 38명 추가 BC주2명, 온주 36명 씩 증가 보고 한국에서 지난 6월 22일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견 이후 두 달이 지난 9월 초 2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 란)는 9월 1일 오후 전신증상 및 피부병 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신고되 어,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 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 8 월 18일 입국(당시 무증상)한 내국인으 로, 8월 28일 발열, 두통, 어지러움을 시 작으로, 8월 30일 국소 통증이 있어 서울 의 한 병원을 방문하였으며, 9월 1일 본 인이 직접 보건소로 문의하여 인지되었 고,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 로 분류,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임을 확인
하여, 국내 2번째 확진 환자로 판정하였 음을 밝혔다. 한국의 최초 확진자는 독일에서 6월 21 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이었다. 질병관리청은 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는 현재까지 총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했 고 이들 명단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원숭이두창 확 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연방공중보건 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의 8월 31일 기준으로 발표한 전 국 확진자 수는 1251명이었으나, 이틀 뒤 인 2일자 발표에서는 1289명으로 38명이 늘어났다. 각 주별로 보면 BC주가 137명에서 2명 이 늘어난 139명, 온타리오주가 582명에 서 36명이 늘어난 61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주에서 부정기적으로 업데이
트를 하면서 각 주 발표와 연방 발표에 시차가 나서 생기는 일로 사실 일간이나 주간 통계라고 보기 어려운 점이다. BC주의 139명 확진자의 관할 보건소를 보면 밴쿠버해안보건소가 113명, 프레이 저보건소가 16명, 밴쿠버섬보건소가 6명, 그리고 내륙보건소가 4명이다. BC질병관 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의 지난 발표에서 밴쿠버해안보 건소가 2명이 증가했다. 연방공중보건청이 추산발표한 세계 확 진자 수는 5만 2619명이다. 2일 기준 캐나 다에서 병원에 입원한 원숭이두창 환자는 35명이다. 아직까지 원숭이두창으로 인한 사망자가 캐나다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8월 23일 기준 연방공중보건청의 일일 확진자 데이터에서 보면 6월 하순부터 7 월 하순까지 절정을 이른 후 점차 감소하 는 모양세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