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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22호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작년 11월 누계 BC주 새 영주권자 수 5만 8515명 광역밴쿠버만 4만 6230명이 쏠려 광역토론토는 12만 2265명이 정착 BC·밴쿠버, 퀘벡·몬트리올 밀려 3위 작년 11월까지 정착지로 토론토로 정한 새 영주권자 수가 여전히 제일 많았으 며, 밴쿠버는 몬트리올에 이어 3위를 기 록했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작년 11월까지 영주권 통계 자 료에 따르면, 총 41만 3625명이 새 영주 권자가 됐다. 이들의 정착지를 보면, 온타리오주가 전체의 42.5%인 17만 5760명을, 퀘벡주 가 15.3%인 6만 3440명을, BC주가 14.1% 인 5만 8515명이었고, 알버타주는 11.3% 인 4만 6915명이었다. 2021년도에 온타리오주가 새 영주권 자의 49.1%를 받아들인 것에 비해 감소 를 했고, BC주는 2021년도 17.1%에 비 해 3% 포인트나 감소를 하며 동시에 2021년도 12.4%로 3위였던 퀘벡주에 밀 려 순위가 바뀌었다. 알버타주는 2021 년도 9.7%였다가 크게 늘어나는 모습 을 보였다. 광역도시별로 보면 토론토가 작년 11 월 누계로 12만 2265명으로 전체 새 영 주권자의 29.6%를 차지했다. 몬트리올은 4만 9135명으로 11.9%를, 밴쿠버는4만 6230명으로 11.2%를 차지했다. 역시 2021 년 2위였던 밴쿠버가 몬트리올에 밀려 3 위로 내려 앉았다. 알버타주의 캘거리는 2만 3530명, 에 드먼튼은 1만 6410명의 새 영주권자를 각각 작년 11월까지 유치했다. 온타리오 주의 오타와-가티누가 1만 6260명, 마니 토바주의 위니펙이 1만 4780명 등으로 1 만 명 이상의 새 영주권자가 정착한 도 시가 됐다. 새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게 되 면 해당 지역의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 이 많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현재 일손 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하기 때문이다. 또 경제활동인구가 늘어 나면서 정부의 세수가 늘어나고, 각 비 즈니스도 고객이 많아지기 때문에 경기 가 활성화 된다. 하지만, 새로운 인구 유입은 주택 수요 를 늘리면서 집값을 상승시키며 주택 문 제를 야기한다. 또 많은 인구에 따른 교 통 문제 등도 발생할 수 있다. 연방차원에서 획기적으로 많은 이민 자를 받아들이겠다는 이민 정책을 펼치 고 있는데, 주택 문제나 교통 문제 등에 대한 이해나 이에 대한 해법은 동반하지 못하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금리 정책으 로 의도적으로 물가도 낮추고, 이에 따라 주택 가격도 하락하고 있지만, 새 영주권 자로 급속하게 가구 수로 인해 다시 주택 가격 상승 여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는 새 영주권자들이 선호해 급속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주나 도시들 에서 더 심각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작년 11월 누계 새 영주권자를 국적별로 보면 한국은 5290명이었다. 10 월에 비해 고작 130명이 늘어나는데 그 쳤다.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7위에 머물렀 다. 10월의 16위에 비해서 한 계단 내려 갔고, 2021년 10월 누계 10위에 비해서도 크게 낮아진 순위다. 주요 유입국 중 인도는 11만 3490명으 로 절대적인 1위를 고수했고, 이어 중국 이 3만 210명, 아프카니스탄이 2만 2185 명, 필리핀이 2만 1080명, 나이지리아가 2 만 600명으로 2만 명 이상 영주권을 받 은 5위권 국가가 됐다. 그 뒤로 프랑스, 파키스탄, 이란, 미국, 시리아가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외에 한국 보다 상위인 국가 는 브라질, 에리트레아, 모로코, 알제리, 카메론, 그리고 베트남이 차지했다. 표영태 기자
예술의 도시에 비취색으로 피어나는 한국 도자기 오는 2월 15일까지 포트무디 아트센터에서 '옥의 바다를 건너서'라는 주제로 개최 되는 클레이포유의 제 17회 연례 전시회가 12일 오후 6시 공식 오픈 행사를 가지면 막을 열었다. 이날 전시장에는 포트무디 지역구의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포트 무디 예술위원과 한인 등이 참석해 예술의 도시를 빛낼 한국 도자기 전시에 대한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표영태 기자
로얄르페지, 전국 집값 여전히 대유행 이전보다 높아 작년 4분기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하락 전국 중간 가격 단독주택 하락, 아파트 상승 마감 여전히 주택 가격 상승 여력은 남아 있어 곧 전환 작년 4분기에 전국 집값이 2008년 이 후 전년도에 비해 처음 하락을 기록했 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가격 을 유지했다. 부동산전문기업인 로열르페지(Royal LePage) 13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보고 서에서 작년 4분기의 주택통합가격에서 전년대비 2.8%가 하락한 75만 7100달러 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주택 가격이 하락 한 것이다. 광역밴쿠버와 광역토론토도 연간 기 준으로 3.5%와 4.6%가 각각 하락했다. 단 광역 몬트리올은 2.2%가 상승했다. 광역밴쿠버는 주택 중간가격이 2021년
4분기에 170만 7900달러, 2022년 3분기 에 171만 600달러로 상승했다가 4분기 에 3.9%가 하락한164만 3900달러를 기 록했다. 전국적으로 주택 종류별로 나눠보면 단독 주택의 전국 중간 가격은 3.7%가 하락한 78만 1900달러였다. 반면 아파트 (condominium) 가격은 1.4%가 상승한 56만 1600달러였다. 4분기에 연간 기준으로 주택가격이 하 락했지만 2021년에 정점을 찍었던 것에 비해 하락을 한 것이기에 큰 의미가 없 고, 대유행 이전의 상승세는 여전히 지 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13.8%, 2019년 4분기와 비교해 17.2%나 높은 가
격대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높은 취업율, 강한 가계 저축, 그리 고 늘어나는 가구수로 캐나다 주택 가 격 상승을 여전히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 문이다. 로얄르페지 보고서는 금리 인상 추세 로 당분간 주택수요가 완만해지지만, 많 은 가구가 충분히 주택을 구입할 여력 을 갖고 있어 좀 시장이 안정되길 기다 리고 있다고 봤다. 그리고 이런 매수 대 기자들이 곧 낮은 매물과 더 많은 경쟁 속에서 시장에 다시 참여한다고 낙관론 을 내놓았다. 로얄르페지의 2023년도 4분기 주택통 합가격 예측에서 광역밴쿠버 지역은 작 년 4분기 120만 8900달러에 비해 1% 하 락한 119만 6811달러가 될 것으로 봤다. 광역토론토는 작년 4분기 106만 8500달 러에서 2% 하락한 104만 7130달러, 광 역몬트리올은 54만 300달러에서 2% 하 락한 53만 3414달러로 봤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