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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80호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길에서 귀금속 장식 하고 나타난 중동 부호를 만나면 조심 가짜 보석 싼 값에 팔겠다고 제안 와 달라고 부탁한다. 또 다른 시가 수법은 남녀에 어린이까지 포함된 사기단 광역 밴쿠버지역에 화려한 가짜 보석을 찬 사기단이 출몰하고 있어 이에 대해 주 의가 요구된다. 노스밴쿠버RCMP는 24일자 보도자료 를 내고, 로워메인랜드(메트로밴쿠버 지 역)에서 최근 '가짜 금 사기(fake gold scam)' 사기 사건이 빈번에게 일어나고 있다며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단은 남, 녀, 그리 고 어린이까지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 들은 렌트 차량을 몰고 다니면서 사기 대 상을 물색한다. 일단 사기 대상을 발견하면 남성 사기 범들은 정장을, 여성 사기범들은 중동 전 통 의상을 입고, 금이나 보석처럼 보이는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로 온 몸을 장식하 고 대상에 접근한다. 사기범들은 자신들 이 중동에서 온 부자인데, 캐나다의 금융 시스템 기술 문제로 돈을 인출 할 수 없 어 귀국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
지갑을 잃어버렸거나, 급하게 병원비가 필 요하다거나, 가정폭력으로 도망쳐 나왔다 고 속인다. 그리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보 석들을 싼 값에 팔겠다고 제안한다. 경찰은 이 모든 보석들이 모두 가짜이 고, 물건을 산 사기 피해자들은 이 물건 들을 팔려고 하다가 모두 값어치 없는 물 건인 것을 알게 된다. 이들은 사기 뿐만 아니라 소매치기도 하는데 길을 물어보고 고맙다고 자신의 보석을 주는데, 피해자가 거절하고 보석 을 돌려줄 때 몰래 피해자의 보석을 훔 치는 것이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경제적 손실도 문제 지만, 사기범들이 어린이들까지 사기에 동 원한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스밴쿠버RCMP는 사기 예방을 위해 연방의 사기예방센터 웹사이트(https:// www.antifraudcentre-centreantifraude. ca/index-eng.htm)를 방문해 새 사기수 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피해를 막으라 고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
8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 4420명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3위 기록 캐나다 전체로 30만 9240명 도달 올해 8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한인 새 영주 권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올 8월까지 새 영주권 자 수에서 전체적으로 30만 9240명이었 다. 이는 작년 8월 누계 22만 2585명에 비 해 38.9%가 증가한 수치다. 한인 새 영주권자는 작년 8월 누계로 4775명을 기록했다. 올 8월까지는 4420 명으로 오히려 작년보다 355명이 감소하 면서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역행을 했다. 주요 유입국 순위을 보면 인도가 8만 8565명이라는 절대적인 숫자로 1위를, 이
어 중국이 2만 3490명으로 2위, 필리핀이 1만 6245명으로 3위, 나이지리아가 1만 4355명으로 4위,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이 1만 376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프랑스, 이란, 미국, 파키스탄, 브라질이 10위권에 들었다. 그리고 한국 은 시리아, 베트남에 이어 13위를 차지했 다. 작년 한국은 8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크게 순위에서 밀렸다. 이 뿐만 아니라 올 8월까지 영주권 신 청자 수에서도 한국은 1322명으로 주요 유입국 중 21위에 그쳤다. 앞으로 한인 영주권자 수나 시민권자 수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 어들 수 밖에 없다. 결국 다민족 국가 내 에서 정치 사회적 발언권도 그만큼 약해 질 수 밖에 없다. 반면에 시리아나 아프카 니스탄 등 난민들의 발언권을 커지게 된 다. 표영태 기자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큰불 25일 오후 8시27분쯤 대구시 북구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매천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차 83대와 소방관 2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1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30분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연면적 1만 6504㎡ 규모인 농산 A동(점포 69개 입점) 중 40%가량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현장에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8월까지 캐나다 방문 한인 총 4만 7164명 작년 동기대비 9.3배나 크게 증가해
올 8월 누계로 미국을 제외한 방문객 북한 국적 방문자도 8월 누계 129명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를 차 지했다. 1위는 영국으로 42만 1279명, 2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엔 먼 상황 위는 프랑스로 29만 8693명, 3위는 멕 코로나19 관련 각종 입국 제한 조치가 시코로 23만 612명, 4위는 독일로 18만 세계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면서 캐나다 3328명, 그리고 5위는 인도로 15만 6072 를 찾는 한국 방문객 수도 작년에 비해 명이었다.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 드, 스위스, 브라질 등이 한국과 함께 10 크게 증가했다. 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한 비거주자 위권에 들었다. 2019년도 8월까지 한국인 방문객은 18 방문 통계자료에서, 한국인은 8월까지 총 4만 7164명이 입국했다. 이는 작년 만 6655명이었다. 올해 8월까지 한국 방 8월 누계 5059명에 비해 9.3배나 늘어 문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즉 아직 난 수이다. 연방통계에 따르면 북한 국적자도 올 까지 한국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으 8월까지 129명이 캐나다에 입국했다. 작 로 회복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2019년도 8월까지 누계로 미국을 제외 년 8월까지는 단 2명에 그쳤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오기 전인 2019년에도에는 175 한 외국인 방문객 수는 523만 7650명이 명이었다. 북한 국적자들이 캐나다에 꾸 었다. 그러나 올해는 252만 2608명이었 다. 아직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절반 수 준하게 입국을 하고 있다.
준에 머물렀다. 미국인을 포함한 8월 누계 총 외국인 방문객 수는 1128만 832명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캐나다를 찾는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 러 있다. 향후 어떻게 다시 방문객 수를 회복하느냐가 캐나다 관광 산업이 얼마 나 빠르게 회복하느냐와 직결된다. 한인 사회와 같이 주요 이민자 사회도 일정 부분 모국 방문객에 경제적으로 의 존하는 부분이 있어서 빠른 관광객 수 회복이 절실하다. 하지만 캐나다는 물론 미국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높은 물가로 인해 기준 금리를 올리고 있어, 엔데믹 이후 사회 활동 위축과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보복소비가 본격화 되기 전에 다 시 경기가 위축되며 관광 열기도 다시 한 풀 꺾이는 상황이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