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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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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97호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한국정부, 대규모 외국인환자 유치에 진심 2027년까지 70만 명 유치로 의료관광 중심국 온라인 비자 발급 우수 유치기관 50개로 확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본격 구축

조모니카 안지우 풀룻 합주(사진).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원로회원 경로모임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엔블리 센터에서 가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인 "주거지나 주변 소음 점차 심해진다" 가장 불편한 소음은 차량 소음과 개 짖는 소리 6% 소음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고 대답 한국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살인 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캐나다도 거 주지나 도로, 사는 동네에서 점차 소음 이 증가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 타났다. 설문조사 전문기업 Research Co. 29 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 거주하 는 시나 타운에서 작년에 더 소음이 아 주 심해졌다고 느끼는 대답이 23%, 심 해졌다가 31% 등 총 54%에 달했다. 반 대로 그렇지 않은 것 같다가 27%, 전혀 그렇지 않다는 10%로 나왔다. 인종별로 보면 동아시아인은 63% 가 심해졌다고 대답했고, 남아시아인은

66%, 유럽계는 52%로 나왔다. 주별로는 BC주가 61%로,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 와 같이 제일 높은 편이었다. 집에서 소음이 심해졌다고 느낀 대 답은 32%로 심해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61%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도 로의 경우는 심해졌다가 43% 아니다가 50%로 나왔다. 집에 있을 때 어떤 소리가 불편한가 에 대한 질문에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가속하는 소리(revving up)와 같은 불 필요한 차량 소음이 32%로 가장 높았 다. 이어 개짖는 소리도 30%로 나왔다. 건설 관련 소음이 29%, 집 밖에서 사

람들이 크게 떠드는 소리, 자동차 알람 이 각각 23%, 차에서 음악 소리를 시끄 럽게 틀어놓는 것도 22%, 그리고 불필 요하게 크게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것 이 21%였다. 이어 불꽃놀이, 집 주변에서 고함이나 비명을 지르는 소리, 정원손질하는 소리 등이 20%로 나왔다. 어떻게 조치를 했느냐에 아무 것도 안했다가 67%이다. 경찰 신고는 9%, 헤 드폰이나 이어폰 등 소음을 줄이려는 시 도가 11%, 귀마개 등을 한 경우가 16%, 그리고 이사를 간 경우도 6%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5월 19일부터 21일 사이 에 캐나다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 사됐다. 신뢰도는 +/- 3.1%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한국 정부는 출입국절차 개선, 국가별 전 략 등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환 자 70만 명을 유치하고 의료관광 아시아 중심 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 화 전략’을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 환자는 24만 8000 명으로 2021년 14만 6000명보다 70.1% 증 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 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50% 수준까지 회복된 수치다.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통해 2027년 외국인환자 7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출입국절차 개선 ▲지역·진료과 편중 완화 ▲유치산업 경쟁력 강화 ▲한 국 의료 글로벌 인지도 제고 등 4대 부문 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PHEIC)를 해제함에 따라, 적극적인 외국 인환자 유치 정책을 통한 아시아 의료관광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먼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확대 및 비자 제한 완화 등을 통해 외국인환자의 출입국절차를 개선한다. 비자 발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환 자가 재외공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 인을 통해 비자를 대신 발급받을 수 있 는 법무부 우수 유치기관 지정을 27곳에 서 50개 이상으로 늘린다. 또 복지부 인 증 유치기관(KAHF, 7곳) 및 상급종합병 원(45곳)이 신청하는 경우 별도 심사 없 이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환자의 직계가족 유무, 질병 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간병인·보호자 범 위를 배우자·직계가족에서 형제·자매까지 확대하고, 동반자에 대한 재정능력입증서 류 제출 의무도 면제한다. 정부는 또 의료·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진료과목 등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전 략 마련을 통해 지역·진료과 편중을 완 화한다.

외국인환자 및 보호자가 의료와 함께 관광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올해 인천, 대 구·경북, 부산, 강원, 전북, 충북에 구축 하고 지역별 특화한 외국인환자 유치모 델 개발을 위한 지자체 역량강화 사업 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의료(치료·미용·예 방)·웰니스(회복·치유) 융복합 관광 자원 을 발굴하고, 기반 구축 및 마케팅으로 세계적 수준 웰니스·관광 목적지 조성을 위해 30억 원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지역 의료·관광·산업 인프라 등을 고려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유치모 델 개발 및 기반 구축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 주요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료관광대전 개최 및 박람회 참석 등 국 내·외 주요 행사를 적극 활용하고, K-컬 처를 연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 굴해 한국 의료관광을 적극 홍보해 나 갈 예정이다. 주요 발생질환, 한국 의료 선호분야 등 수요와 공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국가 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성형·피부과와 함께, 한국 이 경쟁력을 갖는 중증·복합성 질환 및 한의약 분야 외국인환자 유치도 적극적 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유치기관에 대한 관리 강화, 외 국인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활성화 등을 통해 유치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 다. 이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인증평가 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평가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유치기관 평가인증제(KAHF)를 활성 화할 예정이다. 방한 외국인환자의 효과적 치료 및 만 족도를 높이기 위해 ICT 기반 사전상담·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의료 해 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외국인환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추진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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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1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