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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82호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주말 메트로밴쿠버 또 한차례 강풍과 폭우 예상 토요일밤부터 일요일 밤까지 대기강 지나가 BC하이드로 정전 사이트에 빨간점들 늘어나 많은 비를 머금은 ‘대기강(atmospheric river)’이 이번 주말 BC주 남서부 지역을 지나가며 메트로밴쿠버에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전 지역에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밤사이에 대기강이 지나가며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며 기상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런 폭우와 함께 강한 남동풍도 불 것 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7일 한 차례 폭풍을 동반한 비 가 내리면서 BC주 전역에서 10만 가구에 정전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에도 여전히 메트로밴쿠버 전역을 포함 해 많은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이어졌다. 이번에 다시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 리게 되면 또 다시 많은 가구에 전기가 끊기는 일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가을 늦게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나무들이 강 풍에 넘어질 위험성이 커져, 이들 나무에 의한 전기줄 끊김 사고가 잦아질 것으로 BC하이드로는 우려하고 있다. BC하이드로는 정전 안내 사이트 (https://www.bchydro.com/safetyoutages/power-outages.html?WT.mc_ id=rd_outages)를 통해 정전 지역을 확 인하고, 아울러 정전에 대비해 어떻게 준 비해야 하는 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방기상청의 28일자 주간 날씨 예보에 서도 다음주 수요일 낮을 빼고 목요일까 지 비가 이어진다는 예보다. 기온은 낮 최 고 10도에서 12도 사이를, 그리고 최저 기 온은 10도에서 날일 갈수록 낮아져 화요 일 밤에는 2도 수요일 밤에는 3도까지 떨 어질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밴쿠버 외곽 산악지역에는 눈도 내 릴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국적자 한국서 주택 구입하면 기획조사 받을 수 있다. 국토부 조사에서 적발된 위법의심행위 캐나다인 35건 외국인 주택 매수 본국 은행 대출 받아 내국인 역차별 한국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원희룡 장관은 28일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실거래 기 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외국인 거래 1145건을 선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411건(36%)의 거래에서 567건의 위법의심 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외국인의 주택 매수비율은 전반적인 거래 침체기에도 지속 증가하고 있고 그동안 외국인의 주택 거래에서 해 외자금 불법반입을 통한 주택 대량매입, 초고가주택 매수 등 특이동향이 다수 확 인됐다고 주장했다. 또 외국인은 국내 주택 취득 시 본국 은행을 통해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내 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 여력
이 크며 다주택자 중과세 적용을 위해 필 요한 외국인 세대현황 파악 등이 어려워 내국인 역차별 논란도 발생하고 있는 상 황이라는 것이다. 원 장관은 "외국인의 주택 매수가 급증 한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이뤄진 외국 인 주택거래 2만 38건을 대상으로 지난 6 월부터 기획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대상기간 내 거래 2만 38건 중 이상거래 1145건을 선별했으며 이들 거래에 대한 소명자료 징구·분석 등 결과, 411건(35.8%)의 거래에서 모두 567건의 위 법의심행위가 적발됐다는 것이다. 적발된 위법의심행위 중 해외에서 자 금을 불법 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가 121건으로 가장 많았다. 표영태 기자 >> 3면 '주택'에서 계속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초청 관저 만찬 견종호 총영사는 26일 (수)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위원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견 총영사는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민주평통 위원들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면서, 여러 활동영역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위원들께서 총영사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초단기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고용 기준 토론회 개최 BC주의 앱 기반 승차 호출 노동자, 배 달 노동자 등 초단기 노동자들의 일 과 근무 조건, 고유한 애로 사항을 직 접 청취하는 일련의 지역 대면 토론 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는 주된 안건이 앱 기반 초단기 노동자이며, 소위 불안정한 노 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BC 주 전체 노동 전략의 일부이다. 이 전 략은 아담 워커 신경제 정무 차관이 주도하고 있다. 초단기 노동은 표준적인 장기 노사 관계 밖의 벌이 활동이다. 정부는 이 문제를 검토하여 적절한 기준을 마련하고, 초단기 노동자들 을 위한 고용 기준 수정안을 상정할 수 있게 하며, 이들이 독립 도급업자 로 잘못 분류되지 않게 할 방침이다. 앱 기반 승차 호출 및 배달 노동자 는 거주지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
하여 자신이 하는 일, 근무 조건, 당 면 문제, 고용 기준을 통해 해당 문 제를 다룰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하 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정부는 이런 일이 주 수입원인 노동자들과 이를 부수입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 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가 능한 경우 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 정이다. 의견을 이메일(precariousworkstrategy@gov.bc.ca)로 제출해 도 된다: 이 토론회는 2022년 11월 내내 주 전역의 여러 지역 사회에서 열릴 예 정이다. 각 토론회의 세부 정보는 확 인되는 대로 웹사이트(https://www2. gov.bc.ca/gov/content/employmentbusiness/employment-standardsadvice/precarious-work-strategy) 에 게시된다. 워커 정무 차관은 앱 기반 기업, 산
업 전문가, 노동 단체, 학계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도 폭넓게 청취 하고 있으며, 원주민 파트너들과도 협 의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앞으로 몇 주 후에 온 라인 설문지로도 의견을 제시할 기회 가 있다. 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과 워커 정 무 차관은 노사 단체와 협력하여 BC 주의 불안정한 노동 해소 전략을 개 발하기로 확약 했다. 한편 2020년 5월 캐나다 통계청 보 고서의 추산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력 10명 중 약 1명(170만 명)이 초단기 노 동자이다. 현재 다수의 앱 기반 호출 차량 운 전자가 "실제 운행 시간"에 대해서만 임금을 받으며, 교대 근무 시에는 최 저 임금도 못 받을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