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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02호 2023년 6월 9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캐나다 동부도 서부도 불길에 휩싸여 밴쿠버 8일부터 공기의 질 위험성 경고 연기 자욱한 뉴욕 맨하탄 주요 사진기사
우리는 캐나다 주인이자, 세계 한인사회 주역 지난 3일(토) 밴쿠버한국어학교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킬라니학교, 버나비학교, 코 퀴틀람학교, 그리고 파인트리학교 등 4개 학교의 유아반, 유치반 어린이들이 합동으로 합창을 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한인으로 100%, 그 리고 캐나다인으로 100%로 총 200%의 능력을 지난 인재라는 점을 강조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1
캐나다 기준금리 0.25%p 인상된 4.75%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세 불구 2% 유지 연속 하락하다가 4월에 전달보다 0.1% 포 경기성장률 1분기 예상보다 3.1% 높아 인트 다시 상승을 했다. 또 1분기 경제 성 소비자물가가 4월까지 하락세를 보였지 만, 물가 관리 목표치보나 여전히 높고, 경기성장세로 예상보다 높아 캐나다의 기 준금리가 다시 올라갔다. 연방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 트 높인 4.75%로 인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3월까지 10개월
장률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보 다 높은 성장세다. 연방정부의 소비자물가 관리 목표치인 2%에 비해 여전히 높은 소비자물가와 경 기 둔화를 목표로 한 금리 인상 효과가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판단 에 따라 이번에 금리 인상을 했다는 설 명이다.
또 미국이 5월 정기 기준금리 발표에 서 0.25%포인트 인상해 5%~5.25%가 된 것도 이번 기준금리 인상 단행에 한 요인 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작년 1월 26일 0.25%였던 기 준금리를 올 1월 25일까지 8번 연속 인 상하며 4.5%가 됐다. 이후 3월과 4월에는 4.5%를 유지했으나, 미국 기준금리와 차 이가 벌어지면서 이번에 다시 4.75%로 올 렸다. 표영태 기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통합민원실’ 개소 지난 5일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750 만명의 재외동포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통 합민원실’이 서울 광화문에서 문을 열 었다. 재외동포청 준비를 총괄한 외교부 이 도훈 제2차관은 정문헌 종로구청장, 국 민대표, 재외동포청 관계자와 함께 통합 민원실 개소식을 갖고, 동포콜센터를 개
통하였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오늘 문을 연 통합민원실과 연중 24시간 동포콜 센터(02-6747-0404)와 함께 비대면 영사 민원24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750만 재외동포들은 시간과 장소 에 구애받지 않고 재외동포청과 소통하 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개소식 기 념사에서, “해외 재외공관의 영사서비스 와 함께, 재외동포청은 앞으로 통합민원 실과 동포콜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 해 재외동포 대상 민원서비스를 양적․질 적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외교부도 재외동포청과 함께 재외동포 를 위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8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희뿌연 하늘과 매케한 냄새가 더운 날씨와 뒤섞 여 고통을 주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산 불 연기가 세계의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 해리슨 지역의 산불로 프레이저밸리 지 역의 공기의 질이 악화되면서, 7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지역도 뿌연 연기와 함께 탄 냄새가 덮치기 시작했다. 21개 메트로밴쿠버 자치지의 연합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는 오후가 되서 공기의질 권 고(Air Quality Advisory)를 발표했다. 해리슨 레이크 지역에 통제 불능 상태 의 산불로 인해 막대한 양의 연기가 발생 하면서 공기의 질이 떨어지고, 여기에 더 운 태양빛이 강한 날씨가 지상 오존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7일 프레이저밸리 지역은 공기의 질 척 도 10(높을수록 나쁜)에 7~8도의 높은 수 준을 보였고, 코퀴틀람도 4도 까지 올랐 다. 8일 오전 현재 밴쿠버 주변은 3도 정 도로 개선 된 상황이다. 8일 오전 현재 BC주의 진행중인 산불
은 총 80건이다. 최근 인공위성 사진에서는 캐나다 서부 보다 동부의 산불로 인한 연기 사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 지역 의 연기가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향하며, 뉴욕이 잿빛으로 변한 사진이 세계 주요 언론의 사진 기사 등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렇게 산불 연기가 동부와 서부를 뒤 덮으며, 연기로 인한 건강 문제에 위험 신 호를 알리고 있다. 지상 오존량이 크게 증가하고, 먼지 미 립자 농도도 짙어지면서 노약자들이 호 흡기 관련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지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으로 이른 시기에 연무가 들어와 더 힘든 시기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여름 건조하 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 후인 여름 중간에 산불 연기가 메트로밴쿠버에 유입됐지만, 이번에는 초여름에 연무가 들어왔기 때문 이다. 또 올해 엘리뇨가 발생하면서 폭염 과 가뭄 등 산불이 일어날 조짐이 커지고 있다. 표영태 기자
대유행 기간 중 화재사고도 사망자도 증가 2021년 전국서 총 3만 9000건 기록 만 9000건의 42%에 해당됐다. 주택 화재로만 156명이 목숨을 잃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야외보다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실내 화재가 증가했 고, 이로 인한 사망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통계청이 6개 주의 화재 신고를 분 석해 8일 발표한 2020년과 2021년도 화재 사고 통계에 따르면, 화재 건 수도 늘었고 사망자 수도 증가했다. 이전까지는 화재사 고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었다. 2019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8명 이었는데, 2020년에는 199명, 2021년에는 202명으로 늘어났다. 2021년에 건조물 화재 10건 중 7건이 주 택에서 일어났다. 주택 총 화재 건 수는 1 만 819건으로. 2021년 총 화재 건 수인 3
특히 2021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 202명 중 156명이 주택화재로 사망했다. BC주는 2015년 23명이었고, 2019년까지 28명 이하에 머물렀다. 그러나 2020년 54명 으로 전년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고, 2021 년 다시 59명으로 전년보다 10%가 증가했다. 한편 BC주는 화재예방 교육을 위해 16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한다고 8일 발 표했다. BC주 소방위원회에 따르면 2022 년에 주 내에서 총 9087건의 화재가 발생 해 212명이 부상을 입었고, 무려 86명이 나 사망을 했다. 그런데 주택 화재에서 화재경보기가 작 동한 경우는 45%에 불과했다는 조사 결 과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예방 교육예산 에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장려하는 내 용 등이 포함된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