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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16호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작년 한 해 새 영주권자 43만 16455명 탄생 1913년 이후 최다 인원을 2021년 이어 연속 기록 IRCC 연간 영주·시민권·임시체류 520만 건 처리 2036년에 전체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이 30%를 달성 의사 36%, 엔지니어 41%, 사업주 33%가 이민자 캐나다가 이민자로 인구순증가를 유지 하며, 동시에 경제활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40만 명을 넘기는 새 영주권자가 나왔다. 션 프레이져 연방이민난민시민부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 장관은 새해 첫 근무일인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한 해 총 43만 1645명에게 영주권을 부 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영주권 업무가 위축됐던 2020년 직후인 작년, 전년도 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목표를 채우기 위해 40만 1000명에게 영주권을 줬었 다. 이는 1913년 이후 가장 많은 영주권 을 부여하는 기록을 세웠었다. 그러나 1년 만에 다시 이 기록을 깨게 된 것 이다. 프레이져 장관은 "작년 한 해 연방 이민난민시민부 직원들은 엄청난 양의 업무를 처리해 이런 결과를 냈다"며, "2022년에 영주권, 임시 체류 비자, 그 리고 시민권 등 약 520만 건의 신청서 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1년에 처리한 신청서 수의 2배에 해당한다. 프레이져 장관은 "역사적으로 많은 수의 새 이민자를 수용하기 위해 연방 이민난민시민부에 추가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신기술을 도입하고, 절차를 간편화 했으며, 더 많은 온라인 처리를 진행했다"며, "이런 변화가 캐나다의 이 민 시스템을 개선하는 중요 요인이 됐 다"고 평가했다. 연방정부는 현재 부족한 현재 노동인 력문제와 미래의 강한 경제 환경을 만 들기 위한 해법으로 이민을 가장 중요 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작년 11월 1일 발표된 2023~2025 이 민자 계획에서 올해 총 46만 5000명의
새 영주권을 발부한다는 목표를 세웠 다. 만약 이 계획대로라면 3년 연속 최 다 영주권 기록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2024년 목표가 48만 5000명, 2025년 50만 명이어서 향후 3 년 간 급격한 영주권자 수 증가를 목격 하게 될 예정이다. 이민자는 현재 캐나다의 노동인구성 장의 100%를 담당하고 있다. 캐나다 인구의 연간 증가의 대략 75%가 이민 자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인 구센서스에서 4명 중 1명이 이민자거 나 영주권자였다. 이는 캐나다 탄생( Confederation) 이후 가장 높은 비중 이며 G7국가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 을 기록했다. 2016년에서 2021년 사이에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는 130만 명으로 캐 나다 인구 센서스가 시작된 이후 최다 인원으로 기록됐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11년 전체 인구 중 이민자가 20.7%였는데, 2036년에는 그 비중이 30%로 올라간다. 50년 전에 경제활동인구와 은퇴자 비중이 7대 1 이었으나, 2035년에는 2대 1로 고령 비 율이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이민자들은 의사의 36%를 차지하고 직원에게 월급을 주는 사업체 소유자의 33%를 담당하며, 41%가 엔지니어로 캐 나다 의료와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민 신청서 적체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를 하면서 도,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 을 우선적으로 받아 들여 캐나다의 일 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2022-23 회계연도에 추가 적으로 50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한 상태이다. 표영태 기자
2023년 잉글리쉬베이 북극곰 수영 행사에 평통·밴쿠버 여성회 참여 전세계에서 새해 첫 행사로 선보이는 북극곰 수영 행사 (Polar Bear Swim)가 밴쿠버에서도 잉글리쉬베이에서 1월 1일 열렸다. 103년 역사를 갖고 있는 밴쿠버 북극곰 수영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올해 다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원과 밴쿠버여성회 회원들이 참가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사진=평통 김형규 위원 제공)
표영태 기자
최근 전 세계 홍역 유행 중으로 감염 위험 증가 3년 만에 해외 유입 홍역환자 발생 한 상태이다. 이에 동승자에 대해 귀 항공여행 중 확진자 노출된 내국인 한국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국외에서 항공여행 중 홍역 확진자와 동일한 항공기에 탑승한 적이 있는 내 국인(40대)이 귀국 후 홍역으로 확진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 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 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 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 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12월 18일, 카 타르 도하 →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동 항공기 탑승자 중 홍역 확진자가 발생 하였고, 같은 항공기에 내국인 21명이 탑승하였다는 통보를 스페인 정부로부 터 받았다. 이들 21명 중 13명이 2일 현재 귀국
국 시기부터 관할 보건소를 통해 개인 별 증상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던 중, 12월 29일에 귀국(QR858 도하→인천) 한 상기 환자가 31일부터 발진 증상 이 발생하여 호흡기검체 검사를 실시 한 결과 2023년 1월 2일 홍역으로 확 진되었다. 이번 홍역 확진 사례는 국내에서 2020년 2월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발 생한 홍역 해외유입 사례이다. 한국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 률(MMR 1차 97.1%, 2차 95.0%)이 높 은 상황이나, 미접종자 및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나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은 홍역에 노출시 감염 위 험이 있으며,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 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최근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발 생 중에 있어, 발생 지역(붙임 3 참고) 여행자 중 홍역 예방백신(MMR) 미접 종자 및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홍역 에 감염될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입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홍역 발생지역 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하기 전 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 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 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한다. 다만, 표준 접종 일정(생후 12개월) 에 도래하기 전인 생후 6~11개월 영아 의 경우에는 우선 1회 접종을 시행하 고, 표준 접종 일정인 생후 12~15개월 과 만 4~6세에 각각 추가 접종하시기 를 권장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 2면 "홍역유행"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