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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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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46호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2068년 캐나다 인구 5700만으로 추산 이민자들이 거의 유일한 인구 증가 요인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4명 중 1명 BC주 가임 여성 출산율에서 전국 최하위 캐나다가 저출산 등으로 자연인구증가 는 감소하지만 이민자들로 인해 2068 년에 현재 한국 인구 수준을 넘어설 것 으로 보인다. 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2068년 인구 예상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820만이던 인구가 2043년에 최소 4290만에서 최대 5250만 사이, 그 리고 2068년에 최소 4490만에서 최소 7400만 사이로 늘어난다는 계산이다. 중간 정도의 증가 시나리오로 보면 2043년에 4780만 명이 되고, 2068년 에 565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캐나다 인구가 증가한다면 현재 낮은 출산율을 감안해 거의 전 적으로 이민자가 증가 요인일 될 것이 라고 해석됐다. 특히 캐나다의 현재 자연인구증가 율은 고령화로 인해 오히려 감소한 다는 분석이다. 2020년에 가임 여성 의 출산율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인 1.4명이다. 이런 추세를 감안 할 때 2049년부터 2058년 사이에 자연증 가율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는 계산 이 나온다. 이민자 유입이 또 얼마나 인구 증 가에 기여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었 던 것은 코로나19로 국경 폐쇄 등으로 새 이민자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서 1 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인구 증 가율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2068년이 되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4명 중 1명이 된다는 계산이 다. 중간 정도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2021년 캐나다의 평균 연령은 41.7세, 2043년에 44.1세, 그리고 2068년에 45.1세로 나온다. 65세 이상 인구도 2021년 18.5%에 서 2043년 23.1% 그리고 2068년에 25.9%로 늘어난다. 85세 이상 인구도 2021년의 87만 1000명에서 3배나 많

은 3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사이에 캐나다는 G7 국가보다 인구 증가율이 2배나 빨랐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그 속도 가 느려졌다가 2021년 다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1분기 인구 증 가율은 1990년 이후 첫 1분기 증가율 중 최고를 기록했다. BC주의 경우 중간 정도의 증가 시 나리오에 다르면 2043년에 666만 97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타리 오주는 1906만 5300명으로, 퀘벡주는 947만 2300명으로, 알버타주는 649만 8400명으로 추산된다. BC주의 경우 2030년과 2031년에 사 이에 자연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 서고, 이민자가 6만 4600만 명이 늘 어나 전체 인구가 1% 증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이후 계속 자연증 가율은 감소게 강해지고, 이민자 수도 잠시 늘어났다가 감소를 하면서 전체 적으로 전체 인구 증가는 2043년 4만 2500명이 늘어나느 수준에 머물 것으 로 전망됐다. BC주는 가임 여성의 출산율에서 2043년 기준으로 1.34명으로 전국에 서 가장 낮다. 2020년에도 BC주는 1.17명으로 전국의 주와 준주 포함 13 개 중에서 가장 낮은 주였다. 온타리오주는 2020년 1.34명, 퀘벡 주는 1.52명, 알버타주는 1.51명이었 다. 2043년 중간 시나리오로 볼 때 온 타리오주는 1.52명, 퀘벡주는 1.73명, 그리고 알버타주는 1.72명이다. 전국 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인 주는 사스카추언주로 2020년에 1.78명, 그 리고 2043년에 2.03명으로 추산됐다. 10개 주중에 유일하게 자연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하는 주가 됐다. 표영태 기자

칼빌 매니토바 국제학교 송도에 내년 2월 경 개교 예정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정식인가를 통해 설립 승인을 받은 칼빈매니 토바 국제학교(Calvin Manitoba International School)가 내년 2월 경 인천 송도에 개교를 앞두고 있다며 축하 메시지를 대사관 페이스북에 올렸다.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는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인증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페이스북) 밴쿠버 중앙일보

고물가 시대, 가계 절약을 위한 방법들 캐나다인 57% 불필요한 지출부터 감축 주요 구매 지연, 운전 축소로 한 방법 7월 캐나다의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가 7.6%로 전달에 비해 둔화됐지만, 여전 히 높은 수치로 각 가정은 불필요한 지 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하고 있다. 비영리 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연 구소(Angus Reid Institute)기 22일 발 표한 최신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 난 몇 개월간 가계 지출을 줄이기 위한 행동 중에 전체 응답자의 57%가 재량 지출(discretionary spending)을 줄였 다고 대답했다. 재량지출은 의무지출과 반대되는 뜻이다. 이어 주요 구매를 연기했다고 대답 한 비율이 42%, 덜 운전한다가 41%로 그 뒤를 이었다. 또 32%는 계획된 여 행을 취소하거나 축소했고, 27%는 기 부금이나 자선 기부를 줄였고, 19%는

RRSP 또는 TFSA 납부를 연기하거나 포기했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재량지출을 줄 인다가 58%, 주요 구매 연기가 43%였 으며, 덜 운전한다가 45%였다. 여행 취 소나 축소느 30%, 기부금이나 자선 기 부 축소는 25%, RRSP 또는 TFSA 납 부를 연기하거나 포기는 21%로 나왔다. 재량지출을 줄인다는 대답이 가장 높은 주는 사스카추언주로 70%였다.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질문에 그렇다가 56%, 아니다가 39%로 대체 적으로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는 것으 로 나왔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그렇다가 61%, 아니다가 34%로 전국 평균보다 힘들어 했다. 온타리오주는 63% 대 33%, 알 버타주는 60% 대 36%였다. 반면 퀘벡 주는 41% 대 55%로 다소 여유가 있 어 보였다. 인플레이션에 비해 그로서리 물가가

더 높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8%로 그렇지 않다의 7%에 비해 절대 적으로 높았다. 캐나다인들은 인플레이션을 핑계로 그로서리 스토어가 너무 가격을 높게 받아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예상치 않은 지출이 발생했을 때 얼마까지 감당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1000달러 이상 감당할 수 있다 는 대답이 48%로 여유가 있어 보였다. 500~1000달러가 16%, 500달러까지가 11%, 그리고 250달러까지가 7%, 100달 러까지가 6%였으며, 13%는 단 1달러도 감당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연간 소득이 2만 5000달러 이하의 경 우 32%가 단 1달러도 감당할 수 없다 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279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조 사됐다. 표준오차는 +/- 2.0%포인트이 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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