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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1호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밴쿠버서 집이 있어도 걱정, 집이 없어도 걱정
밴쿠버 참전용사 총영사관 관저 초청 위안 행사
향후 5년간 재산세 9%까지 인상 예정 고 있지만, 주택 렌트도 만만치 않다. 원룸 월 렌트비가 3000달러 전후 형성 밴쿠버시가 재산세를 향후 5년간 9%씩 인상할 계획을 밝히고 있고, 밴쿠버와 인 근 버나비시의 1룸 렌트비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주거고통이 가중될 예정이다. 밴쿠버시의 재정담당 직원은 시의 균 형 재정을 위해 2028년까지 매년 재산세 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인상이 불가결한 이유로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그리고 부족한 노동시장 문 제를 꼽았다. 이 3가지 요인만으로도 매 년 시에서 7억 3000만 달러의 예산이 요 구된다는 설명이다. 이 보고서대로라면 중간 가격 재산 보 유자는 매년 추가로 116달러를 더 재산세 로 지출해야 한다. 이번에 올려진 보고서에 대해서 밴쿠 버 시의회는 26일 검토를 할 예정이다. 이렇게 밴쿠버시에서 사상 최대 폭의 재산세 인상으로 주택 보유에 고통을 받
전국 주택 렌트 전문 사이트인 Rentals. ca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1룸 렌트비가 한달에 3000달러를 육박하고 있기 때문 이다. 6월 기준 1룸 평균 렌트비는 2831달 러이다. 2룸의 경우는 3666달러이다. 밴쿠버와 접해 있는 버나비도 밴쿠버, 토론토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렌트비를 보 이고 있는데, 1룸이 2366달러이다. 2룸은 3304달러로 토론토보다 비싸다. 버나비와 함께 한인 주요 거주지역인 코퀴틀람도 1룸이 2200달러에서 2300달 러 대로 나와 있다. 2룸은 3200달러이다. 노스로드와 인접한 신축 렌트 아파트 인 에벌리아(Everlea) 아파트의 렌트비 를 보면 스튜디오가 2100~2250달러, 1룸 이 2350~2600달러, 2룸이 2950~3100달러, 그리고 2룸+덴이 3000~3300달러로 나와 있다. 결국 재산세가 올라도 이도 저도 못할 수 밖에 없는 높은 주택보유세로 고소득 자가 아니면 점차 외곽으로 이사하도록 압박이 커지고 있다. 표영태 기자
다운타운 교통사고 28세 남성 사망 션사인 코스트 고속도로선 총격 사망사건 발생 밴쿠버경찰서는 22일 오전에 차량 2대가 연루된 교통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에 웨스트 조지아와 버라드에서 동편으로 향하던 파란색의 혼다 어코드가 적색 신 호에 멈춰섰다. 이때 뒤따라 오던 흰색 플 리머스 보이저(Plymouth Voyager)가 혼 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혼다 운전자인 28세 남성이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플리머스 보이저 를 몰던 34세의 남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 에 입원했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수사 중에 있 다. 이와 관련해 충돌이 있기 전 플리머 스 보이저가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를
따라 달려가는 모습이 담긴 자동차 블 랙박스(dash-cam)나 목격자들을 수소문 하고 있다. 연락 전화번호는 밴쿠버교통사고전담팀 604-717-3012이다. 한편 살인사건합동수사대( 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이 사건과 거의 같은 오전 3시 38분 선샤 인 코스트을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IHIT에 따르면 총격이 있다는 신고 가 나고 수색 중 하프문 베이(Halfmoon Bay)의 버치 웨이(Birch Way) 8000블록 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자 를 확인하고 체포했다. 표영태 기자
(사진=밴쿠버 총영사관)
24일과 25일 오타와 국립묘지서 정전 기념식 메트로밴쿠버 지역은 24일 평화의 사도 앞서 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8일(일) 한-캐 수교 60주년 및 정전 70주년을 기념하 여 한국과 캐나다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감사 오찬 행사 를 개최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한국전 참전용사들 의 희생과 헌신은 지난 60년간 한-캐 양국의 발전적 우호관계의 든든한 기 반이 되었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 신은 한-캐 양국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 이라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밴쿠버 한인회 소속 청
소년 문화사절단 학생들이 부채춤 및 째 즈연주 공연을 펼치고 밴쿠버를 방문중 인 국기원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 면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데 동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연방정부는 24일 오전 9시 30분( 동부시간) 오타와에서 참전용사들을 초 청해 한국전 종전 70주년 기념식을 거행 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밴쿠버의 시온어 린이합창단(지휘자 정성자)가 노래를 부 를 예정이다. 기념식 장소는 오타와 비 치우드국립묘지(Beechwood National
Cemetery)이다. 25일 오전 11시(동부시간)에는 모나 포 티에르 재무위원회 의장(President of the Treasury Board)이 로렌스 맥올 레이(Lawrence MacAulay,) 보훈국방 부장관을 대신해 국립전쟁기념 및 무명 용사묘역(National War Memorial and Tomb of the Unknown Soldier)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 석한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과 임웅순 주한캐나다대사도 참석한다. 밴쿠버에서는 24일 오전 11시에 버나 비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앞에서 재향군 인회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주관 으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