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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08호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직장 상사에게서 문자 왔다고! 노스밴쿠버 보스스캠 주의보 기프트카드 사보내라는 지시 연말 범죄자들이 선량한 직장인을 등처 먹는 이메일 문자를 보낼 수 있어 이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 노스밴쿠버RCMP는 관내에서 정교하 게 설계된 소위 보스스캠(Boss scam) 문자가 피고용자들에게 발송되고 있다 고 주의를 당부했다. 노스밴쿠버RCMP 경찰서의 한 공무 원 앞으로 스캠 이메일이 온 것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메일에는 직장 상사가 아마존 키프트 카드를 구매해서 비밀번호와 함께 카드 번호를 보내라고 지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공무원은 스 캠 문자인 것을 알아 채 피해를 면했다. 경찰은 이런 스캔 범죄자들은 회사의 고위 임직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의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내, 직장 상 사와 유사한 이메일로 이메시지를 보낸 다. 예로 boss@microsoft.com을 boss@
micr0soft.com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찰은 스캠 사기꾼들이 기프트 카드를 선호하는 이유로 현급처 럼 쓸 수 있고, 신용카드나 직불(데빗) 카드처럼 추적 등 보호 방법이 없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프트 카드를 선물로 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절대로 뭔가에 대한 지불용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보스스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 사가 급하게 요구를 하더라도 이메일 이나 문자로 확인하지 말고 다른 이메 일이나 전화로 상사에게 다시 확인해야 한다. 또 피싱 인지 및 훈련 프로그램 을 통해 사전에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 질 필요가 있다. 매일 다양한 사기수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연방정부는 최근 사기 수법에 대해 알려주는 사이트(Canadian AntiFraud Centre)를 운영해 사기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이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각 자치시를 돌고 있다"
2022년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한인 단체들의 송년회
컬 소사이어티의 뮤지컬 공연 모습. 올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나 싶었지만, 높은 물가 등으로 다시 경제 위기 상황에 빠지는 등 다시 위기 상황 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 22일 BC한인실업인협회를 시작으로 메트로밴쿠버의 대표 한인 단체들이 올해를 마무리 짓기 위한 송년회를 갖고 연말 을 잘 마무리짓고 있다. 지난주에만 한인회와 옥타 등의 송년회가 있었고, 이번 주말에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가 그리고 다음주에 민주평통밴쿠 버협의회와 호남향우회, 밴쿠버여성회의 송년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주에는 월남참전유공자회의 송년회로 마무리 질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11월 전국 주택거래 감소 메트로밴쿠버가 주도
보수당 예비 내각 이민부 장관 톰 크미엑 하원의원 인터뷰
11월 전국 주택 거래량 전달 대비 3.3% 감소
현재 이민 신청서 너무 많이 적체,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린다
주택 가격지수도 작년 11월 대비 4.4% 하락
도심 이외 지역 정착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소외 지역 개발 캐나다 연방의회의 제1 야당인 보수당의 예비 내각(shadow cabinet) 이민부 장관 을 맡고 있는 톰 크리엑(Tom Kmiec) 연 방하원의원이 향후 집권을 대비해 어떻 게 정책을 수립할 지에 대한 의견을 모으 기 위해 다양한 이민사회를 방문하고 있 는 가운데, 지난 12일 밴쿠버 한인언론사 를 찾았다. 이에 대해 크리엑 의원의 이민 관련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크리엑 의원은 자신도 폴란드계 이민자 로 현재 각 이민 사회가 겪고 있는 이민 시스템의 문제나, 이민 2세대의 문제점을 각 이민 사회 관계자들과 만나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엑 의원은 현재 220만 건의 신청서가 쌓여 있는 상태로 많은 이 민 희망자들이 언제 자신의 신청서가 처
리될 지 알지도 모르며 마냥 기다리는 불 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현 정부를 비 판했다. 또 가족 초청과 같이 가족의 재 상봉을 위한 기간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 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외에도 가족의 결혼식이 있어도 형제 자매나 조카 등 가까운 친척들을 초청해 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자가 거부되는 등 의사결정도 불투명하다고 봤다. 또 고용주들이 당장 필요한 직원을 외 국 국적자로 채용하려고 해도, 너무 오 랜 시간이 걸린다며, 예로 미국은 21일 만에 결정이 나는데, 캐나다는 몇 달에 서 길게는 1년 넘게 수속 시간이 걸린다 고 언급했다. 정리=표영태 기자 >>3면 '톰 그리엑'으로 계속
지난 10일 있었던 한인회의 송년회에서 뮤지컬팀 옹기종기 뮤지
내년 상반기까지도 현재 침체 분위기 이어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 금 리 인상으로 캐나다 주택 시장이 완 연하게 침체되는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가 15일 발표한 11월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전달 대비 전국 거래량이 3.3% 감소 했다. 또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38.9% 나 줄어들었다. 전국 지역별로 보면 60%가 거래 감 소를 보였는데, 바로 그레이트 밴쿠 버와 프레이져 밸리 등 메트로밴쿠버 가 감소를 주도했으며, 이어 에드몬튼, 광역토론토(GTA), 몬트리올 등 다른 대도시도 모두 거래량이 줄었다.
BC부동산협회(British Columbia Real Estate Association, BCREA) 는 지난 8일 발표한 2022년도 3분기 주택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주택 거래는 작년에 비해 34.4%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의 연간 감소율은 코로나19 이 전 10년 평균 11월 거래량 보다 약 13%나 낮은 수준이다. CREA의 질 오딜 협회장은 "지난 몇 단 간 거래량도 줄고, 주택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11월 주택 거래량이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라 며, "금리 인상 상황 속에서 내년 상 반기에도 주택 거래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월로 새로 매물로 나온 주택 수 는 전달에 비해 1.3%가 감소했다. 전 체 지역 시장의 절반이 감소를 기록 했다. 특히 로워 메인랜드와 오카나간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큰 폭의 감소 세를 보였다. Aggregate Composite MLS® 주 택가격지수(MLS® HPI)는 전달에 비 해 1.4% 하락했다. 또 직전 정점 가격 대비 11.5%가 하락했다. BC주는 온타 리오주와 함께 전국 평균보다 더 크 게 하락했다. 11월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63만 2802달러로 작년 11월에 비해 12%나 하락했다. 만약 그레이트 밴쿠버와 광 역토론토가 빠지면, 전국 평균 주택 가격도 12만 3000달러가 내려가게 된 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