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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40호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밴쿠버 -인천, 한국 저가항공사 취항 절실
이민자 덕분에 젊어지는 캐나다 1958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연령 하락 2023년 남녀 성비가 거의 일치된 수준 캐나다가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되어가지만, 이민자 등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 로 인해 평균 연령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인구 관련 통계 에서 1958년 이후 처음으로 2022년 7월 1일 과 2023년 7월 1일 사이에 평균 연령이 내려 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1일 평균 연 령이 41.7세에서 1년 후에 41.6세로 낮아졌다. 이렇게 평균 연령이 하락한 데에는 전 체 인구 대비 상대적으로 젊은 이민자들을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민 자들은 주로 20에서 40세 사이다. 특히 최 근 비영주 이주자들 중 20세에서 24세 인 구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7월 1일 기준 으로 20세에서 24세 인구 중 22%가 비영 주 이주자였다. 작년 7월 1일 기준으로 1981년에서 1996 년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가 1946년에서 1965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1970년 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했을 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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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캘거리-인천 5월 예약 개시 티웨이 항공, 에어프레미어 취항 가능성 캐나다와 한국을 잇는 항공 노선에 캐나 다 측에서 저가 항공사가 취항하게 됨에 따라, 현재 밴쿠버와 인천을 잇는 항공 노 선에 대한항공 이외에 한국의 다른 국적 기 취항이 절실하다.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인 웨스트젯은 5 월 18일 캘거리와 인천 노선 취항을 앞두 고 본격적으로 항공권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한인 여행사에 나온 가격은 왕복 기 준으로 캘거리 출발에 999달러, 인천 출 발에 1245달러로 프로모션 중이다. 항공 노선 취항은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한 국가의 항공사가 취항을 하면, 다른 국가의 항공사도 해당 노선에 취항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 다. 따라서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가 한국 노선에 취항을 했기 때문에 한국의 저가 항공사도 취항을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제일 먼저 언급된 한국의 저가 항 공사는 티웨이 항공이다. 이에 대해 티웨
이 항공에 본 기자가 문의를 했는데, 아 직 검토 단계라고 답을 했다. 또 다른 저가 항공사 중에 가능성이 있는 항공사는 2021년에 첫 비행기를 띄 운 신생 저가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다. 에어프레미아는 2019년, 항공사업 신청을 할 때 북미 노선에 밴쿠버를 우선 취항하 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 근 본 기자가 확인 전화를 통해 확인한 것은 '아직 모른다'이다. 이렇게 밴쿠버 아니면 캐나다 서부 지 역에서 한국 국적기가 떠야 하는 이유 가 단순히 웨스트젯이 한국으로 취항하 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에서 항공 노선으로 가장 짧은 거 리에 있는 밴쿠버의 항공료가 상대적으 로 먼 LA보다 비싸고, 또 좌석 수도 턱없 이 부족해 예약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국적 항공사로 캐나다 서부 항공 노 선에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한국 시간으로 23일(금) 현재 대한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3월 9일(토) 출발, 4월 27일(토) 돌아오는 왕복 항공권의 가격을 알아봤다. 밴쿠버의 항공권 가격이 LA에 비해 10%나 비싸게 나왔다. 우선 LA에서 인천 왕복 항공료는 미 화로 1840.1달러로 이날 기준 환율로 한 화 244만 5506.19원이었다. 반면 밴쿠버는 캐나다 달러로 2267.46달러로 한화로 263 만 7753.27원이었다. 약 20만원이 비쌌다. 또 다른 문제는 왕복 항공권 예약을 하 는데, 인천에서 밴쿠버로 오는 항공권은 4월 말까지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구입 을 할 수 없었다. 반면 LA의 경우 가는 항공편은 943.2달러였지만 돌아오는 항공 편은 849.9달러로 훨씬 저렴해졌다. 밴쿠 버의 경우는 갈 때 1062.16달러였지만, 올 때 1205.3달러로 더 비싸졌다. 결국 밴쿠버가 LA보다 짧은 노선임에 도 불구하고 항공료도 훨씬 비싸고, 또 예약을 잡기도 어려울 정도로 포화상태 이다. 표영태 기자 >>2면 '저가항공사'로 계속
아직 밀레니엄 세대가 전체 인구의 23%만 을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전성기 때 인구 비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또 남성과 여성 인구 비율이 완 전하게 같아지고 있는 자료를 보여줬다. 2023 년 7월 1일 기준으로 여성은 2008만 4054 명 남성은 2001만 3707명이었다. 남녀 성비 가 99.6에 도달한 것이다. 1980년대부터 2016 년까지 성비는 98에서 98.5를 오르내렸었다. 이전까지 여성의 기대수명이 길기 때문 에 여성의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 비영주 이주자 중 남성의 비율이 높아졌다. 즉 비 영주 이주자 여성 100명 당 남성 비영주 이 주자는 128.9명으로 훨씬 많았다. 지역별로 보면 대서양 연해주는 대체적 으로 평균 연령이 높은 반면, 중부 평원주 는 상대적으로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서 양 연해주와 퀘벡주는 베이비붐 세대가 높 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이민자들 이 선호하는 온타리오주와 BC주는 지난 1 년간 밀레니엄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 인구 를 초과했다. 알버타주는 이미 2014년에 밀 레니엄 세대 인구가 베이비붐 세대를 넘어 선 최초의 주가 되기도 했다. 표영태 기자
화이트락에서도 총격사건 4명 부상 강력범죄 청정 도시 이미지에 흠집 메트로밴쿠버 전역으로 범죄 확산 좀처럼 강력 범죄와 관련해 언급되지 않 던 화이트락에 총격 사건으로 4명이 다치 는 일이 발생했다. 화이트락RCMP는 22일 관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남성이 총상을 입었 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 25분에 로퍼 에비 뉴와 리 스트리에서 여러 건의 총격과 자동 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 명을 발견해, 즉시 응급조치를 취하고 병 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다. 용의 차량은 사건 현장에서 달아났으 며, 이번에도 인근 써리 지역에서 불에 휩 싸인 자동차가 발견돼 경찰이 두 건의 사 건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번 총격이 상대를 노린 범죄로 보고 있어 일반 시민의 안전에는 위험이 없다고 봤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화이트락RCMP는 778-545-4800로 제보를 받고 있다. 21일에는 써리의 104에비뉴와 152스트 리트에 위치한 길포드 타운 센터에서 2명 의 남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 장에서 40세 여성과 35세 남성이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여성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이다. ㅌ경찰의 임시 사건 발표에서,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두 사람의 피해자와 한 명 의 공격적인 남성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당 일 오후 6시부터 6시 20분 사이에 길포 드 몰 주변을 지난 차량의 동영상을 전화 번호 604-599-0502으로 사건번호 202425210로 받고 있다. 새해 초부터 각종 강력 사건이 우범지 대를 가리지 않고 메트로밴쿠버의 곳곳 에서 발생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