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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2호 2023년 5월 3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2021년 캐나다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 8400달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년보다 0.9% 하락 공식적인 빈곤 비율은 증가해 7.4%로 기록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1년도에 전체 가구의 중간 소득이 하락했는데, 정부의 가계이전 지출이 전년도보다 감소하면 일어난 현상으로 해석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도 캐 나다 소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세 후 캐나다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 8400달러였다. 이는 2020년보다 0.9% 가 감소했다. 그 이유로 고용에 따른 소득은 증 가했지만, 정부의 코로나19 구제 프로 그램에 의한 가계이전지출이 감소했 기 때문이다. 근거로는 2021년도에 임금, 급여, 자 영업 소득, 사업 소득, 이자, 배당를 반영하는 시장소득(Market Income, 양도 소득, 사회 보장 급여, 실업 보 험 등은 제외)에서 오히려 중간소득 이 전년보다 7.3%가 상승해 6만 1700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3.5%가 높 은 수준이다. 이렇게 시장소득이 크게 증가한 이 유는 바로 고용 소득이 5.2% 증가한 6만 8700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3.8% 가 높았다. 반면 대유행 때 다양한 가계에 대 한 응급 지원금 등 정부의 가계이전지 출(Government transfers)이 2021년 에 크게 감소했다. 2020년 각 가구가 정부로부터 받은 가계이전지출의 중 간액 수는 1만 7000달러였으나, 2021 년도에 1만 3300달러로 감소했다. 그 래도 2019년에 비해서는 8500달러가 더 많았다. 이렇게 2020년 대유행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막대한 정부 재정 지원 이 이루어지다가 2021년 관련 프로그 램들이 중단되면서 상대적으로 각 가 구의 세후 중간 소득이 감소하는 착 시 현상을 보인 것이다.
각 가구 타입별로 보면 65세 이하 일인가구의 경우 전년도 보다 세후 중 간소득이 6.7%가 높아진 3만 9600달 러였다. 또 노인가구가 아닌 부부 등 커플 가구의 경우는 2.7%가 상승한 9 만 2200달러였다. 각 주별 2021년도 세후 가구 중간 소득에서 BC주는 6만 8500달러로 전국 수준보다 100달러 많았다. 가장 중간소득이 높은 주는 알버타주로 7 만 7000달러였고, 온타리오주가 7만 300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퀘벡주는 6만 1400달러로 낮은 편에 속했고, 가 장 낮은 주는 뉴브런즈윅으로 6만 달 러에 그쳤다. 2020년과 비교해 보면 BC주는 6만 9700달러에서 1200달러가 감소했고, 알버타주는 8만 300달러에서 3300달 러가 줄었다. 반면에 온타리오주는 7 만 2500달러에서 500달러가 늘어났 다. 2021년도에 빈곤율은 전체 인구의 7.4%인 280만 명이었다. 이는 2020년 의 6.4%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 그러 나 2019년의 10.3%보다는 감소했다. 인종별로 소수민족은 빈곤율이 9.5%로 전년보다 1.5% 포인트 높아졌 다. 가장 빈곤율이 높은 소수민족은 남아시아인이 7%, 중국인이 11.7%, 그 리고 흑인이 11.5%였다. 한편 음식 불안정성도 높아져 전국 민의 18.4%인 690만 명이 식품 안정성 에 어려움이나 매우 큰 어려움을 경험 했다고 밝혔다. 비유색인이 16%인 것에 비해 유색 인종 전체적으로는 24.5%가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다시 인종별로 보면, 흑 인이 3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필리 핀인이 29.2%, 아랍인이 27% 등으로 나왔다. 반면 중국인은 17.9%로 상대 적으로 다른 유색인종들에 비해 낮았 다. 표영태 기자
한인이라면 수학에는 자신있지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가 주최하는 2023년 캐나다과기협 수학 경시대회(National Math & Science Competition)의 BC주 시험이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 서 4학년에서 11학년 대상으로 대회를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 BC주에서는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시험을 치렀다. 이날 시험 결과는 전 국적으로 집계돼 각 학년별로 1, 2, 3등 상을 수여하게 된다.
표영태 기자
4월 메트로밴쿠버 지역 집값 다시 상승 반전 벤치마크 가격 117만 700달러로 전달 대비 2.3% 올라 작년 4월과 비교해 거래량과 가격은 여전히 낮아진 편 4월에 메트로밴쿠버나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가격이 작년 동기대비해서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가격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레이트밴쿠버부동산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의 4월 주택 거래 통계 발표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주택의 벤치마크 가격이 117만 700달러였다. 작년 4월과 비교하면 7.4%가 하락했지만 전달에 비 해서는 2.3%가 상승한 가격이다. 각 주택 종류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191만 5800달러로 전년에 비해 8.8%가 하락한 반면, 전달에 비해 2.9%가 상승 했다. 다세대는 107만 8400달러로 작년 에 비해 6.1% 하락했으나 전달에 비해 2.15가 올랐다. 아파트는 75만 2300달러 로 작년에 비해 3.1% 하락, 전달에 비해
2% 상승을 했다. 이렇게 주택가격은 회복세를 보이지 만 전체 주택 거래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년 4월 3218건의 주택거래 량에 비해 올 4월에는 2741건으로 16.5% 가 줄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계절 평균인 3249건 에 비해서도 15.6% 낮은 수준이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808건 으로 16.3%가, 다세대 주택은 500건으 로 13.5%가, 그리고 아파트는 1413건으 로 16.5%가 작년 4월 대비 거래가 감 소했다. 4월 Multiple Listing Service® (MLS®)에 남아 있는 활성매물 건 수 는 4307건으로 작년 4월에 비해 29.7% 가 감소했다. 이는 10년 평균보다 22% 낮은 수준이다.
프레이져밸리부동산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B)의 발 표에서도 전체 벤치마크 주택가격이 99 만 2000달러로 전달에 비해 2.8%가 상 승했다. 각 주택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144만 2900달러로 전년에 비해서는 17.8% 하 락에 전달 대비 3.8% 상승을, 타운하 우스는 80만 8000달러로 13.3%하락과 1.7% 상승, 그리고 아파트는 53만 200달 러로 9.8% 하락과 1.6% 상승을 보였다. 주택 거래량은 1554건으로 작년 4월 에 비해 5.1% 감소했지만, 전달에 비해 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4월 Multiple Listing Service® (MLS®)에 남아 있는 활성매물 건 수는 4632건으로 작년 4월에 비해 14% 적지 만 전달에 비해서는 2.2% 증가했다. 그 러나 이렇게 낮은 매물로 인해 주택가격 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