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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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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0호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IMF, G8 국가 중 캐나다 성장율 높을 것 예상 올해 한국과 같은 1.5%로 전망 내년 캐나다 1.5%, 한국 2.4%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11일(화) 오전 9시(미국 워싱턴 기준)에 4월 세계경 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WEO)을 발표했다. 세계경제전망은 IMF가 매년 1·4·7·10월 발표하는 대 표적인 보고서로 세계경제와 회원국 의 경제성장률을 분석·전망하고 정책 방향을 제언하는 보고서이다. 여기서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 은 1.5%로 내다봤다. 높은 성장률은 아니지만 선진국 전체로 1.3% 경제성 장률인 점을 감안하면 평균 이상이다. IMF의 지난 1월 전망에서도 1.5%로 변화가 없었다. G8국가만 보면 캐나다는 미국의 1.6%에 이어 스페인과 함께 공동 2위 를 차지했다. 일본은 1.3%,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0.7%이다. 독일은 -0.1%, 영국도 -0.3%로 마이너스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도에 전체 선진국은 1.4%의 성 장이 예상되는데, 캐나다는 올해와 같 은 1.5%로 전망됐다. G8 국가 중에서 는 스페인의 2%에 이어 2번째로 높 은 국가이다. IMF는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이 실 물시장으로 파급될 가능성을 우려하 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2.8%로 전망하였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인 2.9%에 비해 0.1%p 햐향조정된 수치 이다. IMF는 또 세계경제 중기성장률 (5년뒤 성장률)을 3.0%로 전망하였는 데 이는 WEO가 발간된 199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캐나다 와 같은 1.5%로 예상됐다. IMF의 지 난 1월 전망에서는 1.7%였지만 0.2% 포인트 하향 조정을 했다. 내년도에 는 2.4%로 높아진다는 전망이다. 이

또한 지난 1월 전망치 2.6%에 비해 0.2% 포인트 하향조정한 수치다. 이번 보고서에서 주택 시장 위기 관 련 분석도 나왔는데, 캐나다는 주요 국가 중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나 왔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세계 주요 국가의 주택 가격이 폭등을 했는 데, 작년 2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했 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모기지 이자 부 담도 크게 증가하면서 캐나다의 주택 시장 위험성이 모든 선진국 중에 제일 위험한 상황이라고 본 것이다. 보고서의 소비자물가지수 전망에서 캐나다는 올해 3.9%, 내년에 2.4%로 점차 관리 목표치로 조정될 전망이다. 한국은 올해 3.5%, 내년에 2.3%로 안 정화를 예상했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여건을 험난 한 회복과정(A Rocky Recovery)으 로 평가했다. 지난해부터 세계경제를 괴롭혀온 러-우 전쟁, 경제분절화 심 화, 인플레이션 등 불안요인이 해결되 지 못한 채 최근의 실리콘밸리 은행· 크레딧스위스 사태 등 금융시장 불안 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IMF는 이 외에도 지나치게 높은 공공·민간부채 수준, 신흥국 및 개도국 그룹 중심으로 나타나는 신용 스프레드 상승 등을 잠재적인 위험요 인으로 제시했다. IMF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모니 터링을 강화하면서 기대 인플레이션 이 충분히 낮아질 때까지 긴축적인 통 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재정당국에는 통화정책과의 정 합성 및 부채관리를 위해 긴축재정을 권고하는 한편, 생계비 완화를 위한 재정지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 별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정적자와 부 채규모를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관리 해야하며 저탄소 경제체제로 빠르게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표영태 기자

연기 뒤덮인 경포호 주변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경포호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산불은 축구장 면적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를 잿더미로 만든 후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8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연합뉴스]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역사, 이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로 체험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확장가상세계 <이어온> 11일(화) 정오 공개 임시정부기념관, 11일(화) 오후 3시 공개행사 누리소통망(유튜브)서 개최 “국내 첫 상설전시 실시간 전시해설” 국내외 온라인 접속자 대상 선보여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제104주년 대 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아 국민들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몰입경험 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기반 체험 공간인 < 이어온>을 11일(화) 정오(12시)에 공개한 다고 밝혔다. “임시정부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오고 이어가다”라는 의미의 <이어온(e-어온)> 은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주어진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게임형 가상 체험 공간 ‘독립로’와 다양한 정보와 소 통의 가상공간 ‘독립광장’, 그리고 국립대 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가상세계에 옮 긴 ‘가상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자는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가상 분신(아

바타)을 통해 활동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소통도 할 수 있다. <이어온>은 11일(화) 정오(12시)부터 누 구나 이용(www.nmkpg.go.kr/meta)할 수 있으며, 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 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이어 온>을 선보이는 공개행사를 누리소통망( 유튜브)을 통해 진행한다. 이날 공개행사에서는 대한민국민회의 기념재단 클라라 원 이사장(미국 LA)과 서재필기념재단 최정수 회장(미국 필라델 피아), 재일본한국와이엠시에이(YMCA) 2·8선언 기념자료실 타즈케 가즈히사 실 장(일본 도쿄)이 <이어온>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싱가포르, 영국 등 재외 동포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기념관 접근이 어려운 장기 입원 환아 등도 참여, 가상 분신(아 바타)을 통해 전시해설자의 실시간 해설 에 따라 기념관 전시장과 전시품들을 둘 러보며 <이어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확장가상세계에서 녹음 된 음성을 통해 관람 또는 체험한 경우는 있었지만, 전시해설자가 실시간으로 상설 전시물을 해설하는 것은 임시정부기념관 이 국내 처음이다. 이후 공개행사는 참가자들과 함께 게 임형 가상 체험 공간인 ‘독립로’를 체험 한 뒤, 보물찾기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마 무리된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은 “이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확 장가상세계 <이어온>을 마중물로 임시정 부를 비롯한 우리 선열들의 독립운동 역 사와 가치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 고 소통하는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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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2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