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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51호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상반기 캐나다 방문 한국인 2만 2242명 중국으로 대표 되는 동아시안 상대적 양호 흑인 남성 저소득자 사망율 상대적 취약해 코로나19로 정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데, 캐나다에서 인종적으로 봤 을 때 유색인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죽은 것으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중 2020년 인종에 따른 사망율 분석 자 료를 30일 발표했는데 유색인들, 특히 저 소득자의 사망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 럽계나 원주민을 제외한 소수 인종으로 구별되는 인구 중 코로나19로 인한 사 망자 수를 10만 명 당으로 봤을 때 남성 은 39명, 여성은 25명이었다. 비 인종화 의 경우 남성이 28명, 여성이 17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종화된 사망자를 각 인종별로 보면 남아시아인은 남성이 39명, 여성이 24명 이었다. 흑인은 이보다 더 높아 62명과 41명이었다. 동아시아인으로 구별되는 중국인은 29명과 16명으로 유럽계와 같
다고 볼 수 있다. 중국계 여성의 사망율은 그 어느 인종 보다도 낮아 가장 양호했다. 소득으로 분류했을 때 인종화된 인구 중 저소득층은 44명, 그렇지 않은 경우는 28명이었다. 유럽계가 30명과 21명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를 인종별로 보면 흑인은 103명과 36명으로 저소득일 수록 사망자 수는 크게 높아졌다. 남아시 아인은 48명과 28명이었다. 결과적으로 저소득 흑인은 저소득 유 럽계보다도 3.5배나 사망 가능성이 높았 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중국인은 24명과 21명으로 가난 하지 않은 경우 유럽계보다 상대적으로 사망율이 낮았다. 또 저소득이거나 그렇 지 않거나 사망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 아 유럽계는 물론 그 어느 인종보다 균일 한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표영태 기자
BC 동아시아인, 다른 어느 인종보다 캐나다 우선 생각
홍 부총영사, 제17회 OKTA 밴쿠버 창업스쿨 개회식 참석 주밴쿠버총영사관 홍석광 부총영사는 지난 27일(토) 오전 코퀴틀람 에서 열린 2022년 제17회 OKTA 밴쿠버 창업스쿨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했다. 홍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 나 19와 공급망 교란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OKTA 창업무역스쿨이 한인 차세대 동포들의 포스트 팬데믹 경제를 준비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2023년 외교부 예산안에 재외동포는 소외 재외동포 상생발전 기반구축 예산은 안 보여 재외국민보호 예산 9억 증액한 155억원으로
캐나다 우선 응답이 66%, 주 먼저 22% 답에서 원주민은 18%, 남아시아인은 BC주민 전체 캐나다 먼저 응답율 63% 16%, 그리고 유럽인은 13%였다. BC주의 동아시아인은 주의 개념보다는 국가라는 개념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 다. 조사설문전문기업 Research Co.가 30 일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서 BC 주의 동아시아인은 캐나다인이라는 생 각이 먼저이고 BC주민이라는 생각이 그 다음이라는 응답이 66%로 나왔다. BC주 전체로 63%이었다. 각 인종별로 원주민은 62%, 유럽인은 64%, 남아시아 인은 59%로였다. BC주민이 우선이라고 대답한 비율에 서는 동아시아인은 25%로 남아시아인과 함께 가장 높았다. 유럽인은 22%, 원주 민은 20%였다. 이도 저도 아니라거나 모르겠다는 응
BC주민이 토론토, 몬트리올보다 시애 틀과 포틀랜드와 더 유사성이 높다고 본 대답은 62%로 아니다라는 24%보다 높 았다. 인종별로 보면 동아시아인은 동의 가 72%로 그 어느 인종보다 높았다. BC주가 독립국가가 되는 것에 대해서 는 동의가 19%, 반대가 72%로 나왔다. 동아시아인은 19%로 가장 낮았다. 남은 인생 BC주에 남겠다는 대답은 72%였다. 자녀가 BC주에 살 것으로 보 는 비율은 50%이고 모른다가 33%였다. BC주가 나머지 주와 다르다는 생각에 는 59%가 동의했다. 내가 사는 주에 대 한 자부심은 82%로 아주 높았다. 1986년 이후 최고의 주수상은 존 호건 현 수상으로 30%였다. 동아시안은 31% 가 호건 수상을 뽑았다. 표영태 기자
재외동포 관련 예산안 전체적으로 보류 상태 윤석열 정부가 재외동포청을 만들겠다고 대선 때부터 공약하고, 정부 출범 이후로 재확인을 했지만, 이번에 외교부 예산안 주요 내용에는 재외동포 예산 부분을 포 함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2023년 예산안을 금년 3조 53 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3조 3206억원 으로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국격에 걸 맞은 국제사회 기여를 위한 공적개발원조 (ODA) 및 국제기구 분담금 확대, 재외국 민 보호 및 재외국민 서비스 제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그리고 국제 무대 리더십 강화 및 신흥안보 분야 논의 선도 등에 중점 등이다 이중 재외 한인과 관련된 재외국민 보
호 및 재외국민 서비스 제고는 전 정부인 2022년에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사 회 발전 지원'이라는 내용으로 주요 내용 에 포함됐다. 여기서 현 윤석열 정부에서는 재외동 포가 빠졌다. 재외 한인 관련 구체적인 주요 예산 구성을 보면 재외국민보호 위 해 2022년도의 146억원에서 2023년도 안 에 155억원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2022년 도에 편성됐던 재외동포 상생발전 기반구 축 예산은 5억 원 사라졌다. 그리고 이번에 디지털 영사민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규로 43억원을 포함시켰 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예산 편성에서 주로 해 외와 연관된 외화예산 부분이 많아 건전 재정으로 전환에 맞추어 인건비, 기본경
비는 외화기준으로 감액 편성하는 등 강 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였다고 밝혔 다. 2022년도에 편성환율이 1130원이었 다면, 2023년안에서는 1290원이다. 작년에 외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은 3조 23억억 원이었는데, 최종 국회에 서 3조 53억원으로 30억원이 순증했었다. 코로나19로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국 가 재정이 악화된 상태에서, 고물가로 상 당 부분 통화긴축과 긴축 재정이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재외동 포재단이나 한국 교육원, 해외문화원 등 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에 지원되던 예산 의 상당 부분이 축소 또는 폐지될 것으 로 보인다. 메트로밴쿠버에서도 그 동안 한국 정 부의 지원을 받아 오던 단체들 관계자들 이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해 미리 받던 제 안을 모두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내년에 기존 사업들을 다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