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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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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26호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BC 가족생활비 보조금 20일부터 통장으로 입금 BC주 전체 가구의 75%가 혜택 자녀 1명 당 추가 50달러 증액 BC주 정부가 새해 각 가정의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한 보조금이 본격 적으로 각 가정에 배달 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오는 20일부터 3가지의 BC가족 혜택 보조금을 등록된 통장 계좌로 입금시키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선된 BC 가족 혜택(enhanced BC Family Benefit)은 중간이나 저소득 가족과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에 올 1분기에 생활보조금을 주는 정부 복지 정책이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두 자녀 가정의 경우 추가로 350달러 의 주정부 보조금을 받게 된다.

주정부는 우선 BC주 전체 가구 중 75%가 보조금 대상이 되고, 이들 가 족 중 84%는 자녀 1명 당 최소 한 달 에 추가적으로 50달러를 더 받게 된다. 2022년 7월부터 시작돼 올 6월까 지 지불되는 BC가족혜택(B.C. family benefit)은 기본적으로 한달에 첫 번 째 자녀에게 133.33달러, 2번째 자녀 에 83.33달러, 그리고 이후 한 자녀 당 66.67달러를 지불하게 되어 있었다. 주정부는 BC 가족 혜택 보조금에 대한 처리가, 국세청을 통해 지불이 되기 때문에 10일 정도의 처리 시간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자격은 가계 소득과 자녀의 수에 따 라 결정된다. 캐나다 자녀 혜택(Canada Child Benefit)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 자동적으로 대상이 된다. 이 돈 은 연간 개인소득신고를 하면서 신고 된 계좌로 CRA(국세청)을 통해 입금 이 된다. 따라서 이번 혜택 보조금은 연방정부의 캐나다 자녀 혜택 보조금 과 같은 방식으로 입금된다. 주정부는 2022년 가울부터 약 20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BC주여유생활 보조금(BC Affordability Credit) 금 액을 늘려왔다고 설명했다. 주정부가 실시한 각 가정의 생활 여유 지원 정책으로 자녀개학비용 (back-to-school expenses) 지원금, 1회성 BC하이드로 환불(BC Hydro rebate), 그리고 인플레이션 이하 렌트 비 인상율 동결 등을 들었다.

60~70년대 트로이카 1세대 배우 윤정희 별세

표영태 기자

BC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5000명 넘어서 14일 기준 주간 사망자 수 27명 더해져서 560명 추가 누적 확진자 총 39만 4366명 BC주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 수 가 마침내 5000명 선을 넘어섰다. 주간 단위로 코로나19 상황을 발표하 고 있는 BC주의 최신 보고서 기준일인 14일 현재 BC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 는 총 5007명이 됐다. 한 주간 사망자 가 27명이 나왔다. 또 14일 기준으로 지난 한 주가 새 확 진자 수는 560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 자 수도 39만 4366명이 됐다. 이 추세 라면 10주 후에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 초기 밀접 접 촉자에 대한 추적 검사를 비롯해 코로 나19 증상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던 것과 최근 상황이 많이 달라진 점 을 감안하면 실제 모든 코로나19 환자 수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본다. 즉 스텔 스 환자들이 확인 안 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기준 한 주가 새로 코로나19 검 사를 받은 수가 5694명이다. 이중 확진

자로 10%가 나왔다. 작년까지도 1% 정 도에 머물던 비율을 감안하면 증상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만 검사를 받고 있 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사회봉쇄 조치 도 다 해소되면서 별도로 코로나19 검 사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나, 심지어 백 신 접종을 받아야 할 의무 등도 없어졌 기 때문이다. 19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에 입원한 환자 수는 268명이다. 이중 중증환자로 집중 치료를 받는 환자 수 는 17명이다. 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가 18일 발 표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보고서 에 따르면 1월 1번째 주까지 BC주의 주종은 BQ.1.1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XBB.1.5는 12월 중순 처음 발견 된 이 후 주요 변이 바이러스로 자리매김하 고 있다.

크라켄(Kraken) 변이로 불리는 XBB.1.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 린 BA.2에서 파생된 XBB 변이에서 나온 세부 하위 변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변이 중 가장 전염성이 높은 하위 변이"로 분 류됐다. XBB는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됐고, 한국에는 지난해 10월 처음 유입이 확인됐다. BA.2 하위 변이들에 서 다시 재조합이 일어나 생긴 변이로, 다시 XBB.1 및 XBB.1.5 등의 하위 변 이로 이어졌다. 크라켄이 일으키는 감기와 유사한 증 상은 오미크론과 대체로 동일하며, 영 국국립보건서비스에 따르면, 고열 또는 떨림 - 가슴이나 등을 만질 때 뜨거워 짐(체온 측정할 필요 없음), 새롭고 지 속적인 기침(하루에 한 시간에서 세 시 간 이상 기침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 임), 호흡 곤란, 후각과 미각의 변화 또 는 상실, 피로감이나 피로감, 인후염, 몸살, 두통, 코가 막히거나 콧물, 식욕 부진, 설사 등이다. 표영태 기자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20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한국 영화 중흥기를 이끌 었던 트로이카 1세대 영화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다.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선발돼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a-2,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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