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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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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7호 2023년 7월 7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밴쿠버 하늘이 칙칙해 보이면 공기의 질이 나쁘기 때문

8일 다양한 한인문화가 꽃피는 행사들

한낮에 지표면 오존 농도 높아 야외 활동 자제 밴쿠버 인근 지역 3건의 통제불능 산불 진행형 메트로밴쿠버행정구역(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은 6일 주의경보를 내 리고 나섰다. 지표면의 오전 농도가 높 기 때문이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산불을 비롯해 건 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메트로밴쿠버의 하늘도 며칠째 매연이 낀 듯 뿌연 색을 띠고 있다. BC주 환경부의 공기질 지도에서 6일 오후 현재 밴쿠버와 버나비, 코퀴틀람, 메 이플릿지 등 프레이저강 북쪽 지역은 4단 계로 약간 위험한 상태로 나타났다. 메트로밴쿠버행정구역은 덥고 햇볕이 많은 날씨에 산불로 인한 연기까지 겹쳐 지표면의 오전 농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고 경고했다. 현재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메트로밴 쿠버 북동쪽과 남동쪽, 그리고 프레이저 밸리 중앙부아 동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오존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한낮에는 가능한 외부 활동을 삼가하고,

특히 숨쉬기가 불편하면 외출을 삼가하 라고 안내했다. 이외에도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나, 임 산부 등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캐 나 다 합 동 산 불 센 터(C a n a d i a n Interagency Forest Fire Center)에 따르 면 6일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전국적으 로 659건이다. BC주의 현재 진행형인 산 불은 100건이다. 전국적으로 통제불능 산불 건 수도 367건이나 된다. 이 중 밴쿠버 인근 지역 에만도 3건이 있어 계속 산불에 의한 연 기가 유입될 수 밖에 없다. 한편 한국의 해외긴급구호대(KDRT) 가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 난 2일(일) 오후에 오타와에 도착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외교부 권기환 긴급구 호대장을 비롯한 151명의 우리 구호대는 외교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되었다. 표영태 기자

이번 주말 주유비는 얼마?

지난 홍천군의 닥종이 전시회에서 공연을 펼친 밴쿠버중앙무용단 모습. 주말인 8일(토)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의 한인문화 공연이 펼쳐지면 문화인으로 한인의 자부심을 드높이게 될 예정이다. 우선 오후 12시에 Westhill Place Courtyard festival의 동네 음악회가 열린다. 2시부터는 브렌트우 드몰에서 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열리고, 후 7시에는 밴쿠버합창단이 오후 7시부터 써리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4면

내년 한국 총선을 위한 모의 재외투표 실시

6일 메트로밴쿠버 리터당 대부분 191.9센트 가스위자드 7일 1센트 오른 192.9센트 예상

밴쿠버 오는 10일 총영사관에서 본인여부 신분증 반드시 챙겨야

한국에서는 국제유가가 크게 내리면서 주유비도 내려 21개월만에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2% 대로 떨어졌지만, 메트로밴쿠버의 주유 비는 오히려 소비자 물가 상승을 부채 질 하고 있다. 6월 들어 리터당 주유비가 200센트를 넘나들던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가 국 제 유가 하락 기간에도 멈추지 않고 높 게 유지되며 7월 들어서도 190센트 이상 을 지키고 있다. 당일 주유비 가격을 보여주는 가스버 디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가장 일반 적인 주유비 가격은 리터당 191.9센트다. 200센트를 넘어가던 6월 하순에 비해서 는 10센트 정도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

은 상태이다. 하루 앞 평균 주유비를 보여주는 가스 위자드에 따르면 오히려 전날보다 1센트 오른 192.9센트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 속 하락하면서 6월 연간 소비자물가상승 률이 2.7%를 기록했다. 가장 크게 소비 자물가 지수를 끌어내린 요인은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 다. 그러나 밴쿠버의 평균 주유비는 1월 말 기준 179.3센트에서, 점차 상승을 하 며 물가 상승을 재촉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연초에 비해 안정화되는 반면 밴쿠버의 주유비는 북미에서 가장 높게 형성되면서 좀처럼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표영태 기자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지는 한국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재외공 관의 모의재외선거가 다음주에 치러 진다. 캐나다서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 로 한 모의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 터 오후 5시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서 실시된다. 우선 모의 투표소에 가면 신분증명 서 등으로 본인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본인임을 확인받은 후 투표용지 수령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 투를 받는다. 국외부재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등록자는 지역구 및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받는다. 국외부 재자 중 재외국민주민등록자, 재외선 거인은 비례대표 투표용지만 받는다. 용지를 받으면 기표소에 들어가 각 투표용지에 하나의 기표란에 기표한 후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다음 기표소를 나온다. 기표용구는 기표소 안에 비치되어 있다. 봉투에 성명은 기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봉함한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투표를 마치게 된다. 재외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가지 고 가야 하는 것으로, 본인여부 확인 을 위해 여권・주민등록증・공무원증・운전 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 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

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외국인등록 증 등) 등이다. 다만, 재외선거인은 재 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함께 가지고 가야 한다. 국적 확인서류에 사진이 첩부된 경우 별도 의 신분증은 필요 없다. 투표를 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 무 효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재 외투표소에서 교부한 투표용지 또는 회송용 봉투를 사용하지 아니한 것, ▶기표 후 회송용 봉투를 봉함하지 아 니한 채로 투표함에 투입하여 발송된 것, ▶어느 란에도 표를 하지 아니한 것, ▶2란에 걸쳐서 표를 하거나 2 이 상의 란에 표를 한 것 ▶어느 란에 표 를 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것이다. 표영태 기자 >>3면 '재외투표'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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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