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22년 10월 21일

Page 1

안내 : (604)544-5155

COPYRIGHT 2022

제5077호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21일부터 BC 차기 주수상으로 데비드 이비 전 법무부 장관 임무 시작 NDP 집행위원회 상대 후보 아파두라이 실격 결정 존 호건 당대표, 논쟁에 종지부 찍고 이비 손들어줘 녹색당 당원들 당대표 투표 위해 끌어 모은 혐의로 BC주의 차기 주 수상 자리가 걸 린 BC NDP 당대 표 선거에서 2명 의 후보 중 한 명 이 실격 처리되면 서 전 BC 법무부 데비드 이비 주의원 장관인 이비 후보 가 단독으로 출마하게 돼 차기 주수상 이 된다. BC NDP의 애론 수메트헬츠(Aaron Sumexheltza) 사무총장은 당대표 경선 에서 안잘리 아파두라이(Anjali Appadurai) 후보가 경선 룰을 어겨 후보로 자격을 상실한다는 BC NDP 선거관리

위원회의 결정을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 BC 법무부 장관인 데비 드 이비(David Eby) 후보가 당대표 경 선에 단독 후보가 됨으로써 NDP 선거 관리위원회의 최종 당선 결정에 따라 공 식적으로 21일 BC 집권당 대표가 선언 되면서 BC주수상의 자리에 앉게 됐다. 존 호건 BC주수상이자 BC NDP 대표 는 20일 오후 15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논쟁이 될 수 있는 아파두라 이 후보의 자격 상실 문제에 관련해 교 통정리를 하고 이비 후보가 당대표가 된 것에 대해 공정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표영태 기자

지난 15일에 열린 밴쿠버여성회의 제6차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버나비 교육청 소속 장지현 보조교사(Education Assistant)가 본인

>>3면 '주수상'으로 계속

이 어떤 과정을 통해 보조교사 자격증을 따고, 또 어떻게 성공적으로 취업을 했는 지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A-4면

9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6.9% 상승 바구니 물가 여전히 고통 연속 두 달 하락했지만, 2% 관리지수에 비해 여전히 높아

버나비 여경 살해 용의자 함종원-1급 살인죄로 기소 순직 여경 31세의 샐린 양 경관 공원 홈리스 텐트 관련 시비로

휘발유 가격 내렸지만, 높은 식품비에 가계 부담은 이어져 9월 연간 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 며 6% 대로 내려왔지만, 기본 물가관리 지수인 2%에 비해 아직도 높은 수준이 며, 식품비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연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9월 소비자 물가지수 통계에서 연간 물가지수는 6.9% 를 기록했다. 6월 8.1%로 40년 내 최고 기록을 갱 신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7월 7.6%, 8월 7%를 기록했다가 다시 0.1% 포인트 하락 한 수치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은 물가가 내려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힘든 상황이다. 그 주 된 이유는 바로 식품비 물가가 작 년 9월 대비 11.4%나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는 1981년 8월 11.9%를 기록한 이후 가 장 높은 물가상승률이다. 2021년 이후 10 개월 간 상승률보다 더 빠르게 오른 것

이기도 하다. 육류는 연간 7.6%, 유제품은 9.7%, 빵 제품은 14.8%, 그리고 신선야채도 11.8% 가 상승했다. 주거비는 작년 9월에 비교해 6.8%가 상 승했다. 운송비도 8.7%가 상승했는데, 이 중 휘발유(Gasoline)가 13.2%나 올라 상 승을 견인했다. 각 주별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면, BC주는 7.7%로 PEI주의 8.4%, 마니토바 주의 9.1%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온타 리오주는 6.7%, 퀘벡주는 6.5%, 알버타주 는 6.2%였다.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 고, 미국이 9월 0.75%포인트의 기준금리 를 인상하고 있어, 캐나다도 오는 26일 예 정된 기준금리 발표에서 다시 금리를 올 릴 가능성이 커져 보인다. 표영태 기자

BC RCMP 보도자료 사진

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에 발생한 버나비RCMP 여경 샐린 양(Shaelyn Yang) 경관을 살해 사건의 용의자 이 름이 함종원(Jongwon Ham)으로 한 인으로 추정된다.

BCRCMP는 써리에 위치한 본부에 서 19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여경 살해 용의자로 37세 함종 원 씨를 구속해 1급 살인죄로 기소했 다고 발표했다. 함 씨는 홈리스로 사건 당시 브로드 뷰 공원 인근에 텐트에서 기거하고 있 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텐트 관련 버 나비시 공원 담당 공무원을 지원 나 온 양 경관과 시비가 붙었고, 그러는 와중에 흉기로 양 경관을 찌른 것으 로 발표됐다. 함 또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병원 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구체적으로 용의자 함 씨에 대한 범죄 이력 등을 공표하지 않았 다. 이번 사건이 경찰과 민간인 사이 에 살인과 총상 등의 상해를 주고 받 은 사건으로 BC독립수사대(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of British Columbia, IIOffice of B.C)가 사

건 발생 경위와 적절하게 경찰이 대 응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19일 IIOffice of B.C가 CCTV를 확인하고 발표한 사건 상황에 따르면, 함 씨가 먼저 양 경관을 찌르고, 이에 양 경관이 방어 차원에서 총격을 가 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한편 18일 BC RCMP 본부에서 발 표한 양 경관의 이력을 보면 리치몬드 에 살며 자원봉사자 활동을 해 왔다. 처음에는 리치몬드 RCMP의 피해자 서비스센터에서 파트타임으로 자원봉 사를 했으며, 나중에 풀타임으로 근 무하게 됐다. 2019년에는 경찰이 되겠다는 결심 을 하고 RCMP 아카데미에 입교했 다. 그해 12월 졸업을 하고 8경찰대 (Troop 8) 소속으로 버나비에 배치 됐다. 양 경관은 결혼을 한 상태로 딸을 두고 있다. 표영태 기자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