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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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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0호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2011년 이후 한인 이민자 주로 BC주 선택 2021년 기준 한국 출생 이민자 13만 8355명 주요 해외 이민자 국가 중 한국 12위를 차지 한반도에서 출생해 캐나다로 이민 온 수 가 전체 해외 출생 이민자의 1.7%를 차 지하는데 최근 한인 이민자는 온타리오 주보다 BC주에 더 많이 정착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2021년 인구센서스 분 석 통계 자료로 21일 발표한 영주권자 관련 자료에서 한국 출생 이민자는 13 만 8355명, 북한 출생자는 775명으로 총 13만 9130명이다. 이는 외국 출생 이민 자 836만 1505명의 1.66%에 해당한다. 이민자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인도가 89만 805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이 71만 9580명으로 2위, 중국(본토)가 71만 5835명으로 3위, 영국이 46만 4135명으 로 4위, 미국이 25만 608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파키스탄, 홍콩, 이탈 리아, 이란, 베트남, 자메이카 순이었으 며, 한국은 12위로 나타났다. 이 순위는 이민을 온 수만 해당하기 때문에 이민 역사가 긴 중국계나 인 도계 등의 전체 인종 비중과는 차이 가 있다. 한국 출생자가 이민을 온 시기를 보면 1980년 이전 1만 335명이었고, 1980~1990년 1만 1230명, 1991년~2000 년에 2만 9365명, 2001년~2005년에 2만 4310명, 2006년~2010년에 2만 2255명, 2011년~2015년에 1만 9880명이었다가, 2016년~20217년간 2만 985명으로 크게 늘었다. 표영태 기자 >>4면 '한인이민자'로 계속

밴쿠버 영상산업과 한국의 K-콘텐츠 관심 갖겠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2023년 정기연주회 박혜정 단장의 지휘 아래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에 다운타운 버라드역 앞에 위치한 1894년에 지어진 밴쿠버의 명소인 Christ Church Cathedral에서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1면

본격적인 경기불황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뜬다

이비 주수상 아시아 언론과 라운드테이블 미팅

4월 새 실업급여자 수는 전달에 비해 증가

무역사절단, 한국 등 4개국 방문성과 소개 자리

5월 실업률 증가와 맞물려 고용 악화 예측

5월말에서 6월 초까지 아시아 4개국에 무 역사절단 개념으로 다녀온 BC주 수상과 장관들이 한국 K-컨텐츠와 협력하는 사 업에 관심을 갖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BC주의 데비드 이비 주수상과, 재그 럽 브라(Jagrup Brar) 국무부통상 장관 (Minister of State for Trade) 장관, 그 리고 브렌다 베일리(Brenda Bailey) 고용 경제개발혁신부 장관(Minister of Jobs, Economic Development and Innovation)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15분에 줌 을 통해 아시안 언론들과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을 무역사절단으로 다녀온 성과를 해당 국가 이민자 언론을 통해 알리기 위 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본 기자를 포함한 한인 언 론과, 베트남, 일본 언론들이 초대됐다. 베일리 장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 이비 주수상은 "현재 제일 무역 파트너인 미국과 중국간 관계가 악화되고, 캐나다 와 중국 외교 관계도 경색되고 있어, 새 로운 통상을 위한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생각해 BC주의 3번째 4번째 무역 교역국 인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베트 남을 방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아시아 국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비 주수상은 "BC주가 태평양에 접한 주로 태평양 연안 국가와 문화 경제적으 로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BC주에 해당 국가의 이민사회가 크다는 것도 한 이유로 들었다. 표영태 기자 >>3면 '무역사절단'으로 계속

4월에 정기적으로 실업 급여(regular Employment Insurance, EI) 를 받 는 인원은 줄었지만 새로 실업 급여 가 개시된 수는 증가해 5월 실업률 상 승과 맞물려 경기 침체의 우려가 예 상된다. 연방통계청의 4월 실업급여(EI) 통 계 자료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실업급 여를 받는 인원이 38만 4380명으로 전 달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다. 작 년 4월과 비교하면 24.1%나 급감했다. 하지만 새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수는 25만 3440명으로 전달에 비해 0.7%가 증가했다. 작년 4월과 비교하 면 무려 8.9%나 늘어난 수이다. BC주를 보면 새로 실업급여를 신청 한 인원이 2만 9660명으로 전달에 비

해 70명이 증가해 0.2%의 증가를 기 록했다. 작년 4월에 비해서는 14%, 즉 2130명이나 늘어났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률이다. 대도시별로 정기적으로 실업급여자 수 관련 통계에서 밴쿠버는 1만 7460 명으로 전달에 비해 250명이 감소했 다. 전년에 비해서는 1330명이 줄었 다. 이는 각각 1.4%, 7.1%가 감소한 수이다. 토론토는 전달에 비해서 2480명이 증가했다. 6.1%가 늘어난 것이다. 캐 나다의 경제 중심지인 토론토에서 실 업 급여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점차 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BC주는 정기적으로 실업 급여를 받

는 인원도 전달에 비해 1.3% 상승해 480명이 늘어났다. 이렇게 새 실업 급여자가 늘어나는 조짐은 연방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작년 한 해 큰 폭으로 기준 금리를 올 린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는 징조로 볼 수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실업률 통계에서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가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이는 처음으로 9개 월 만에 상승으로 역전이 된 것이다. 전체 고용인원은 전달에 비해 0.1% 포 인트 하락했다. BC주의 경우 5%로 전달에 비해 실 업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하지만 노 동참여 인구가 0.2% 감소한 것을 감안 하면 사실 고용시장이 악화됐다고 할 수 있다. 전체 노동 인구 중 고용 비 율도 전달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 한 61.8%를 기록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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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