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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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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15호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A

The  Korea  Daily

새해 임금에서 떼어가는 돈 늘어나네 CPP 5.7%에서 내년 5.95%로 EI도 100달러 당 1.63달러로 임금을 받을 때마다 세금처럼 원천 징수 되는 각종 정부 납부액이 내년에 올라가 면서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 사정이 더 어 려워진다. 전국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이 발표한 2023년도 세금 관 련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세는 기본개인 공제액이 1만 4389달러에서 1만 5000달러 로 높아져 상대적으로 내릴 것으로 봤다. 하지만 연방국세청(CRA)은 내년도에 캐나다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 CPP) 납부액인 올해 5.7%에서 내년에 5.95%로 올린다. 이로써 CPP 대상 최고 소득 상한선인 6만 5700달러의 경우 고용주나 피고용인 의 최고 납부액이 올해 3499.8달러에서 내 년에 3701달러까지 내게 된다. 자영업의 경우는 납부액 상한선이 7402달 러로 올해의 6999달러보다 403달러 많아진다. 실업보험료(Employment Insurance)

는 1.58%에서 1.63%로 높아진다. 2020 년 코로나19 대유행이 되면서 2019년도의 1.62%에서 2020년 1.58%로 내렸는데 이 제 다시 인상된다는 뜻이다. 연간 최대 실업보혐료 소득 상한액은 6만 1500달러이고 이에 따른 피고용인의 최대 불입액은 연간 1002.45달러가 된다. 고용주의 부담금은 1403.43달러이다. 연방탄소세도 내년 4월 1일부터 톤 당 5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된다. BC주는 별도의 주 탄소세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 년에 인상이 예고됐다. 이에 따라 내년 4 월 1일부터 휘발유 주유비에 리터 당 올 해보다 3센트 인상된 14센트를 내야 한다. 여기에 2차 탄소세로 이미 리터 당 17센 트를 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주유비 고통을 넘기게 된다. 중고차 개인 거래에 있어 BC주에서는 새 세금 요율이 적용되면서 더 높은 부담 을 지어야 한다. 여기에 데비드 이비 주수상은 2년 이내 에 주택을 팔 경우 단기 보유에 따른 세금 을 인상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식당 팁 10~14% 이하가 적당

6.25참전유공자회 신임 회장에 김태영 현 부회장 밴쿠버의 6.25참전유공자회가 30일 오전 11시에 15차 정기총회를 열 고 신임 회장으로 김태영 현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2008년 창립 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6.25참전유공자회 15년 역사 대부분 을 이끌어 왔던 이우석 회장의 뒤를 이어 김 신임회장이 2023년 새해부터 6.25참전유공자회를 맡게 됐다.

표영태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밴쿠버의 토템폴이 어떻게

투고(to go) 때는 팁 안 내는 게 국룰 스 이하, 평균 서비스, 좋은 서비스, 그리 커피숍, 패스트푸드, 카페테리아서도 북미 서구 사회에서 식당에서 팁을 내는 것은 관례지만, 음식값 대비 너무 적정한 팁을 내는 것이나 투고처럼 서비스를 받 지 않는 경우 팁을 내지 않는 것도 당연 해 보인다. 설문조사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30일 발표한 팁 관련 전국 설문조사에서 몇 퍼센트의 팁이 적당하냐는 질문에 거 의 대부분이 10~14%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아주 특별한 서비스를 받았다 면 19%까지도 낼 수 있다는 대답이 나 왔다. 질문 항목은 바쁘지 않을 때, 보통일 때, 바쁠 때 등의 상황과 평균 이하 서비

고 아주 특별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등 9 가지로 나눠서 질문을 했다. BC주민은 평균 서비스를 받았을 때 10%~14%의 팁을 낸다에 BC주민은 49% 로 절반에 가까워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만약 서비스가 좋지 않아도 음식 제공 자들이 팁을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동 의가 33%, 반대가 63%로 나왔다. 만약 식당 직원의 월급이 높으면 팁을 낼 필요 가 없냐는 질문에는 69%가 찬성을 했다. 바쁘지도 않은데 평균 이하 서비스를 받았을 때 전국적으로 팁을 주지 않는다 가 31%로 가장 많았고, 1~9%가 30%였다. BC주는 전혀 주시 않는다가 34%, 1~9% 가 31%로 서부주들 중에서는 가장 낮지 만 동부주들보다 높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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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물수증(受贈) 일환으로 품으로 인간과 자연의 평안과 안녕, 소 17곳 기증처로 421건 636점 받아 통의 의미를 지닌 기념물로 그동안 인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현재 건 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전시유 물 확보를 위하여 2021년부터 유물기증 운동을 펼친 결과 2022년 한해 17곳의 기증처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해양유물 421건 636점을 기증받아 평가를 거쳐 수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기증받은 유물은 밴쿠버의 토템폴을 비롯해 한진해운 선장 제복, 어민들의 어업도구, 항만근로자들의 하역 작업도 구, 인천항 해도, 천일염전의 소금 생산 도구, 선박모형 등 각종 해양 관련 유 물들이다. 밴쿠버 토템폴은 인천항만공사가 1994년 7월 인천항과 캐나다 밴쿠버항 의 자매결연 기념물로 받은 토템폴이다. 토템폴은 북미 서부연안 인디언들의 작

천항 갑문에 설치되어 있었다. 토템폴은 간단한 보존처리를 거친 후 국립인천해 양박물관 야외전시공간에 설치하여 관 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소중한 자료를 기꺼이 기증해 준 기 증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명의의 기 증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박물관 내에 기증자 명단이 적힌 벽을 만들어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 후 기증특별전 을 개최하여 기증유물을 소개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 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부지 26,530㎡, 건축연면적 17,318㎡의 지상 4 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에 착공하여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으 로 2024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국립인천해양박 물관 전시와 해양문화 연구에 필요한 유물기증운동을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기증대상 유물은 해양의 역사‧ 예술‧민속자료 및 해운‧항만 자료 등 해양 과 관련된 모든 자료이다. 기증을 희망 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수 집 담당자에게 전화(044-200-5232)나 전 자우편(stella0826@korea.kr)으로 문의 하면 된다. 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귀 중한 소장품을 기증해 주신 기증자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개인이 소장하 고 있는 해양유물은 개인의 역사를 넘어 우리나라 해양의 역사를 보여주는 훌륭 한 사료이다. 국민과 함께하고 공감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기 증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 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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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