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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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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02호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BC주정부, "연말휴일 전에 백신 접종하라" 독려 지난 2년 간 코로나 대유행에 오히려 독감 경험 없어서 독감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5세 미만 어린이들 필수로 최근 몇 주간 BC주 독감과 호흡기 질병 어린이 급증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난 2년 간 겨울철에 독감 전염률이 떨 어지면서, 오히려 어린이들의 독감 면역력 이 떨어졌다고 보고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홍보하고 나섰다. 5일 BC주 보건부와 공중보건청은 연 말 휴일 시즌 전에 자녀들에게 독감주 사 접종을 하도록 적극 독려하는 기자회 견을 가졌다. 최근 BC주에서는 여린이들이 지난 몇 주간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등 으로 인한 중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수 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현재처럼 많은 중증의 어린이 독감 환 자가 발생하게 될 경우 병원에서 병상 확 보와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 어 전체적인 의료 시스템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다른 독감 환자들이 적기에 치 료를 받을 수 없는 불상사가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 해 전염 차단을 위한 세계적인 이동 제한 조치로 많은 어린이들이 독감이나 다른 호흡기 관련 전염병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고 봤다. 이에 따라 5세 미만 어린이를 둔 가정 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을 하도록 강력하 게 권고됐다. 이번 접종 대상으로 65세 이상으로 페 렴이나 호흡기 질병 경력이 있는 경우 역 시 독감 백신 주사 접종이 요구됐다. 현재 주정부에서는 독감 주사를 6개월 이상 된 모든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 고 있다. 2세 이상 어린이들에게는 주사 나 코분사 백신 등을 선택할 수 있다. 9세 미만 어린이 중 한 번도 독감 백신 주사 를 접종한 적이 없으며 2번의 백신 접종 을 받아야 한다. 백신 주사를 맞기 위해서는 BC주정부 의 백신 등록 사이트(https://www.getvaccinated.gov.bc.ca/s/)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표영태 기자

6일 새벽부터 메트로밴쿠버 다시 폭설주의보 강설량 5cm에 빙판길 예상 지난 주말 맑은 날씨를 보였던 메트로 밴쿠버가 다시 화요일부터 많은 눈이 예 상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대해 6일 아침부터 2cm에서 5cm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지난달 29일 눈이 온 이후 메트로밴쿠 버의 주요 도로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 했었다. 기상청은 5일 밤부터 영하의 날씨 로 떨어져 6일 아침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 출근길에 정체가 예상될 수 있다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온은 오후부터 영상으로 올라가 오 후부터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린다고 예 상했다. 결과적으로 오전에는 영하의 눈

에 의해서, 그리고 오후에는 녹은 눈과 비로 인해 운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 상된다. 연방 기상청의 주간 날씨에서 일요일인 11일까지 계속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진다고 봤다. 특히 10일 토요일 밤부 터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지며 비가 눈 으로 바뀔 수 있다는 예보다. 한편 지난주 폭설로 1번 고속도로를 비 롯해 주요 간선도로가 6시간 이상 정체 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각 자치시에 불똥 이 떨어졌다. 이에 각 자치시 시장들은 빠른 시간 내에 눈을 치워 교통대란을 막 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6일 내리는 눈이 새로 자치시 시 장들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표영태 기자

한국 월드컵 대표팀 1-4로 브라질에 완패 밴쿠버 시간으로 5일 오전에 시작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브라질 경기는 1 대 4로 패배 하면서 마무리됐다. 전반에만 4점을 내준 한국팀은 후반 31분 백승호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쳤다. 브라질은 전반 7분 만에 비니시우스가 선제 골을 넣었다. 이후 브라질은 이후 전반 13분 네이마르가 오른발로 추가골, 전반 29분과 35분엔 히샤를리송과 루카스 파케타가 각각 한 골씩 3골 을 보태며 전반 스코어를 네 골 차로 벌렸다. 브라질팀은 이날 일본을 꺾은 크로아티아와 8강전을 벌이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표영태 기자

올해 가구당 식품비 지출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 달하우지대, UBC 등 공동 발표 캐나다식품물가보고서 BC주 9.2%로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기록 엔데믹과 함께 시작된 인플레이션으로 세 계 모든 나라들이 높은 식품 물가 상승 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캐나다도 예상보 다 높은 식품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 달하우지대학교(y Dalhousie University), UBC, 궬프대학교(University of Guelph), 그리고 사스카추언대학교가 공 동으로 발표한 제 13회 캐나다 식품물가 보고서(Canada’s Food Price Report)에 서 올해 말 식품물가는 작년 대비 10.3%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보고서에서는 식품물가가 전체적 으로 5%에서 7%에 오른다고 전망했었는 데 이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셈이다.

각 식품별로 올해 상승폭을 보면, 빵 류가 14.8%, 야체가 12.7%, 과일이 11.4% 등이었다. 유제품은 9.7%, 육류와 해산물 은 7.6%, 외식비는 7.5%였다. 기타 식품도 12.8%로 높게 나타났다. 각 주별로 봤을 때 BC주는 전년에 비 해 9.2%가 올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10% 이내에서 방어한 주가 됐다. 반면 퀘벡주 는 11%, 온타리오주는 10.4% 등으로 나 왔다. 작년에 31-50세 남성과 여성 그리 고 14-18세 남자아이, 9-13세 여자아이를 둔 일반적인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식품 비가 1만 4767.36달러가 들어간다고 추산 했으나, 실제로 올해 상황을 고려해 식품

비가 1만 5222.8달러가 될 것으로 봤다. 즉 예상보다 455.44달러가 높아진 것이다. 내년도에 이들 일반적인 4인 가구의 식 품비는 1만 6288.41달러로 추산됐다. 올 해보다 1000달러 더 지출이 늘어난다고 추정했다. 보고서에서는 올해보다 늘어난 차액이 1065.6달러로 계산했다. 자녀를 독립시켰을 것으로 보는 51-70 세남녀 2인 가구의 경우는 7711.63달러 로 추산된다. 반면 신호부부로 가정되는 19-30세의 남자와 임신한 여성의 2인 가 구는 8727.99달러로 예상됐다. 내년도 전망에서는 퀘벡주와 뉴파운드 랜드앤 래브라도주는 올해보다 상승률이 꺾이는 반면 BC주를 비롯한 6개 주는 상 승, 온타리오주와 PEI주는 제자리 걸음 을 한다고 예측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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