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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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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83호 2023년 5월 5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BC주정부, "필요인력 교육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얼쑤~

미래대비행동계획으로 4억 8천만 달러 책정 대상자에 미래기술 보조금으로 3500불 지원 학생대출도 2배 증액, 최대 주 740달러까지 BC주정부가 인력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고수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배정했다. BC주의 셀리나 로빈슨 고등교육미래기 술부 장관(Minister of Post-Secondary Education and Future Skills)은 지난 2일 BC주의 새로운 ‘StrongerBC: 미래대비행동계획(Future Ready Action Plan)’을 위해 4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BC주 주민이 변화하는 경제 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취득하 도록 돕고,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기 술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주정부가 발표한 목표는 ▶ BC주 주민 을 위해 고등교육 비용을 더 저렴하게 만 들고, 고등교육의 접근성과 유관성을 높 이고, ▶ 현재 또는 미래의 기술 부족 상 황에 직면한 고용주들이 필요한 인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고수요 직업을 찾기 위 한 사람들의 재교육을 돕고, ▶ 모든 사 람이 번영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애고, ▶ BC주에 이주 해온 사람들이 저마다의 교육 훈련 분야 에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조성하 는 것 등이다. 행동 계획의 하이라이트는 최고 3500 달러의 미래 기술 보조금이다. 이 보조금 은 고수요 직업을 위한 교육 훈련 비용을 충당해 주게 된다. 올해 9월부터 BC주 주 민에게 제공될 이 보조금은 건설, 기술, 주택, 청정에너지 등, 수요가 가장 높은 직종을 위해 BC주 전역의 고등교육 기관 에서 제공되는 400여 개의 적격 교육 훈 련를 받는데 지원돼, 교육을 받으려는 주 민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분 덜어주게 된 다. 표영태 기자 >>4면 '교육지원'으로 계속

봄철 이상기후에 BC주 홍수와 산불 자연재해 속출 산불 53건, 홍수 지역 15곳 등 총 22개의 대피명령과 주의보 올해 늦게 찾아오는 봄날씨로 이상기후 를 보이고 있는 BC주에서 한 곳에서는 산불이 다른 곳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BC산불관제청(BC Wildfire Service)은 올해 들어 춥고 건조한 날씨 로 인해 새싹이나 새순이 늦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 했다. 특히 올해 이런 화재 발생 위험이 높 은 건조한 날씨에 인재로 인한 산불이 많은데, 4월 1일 이후 이미 104건이 넘 어섰다. 올해 전체 산불 건 수 발생원인 의 90%가 사람에 의한 것이고, 2%만이

자연발화, 그리고 8%는 화재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다. 4일 오후 현재 BC주에서 진행 중인 산불 중 가장 눈에 띄는 통제불능인 곳 은 프린스 조지 소방서 관할 커피 크릭 (Coffee Creek)이다. 이 화재는 3일 오 후 3시 46분에 발견이 됐다. 이렇게 산불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해 주민 대피 명령이 떨어진 곳도 있다. 주정부가 4일자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캐시 크릭(Village of Cache Creek), 오카나간 인디언 밴드(Okanagan Indian Band), 쿠트니 바운더리 지역구(Regional District of Kootenay Boundary) 등이다. 표영태 기자 >>4면 '이상기후'로 계속

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회장 이주연)가 주최한 '2023년도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캔남사당 한글 문화학교 어린이가 꽹과리를 치며 열창을 하 고 있다. 이번 한마당에는 에드먼튼을 비롯해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의 11개 한국어 학교 학생들과 교사, 보조교사 등이 참가해 다양한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B-1

문화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 정부지원금 환수 관련 불만 있다면 주목 납세자옴브즈만 사무처 관련 의견 수렴 중 국세청 등 초과 지급 관련 편지 수령자 대상 연방정부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정부 지원금 초과 또는 부정 수급자에 대해 환 수를 알리는 편지가 배달된 것에 대한 불 만에 대해 정부의 감시기구가 의견을 수 렴하고 있다. 납세자옴브즈만 사무처(Office of the Taxpayers' Ombudsperson)의 프랑스와 보일뤼에(François Boileau) 책임자는 국 세청(CRA)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 원금 초과 지불(COVID-related benefit overpayments)에 대한 납세자들의 불만 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납세자는 국세청뿐만 아니라, 고 용사회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와 같은 다른 정 부기관으로부터로 환불하라는 접촉이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문제에 대해 납세자옴브즈만은 이번 문제를 개인 차원을 넘어 시스템적 인 문제로 파악하고 이에 대해 조사에 들 어간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런 정부 기관의 환수 요청 편지를 받은 납세자들 에게 불만 사항을 납세자옴브즈만 사무 처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제보 사항에는 환수로 인해 급박한 재 정적 문제가 있거나, 당장 생활비에 문제 가 있거나, 생활하는데 필수품에 어려움 을 겪거나 세금 환급과 정부 지원금 수령 이 지체되는 경우 등에 지체 없이 사무처 로 전화나 파일로 알려달라고 안내했다. 단지 최근 연방공무원 노조의 파업으 로 다소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밝혔다. 그러나 이런 위급한 상황 에 빠진 경우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

는 뜻을 보였다. 납세자옴브즈만 사무처 는 국세청과 독립적인 기구로 국세청으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했을 때 이 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국세청의 지원금 환수 문제는 코 로나19 대유행 초기 실업자나 근무 시간 단축, 임시 휴직 등으로 수입이 없거나 감 소된 임금 노동자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 의 정부 지원을 했었는데 이때 부당 수 령자들이 있었다는 문제점이 감사원으로 부터 제기됐다. 감사원은 대유행 시작 후 2년 간 46억 달러의 지원금이 중복 또는 초과 지급 됐 다고 파악했다. 대상자도 무려 최대 250 만 명에 달한다는 추측도 나왔다. 긴급대응혜택CERB) 이외에도 기업을 위한 임금 보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정 부지원금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 에 따라 국세청 등이 환수에 나선 것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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