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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96호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캐나다 한인 중심지가 위험하다 코퀴틀람 2명 총격 사망 22일 총격 추격전에 이은 강력사건 이어져 로히드하이웨이-1번 고속도로 만나는 지점 캐나다에서 전체 인구 중 한인 비중 이 가장 높은 코퀴틀람을 중심으로 지 역에서 연 이틀 총격전과 총격 사망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 고 있다. 코퀴틀람RCMP는 23일 밤 다즈 힐 로드 로드(Dawes Hill Road)와 먼드 스트리트에서 2명이 사망하는 살인사건 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7시 45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들은 여러 개 의 탄피들과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의식불명인 2명의 피해자를 확인했 다. 이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 고,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3번째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
는 정도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 송됐다.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사건은 살인 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로 수사권 이 이관됐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한 목 격자나 블랙박스(dashcam), 감시 카메 라, 또는 휴대폰 등에 사건 장면이 촬 영된 동영상 소지 시민의 제보를 요청 했다. 또 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갖고 있는 시민의 협조도 당부했다. 관련 신 고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 정보 라인 전 화(IHIT Information Line)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ihitinfo@rcmp-grc.gc.ca로 받고 있다. 표영태 기자 >>3면 '총격'으로 계속
이비 주수상, 주택 문제 해결 위해 정부 조직에 주택부 신설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한인의 우수한 음식문화도 나누는 축제 밴쿠버여성회의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물을 빼고, 김치속을 만드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김치를 담고, 또 체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계 기사 4면, 5면 표영태 기자
9월 전국 노동자 평균 주급 1175.37달러
다음 달 7일 있을 첫 조각 발표서 담당 장관 발표할 예정 신속 건축허가, 렌트 연령제한, 렌트제한 해제 후속 조치 이비 신임 BC주수상이 취임 일성으로 주 택 위기 해결을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이 에 맞게 내각에 주택 문제 전담 부를 신 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데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은 22 일 밴쿠버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센터 호텔에서 열린 주택중앙컨퍼런스(Housing Central Conference)에서 독자적인 주택부를 두겠다고 발표혔다. BC주의 비영리 주택연합들이 개최하 는 연례 컨퍼런스에 약 1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비 주수상은 "좋은 주택을 갖 거나 렌트 하는 일이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좋은 주택 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이비 주수상이 주택 위기
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 방안을 21일 발 표한 지 하룻만에 나온 보다 구체적인 실 천 방안이 됐다. 전날 주택부 장관도 엮임했던 이비 주 수상은 취임 100일 계획의 하나로 주택 공급 확장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새 주택 건설을 늘리기 위 한 법을 도입하고, 빈집이 렌트 주택으로 나오도록 만들고, 젊은이들이 집을 얻을 수 있게 차별적인 연령이나 렌트 제한을 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비 주수상은 다음달 7일 새 내각 인 선 발표를 하면서 주택부 장관도 지명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 관련 부는 검찰부 장관(Attorney General and Minister responsible for Housing)이 겸직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작년 동기 대비 3.5%로 올라가 일자리 찾은 노동자 수도 증가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긴축 통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여 전히 고용시장은 양호한 것으로 나 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노동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생산과 서비스 직종 모두 고용이 늘었고, 평균 주급도 1년 전에 비해 3.5%가 높아졌다. 캐나다 전체로 평균 주급은 1174.37 달러로 작년 1135.92달러에 비해 3.5% 가 올랐다. 전달에 비해서는 0.2%가 상승했다. 각 주별로 보면, BC주가 1175.98달 러로 전국 평균에 가장 근접하면서 작년 동기 대비 3.2%의 상승을 기록 했다. 10개 주중에서는 알버타주, 온
타리오주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주가 됐다. 9월 총 임금 노동자는 1768만 9100 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5.4%가 늘어났 다. 특히 생산직과 서비스직 모든 분 야에서 증가를 기록했다. 주별로 보 면 BC주는 249만 7300명으로 6.8% 가 증가했다. 10개 주 중에서 PEI주 의 6.9%에 이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의 빈 일자리는 99만 4800개 로 전체 일자리 대비 5.7%를 기록했 다. BC주는 6.5%로 전국에서 가장 높 은 비율을 기록했다. BC주에서 주인 을 못 찾은 일자리는 16만 개나 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요식업이 10.4%로 10개 일자리 중 한 개는 주인을 못 찾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평균 주급 은 468.3달러로 모든 업종 중에 가장
낮은 직종을 기록했다. 낮은 임금으로 인해 해당 업종에서 일하고 싶은 노동 자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작년에 비해 서는 임금이 1.7%가 증가했지만 턱없 이 부족한 임금을 받는 셈이다. 주 40 시간을 일한다고 봤을 때 평균 주급은 시간 당 10.5달러로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상태다. 결국 낮은 임금에 근 무 시간도 주 40시간을 채우지 못한 다는 계산이다. 반대로 가장 높은 시급을 받는 직 종은 금융보험업으로 234.63달러이다. 해당 직종의 빈 일자리는 4만 개로 전체 관련 업종 일자리의 4.7%인 셈 이다. 9월 임금노동자의 주간 평균 근로시 간은 33.3시간이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0.6%가 늘어난 것이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