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604)544-5155
COPYRIGHT 2022
제5055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가을부터 접종 개시 조만간 18세 이상 대상자 접종 초청 메시지 발송 연방정부 모더나 2가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 나 연방정부가 모더나가 기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2가 개량 백신에 대해 18세 이상 성인 에 한 해 사용 승인을 하며 조만간 BC 주에서 다시 백신 접종 초청장이 주민 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미국과 EU 등 에서는 모더나 뿐만 아니라 화이자 2가 백신도 사용 승인을 했다. BC주정부는 가을 부스터 백신 접종 을 독려하며, 동시에 오미크론 변이 바 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새로운 항원이 추가된 2가 백신(bivalent vaccine)을 조만간 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 접 종 완료자에게 돌파 감염이 되면서 모 더나와 화이자 등이 기존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2가 개량백신을 개발했고, 연방정부도 9 월 1일자로 사용 승인을 했다. 주 정부는 개량백신을 공급 받는대로
18세 이상 주민에게 백신 접종 초청 메 시지를 수 일 또는 수 주 내에 보낼 예 정이다. 우선 60세 이상 연령별, 고위험 군 우선 순위로 접종을 안내하게 된다. 주정부는 만약 제 때 2가 백신이 공 급이 되지 않으면, 마지막 접종 후 6 개월이 지난 주민에게 적기에 면역 유 지를 위해 원조 백신(original mRNA COVID-19)을 먼저 접종할 수도 있다 는 계획이다. 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의 8일 발표 된 3일 기준 코로나19 보고서에서 주간 확진자는 617명으로 전 주의 651명에 비 해 감소했다. 사망자수는 22명으로 발표됐지만, 전 주에 33명이 43명으로 수정된 것을 감 안하면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 주에 비해서는 감소한 것으 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다시 자이언트스텝으로 오른 캐나다 기준 금리 7일 중앙은행 3.25%로 올해만 5번 다고 설명했다. 연초 0.25%에서 12배나 크게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캐나다 중앙은 행이 다시 한 번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올렸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7일 정례 기준금리 발표를 통해 0.75% 포 인트가 오른 3.25%로 정했다. 연초 0.25%로 시작됐던 기준금리가 3 월 2일 0.25% 포인트, 4월 13일 0.5% 포 인트, 6월 1일 0.5% 포인트, 그리고 7월 13일 1% 포인트로 수직 상승한 후 다시 한 번 자이언트 스텝을 밟아 12배나 높 아졌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 인상 배경에 대 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 황으로 핵심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치가 모든 나라에서 취해지고 있다고 전제하 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거의 모든 중앙 은행들이 통화긴축 정책을 시행하고 있
지난 7월 캐나다의 물가지수가 전달의 8.1%에서 7.6%로 낮아졌지만, 당초 중앙 은행이 예측했던7월 물가지수 범위인 5% 에서 5.5%에 상회하면서 지속적인 통화 긴축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을 봤을 대 통화 위원회에서는 추가적으로 더 금리를 올 려야 한다는 판단을 고수하고 있다는 입 장이다. 캐나다의 기본적인 인플레이션 목표는 2%이기 때문에 7월의 7.6%로는 아직 목 표를 달성하기에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는 뜻이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일반 서민에게 모기지 이자 부담은 올라가게 된다. 한편 기준금리 인상률에 있어 0.5%포 인트 상승을 빅스텝, 0.75%포인트 상승을 자이언트 스텝, 그리고 1%포인트 상승을 울트라스텝이라고 부른다. 표영태 기자
우중에도 많은 타민족의 눈길을 사로 잡은 한인문화 공연 지난 4일 양일간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열린 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 of Love Multicultural Carnival)에서 한국 전통 장구춤을 선보인 참댄스 아카데미 의 이민경 단장. 이날 한카문화교류재단의 이종은 회장의 가야금 연주, 퓨전 국악팀인 신명 난타 공연,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POP 음악을 배경으로 건강을 찾는 강샘 에어로빅팀의 에어로빅 시범, 그리고 코퀴틀람에서 활동 중인 여성 복합합창단 펠리체(Felice)의 합창 등 한인문화단체 5개 팀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온 이 회장과 이 단장은 많은 언론과 사진가들이 별도로 촬영을 요청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표영태 기자 >>관계기사 11면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캐나다 역할 모색 올해 제주포럼에 UBC 박경애 교수와 캐나 다 전현직 외교관들이 참석해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 세션에서 캐나다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 컨벤션 센 터에서 열린다. 이 기간 중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 제주평화연구원과 UBC 의 캐나다-북한 지식교류 협력프로그램 (KPP)의 박경애 교수가 공동으로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 세션(Indo-Pacific Strategy and the Korean Peninsula Session)을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션의 배경에는 미국과 그 동맹 국들의 글로벌 전략에 새롭게 등장한 ' 인도-태평양' 개념이 이 지역의 지정학 적 관계를 새롭게 부상시켰고, 올 2월 미 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태를 위한 전략 을 발표하였고 캐나다, 한국, 일본, 인도 와 같은 인태 지역 다른 국가들도 이에
호응하였다. 세션에서는 전략적 측면에서 아태개념에서 인태개념으로의 전환은 무 엇을 의미하며 각국의 인태 전략의 초점 은 무엇인가? 심화되는 미중 경쟁 시기에 이 새로운 전략개념이 한반도와 이지역의 다른 나라들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박 교수가 맡아 진행되는 이번 세션은 타마라 모히니, 주한 캐나다 대리대사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발표자로 전 캐 나다 외교부장관 출신의 마크 가노 하원 의원, 유엔 파우 우 상원의원, 웰든 앱, 외 무부 국장 등 캐나다 측 인사와, 한국 측 에서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 김병주, 더불 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미국 측 에서 스캇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위원 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박 교수는 "참석자들은 각자 자국의 인 태 전략들을 분석하고, 이들 전략들이 내 포하는 협력 방안, 갈등 요소, 지정학적 경쟁 등의 이슈들을 분석하며 특히 한반
도에 미칠 수 있는 파급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KPP의 제주평화포럼 참가는 올 해 4월 박 교수가 캐나다 상하의원 5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 현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반도 평화 안전 유지 를 위한 캐나다 역할을 모색했던 후속 조 치로 인태 개념에서 어떻게 캐나다의 역 할을 설정할 것인지를 모색해 보는 기회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교수는 1990년대 중반부터 캐나다 대표단의 일원으로 수 십 차례 평양을 방 문하고 북한 학술대표단들의 캐나다 방 문을 주관하였으며 두 나라 사이의 비공 식 교류와 관계를 촉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10년 지식교류를 목적으로 설립한 KPP를 통해 매해 6명 씩 50명 이상의 북한 교수들을 UBC대학 에 초청하여 경제, 경영, 무역, 재정, 산 림, 환경과학 등의 분야에서 6개월 과정 의 학술교류를 진행해 왔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