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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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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6호 2023년 7월 5일 수요일

The  Korea  Daily

버퀴클람,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이 되나 2일 밤 총격사망 사건 발생 지난 2년 총격 사건 잇달아 노스로드 북단에 해당하는 버퀴틀람이 2021년 이후 연이어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일에도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코퀴틀람RCMP는 지난 2일(일) 오후 9시 20분에 포스터 에비뉴와 노스로드 인근에 서 총격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일선 경찰은 총 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하고 응급조치 를 취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결국 총상으 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수사관은 현장 주변에서 증거를 모으 고,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상황이다. 초기 경찰은 이번 사건이 독립적인 사건 으로 일반 대중에게는 위험이 되지 않는 다고 봤다.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코퀴틀람RCMP 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에 사건을 이첩했다. 해당지역이 한인들의 주요 주거지인데, 경찰은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사건 다시 주변에 있던 목격자를 비롯해 자동차 블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캐나다 도착

랙박스(dash cam)나, 휴대폰, CCTV 등 의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버퀴틀람 지역은 2020년 8월에 코 튼우드와 노스로드 교차로에서 총격 사 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한인 약국이 입주한 건물의 유치창이 깨지기도 했다. 또 2021년 1월에는 2020년 사건이 일어 난 지역의 새 고층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 이 일어나 여성이 총상을 입었다. 또그해 3월에는 해당 지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의 남성이 부상 을 입기도 했다. 2022년 3월에는 버퀴틀람역에서 10대 들이 흉기를 휘두르며 2명이 상처를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해 6월에는 역시 버퀴틀람 지역인 클 락 로드 565번지에서 총격으로 남녀 두 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퀴틀람은 현재 노스로드를 따라 재 개발이 일어나는 북쪽 끝단 지역이다. 현 재 버퀴틀람역 주변으로 새 저층과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며, 노스로드 코 퀴틀람 지역으로는 저층 아파트가 재개 발 대기 상태이다. 표영태 기자

4월까지 한인 새 영주권자 총 2565명 작년 동기대비 8.2% 증가 전체 증가율에 비해 절반 올 4월까지 새 한인 영주권자 수가 작년 에 비해 늘어났지만, 전체 이민자 수 증가 율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연방이민난민시민부(IRCC)의 영주권 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새로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 2656명이다. 작 년 동기 2370명에 비해 195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캐나다 전체 4월 누계 새 영주 권자 수는 17만 4745명이다. 이는 작년 4 월 누계 15만 170명에 비해 2만 4575명 이 늘어 16.4%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 인 영주권자 증가율은 이에 절반에 해당 하는 8.2%이다. 따라서 캐나다 전체 새 영주권자 증가율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는 것이다. 4월 누계 영주권자 주요 유입국 순위

를 보면 인도가 5만 5330명으로 전체 새 영주권자의 31.7%를 차지하며 1위를, 이 어 중국이 1만 3160명으로 전체 7.5%로 2위를, 필리핀이 9480명으로 5.4%로 3위 를 차지했다. 그 뒤로 나이지리아, 미국, 프랑스, 아프 카니스탄,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브라질이 10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란, 카메론, 시리아, 베트남에 이어 15위에 머물렀다. 인도는 작년 동기대비 21,9%, 중국은 28.8%, 그리고 필리핀은 9.3%가 늘어났 다. 결과적으로 특정 국가의 영주권자 수 가 과점과 동시에 증가율도 평균 증가율 보다 높아 결국 캐나다의 인종 분포에 지 속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북한 국적자는 2016년부터 꾸준하 게 연간 5명에서 10명까지 꾸준히 나왔으 나 이번에는 0명으로 기록됐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사진=한국문화원)

마니와끼에서 2일간 진화 작업 및 안전교육

한국의 긴급구호대가 지원을 하는 르 벨-슈흐-께비용은 6월에만 2번의 대피명 령이 떨어진 곳이다. 퀘벡주의 산불 상황 은 최근에 내린 비로 다소 완화된 상황이 지만, 여전히 위험성은 남아 있는 상태다. 캐나다합동산불센터(Canadian Interagency Forest Fire Center)에 따르면 3 일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623건이다. 이 중 통제 불능 산불은 326건이다. 각 주별 로 보면 퀘벡주가 129건, 알버자주가 109 건, BC주가 103건이다. 온타리오주가 78 건 등이다. 한편 한국정부는 29일(목) 오전 11시에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 하여 외교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 력단(KOICA),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151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 파견을 결정하고, 파견 구체 계획, 각 부처 협조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었다. 표영태 기자

30일간 르벨-슈흐-께비용에서 산불 진화 지원 한국의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2일(일) 오후 1시 15분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외교부 권기환 긴급 구호대장을 비롯한 151명의 우리 구호대 는 외교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 력단(KOICA),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되 었다. 이 날 오타와 공항에서는 임웅순 주캐 나다대사, 이재완 주몬트리올총영사, 전 우주 오타와 한인회장 및 남기임 몬트리 올 한인회장 등이 우리 구호대를 맞이하 였다. 우리측 환영 인사들은 작년 한-캐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금년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 양국의 협력관계가 산불 진화 등

자연재해 공동 대응까지 확대된 것을 평 가하고, 우리 긴급구호대의 노고에 감사 의 뜻을 전달하였다. 오늘 환영식에 캐나다 정부 대표로 참 석한 모나 포르티에(Mona Fortier) 장관 (재무이사회 의장)은 우리 정부의 긴급구 호대 파견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권 기환 대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이번 긴급구호대는 약 30일 간의 일 정으로 캐나다 퀘벡주의 산불 진화를 지원할 것이며, 우리 구호대는 마니와끼 (Maniwaki)에서 7.3-4일간 진화 작업 및 안전 관련 교육을 받고, 산불 진화 현장 인 오타와 북쪽 510km에 위치한 르벨-슈 흐-께비용(Lebel-sur-Quevillon)으로 이 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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