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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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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89호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The  Korea  Daily

연방보수당 포일리에브 신임 대표 "모든 문제 다 해결할 자신 있다" 공언

연방보수당의 포일리에브 신임 대표가 밴쿠버를 방문해 아시아계 언론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 담회 자리를 가졌다.

(표영태 기자)

주택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제도 개선 탄소세 등 세금도 줄이고, 정부 지출도 줄이고 인력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이민 수속 빠르게 올해 9월 10일 연방보수당 대표로 선출 된 피에르 포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 대표가 지난 5일 오후 6시에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아시아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저스틴 트뤼도 정부의 문제점 을 모두 해결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포일리에브 대표는 저스틴 트뤼도의 가장 물가가 비싼 국가가 됐다며 그 예로 40년 이래 가장 높은 소비자 물가 지수 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휘발유 가격 도 크게 오르고 주택 가격 등 주거비도 크게 올랐다. 밴쿠버의 주택 가격은 세 계에서 가장 주택 가격에 거품인 낀 도 시로 뉴욕, LA, 런던 싱가포르와 비견이 된다. 35세의 젊은 성인도 부모의 반지하 에서 살아야 할 정도로 주택 구입이 힘 들다고 말했다.

지난 코로나 기간 자유당과 NDP가 동조해 막대한 지출을 하면서 국가 부채 가 크게 늘어나 국민들이 그 이자를 부 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이전처럼 기준금리가 낮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놀랍게도 기준금리가 크게 치솟고 있어 이자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부 각시켰다. 또 의약품도 제대로 공급 계약을 하 지 못해 캐나다가 전체적으로 의약품 부 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NDP 등이 우세한 주에서는 불법 마약 류가 유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 다는 점도 언급했다. 포일리에브 대표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연방 총리가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밴쿠버 중앙일보 Remembrance Day 공휴일 뉴스 발행 안내 11월 12일(토)은 Remembrance Day 공휴일로 인해 e중앙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3번째로 맞는 겨울 또 불안

정부 지출을 줄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 리고 자유당과 NDP가 도입한 탄소세를 중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세금도 감면겠다는 입장이다. 또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주택 건 설을 허용하고 신속하게 건축 허가를 해 주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는 방안을 내놓 았다. 또 주택 건설에 부과되는 각종 비 용 수수료 등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민 문제에 있어 건설 인력 문제 해 결 등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빠르게 경 제 카테고리 이민을 받아들이겠다는 입 장이다. 현재 많은 수의 이민 신청자 서 류가 아직도 처리되지 못하고 남아 있다 는 점을 지적했다. 천연자원 수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 서고, 캐나다가 배터리 생산을 위한 자 원 부국이라는 점도 적극 활용한다고 언 급했다. 의사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해 외 의사 경력자가 빠른 시간 내에 캐나 다에서 자격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인 증 절차를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본 기자가 인플레이션이나 높은 주택 가격이 캐나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적인 추세라는 점을 감안해 차별적인 전 략이 있느냐는 질문에, 포일리에브 대표 는 코로나19 기간 중 스위스는 지출 확 장 정책을 쓰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상 대적으로 인플레이션 위기도 낮다고 예 를 들었다. 또 캐나다가 건축허가에 오 랜 시간이 걸리는데, 한국처럼 빠른 시간 내에 건축허가가 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 고 대답했다. 지난 10월 31일 설문조사전문기업 Research Co.의 여론조사에서 내일 연방총 선이 있다면 어느 당을 찍을 것이냐에서 보수당이 29%로 자유당의 26%보다 3% 포인트 앞섰다. 또 투표를 꼭 하겠다는 응답자만 볼 때 보수당이 35%로 자유당 의 31%보다 4% 포인트 앞질렀다. 아바쿠스 데이타(ABACUS DATA)이 여론조사에서도 보수당이 34%, 자유당 이 31%로 역시 보수당이 앞서고 있다. 표영태 기자

연방공중보건청, 코로나도, 독감도 예상 수준 이상 실내 마스크 착용, 환기 안되는 혼잡한 실내 회피 상항 심각해 지면 한국 다시 입국 검사 등 강화 예정 세계적으로 엔데믹 상황에 연말 많은 사 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방 보 건당국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고, 독감도 번지고 있어 전염에 대 비하라고 경고했다. 연방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의 테레사 탐 (Theresa Tam) 청장은 10일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여전히 진행형인데, 오미크론 신규 변이 바이러스인 BQ1.1와 BF.7.가 여전히 우 세종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와 독감(influenza) 등 호흡기 관련 전염병 유행 계절이 일찍 다가오면서 예년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감염은 몇 주 전부터 크게 중가하기 시작해 올해 예 측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독감 활동도 급격하게 증가하 기 시작해 이미 실험실의 양성 판정 계 절 기준점이 5%를 이미 넘긴 상태이다. 이렇게 코로나에 호흡기 세포 융합 바 이러스, 독감 등을 비롯해 겨울철 호흡 기 관련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co-circulate) 하는 일이 이미 몇 주 전부터 시 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들과 10대들이 독감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고, 많은 어린 이들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관련 질병으로 입원을 하는 수가 높아지고 있 다. 표영태 기자 >>6면 '코로나19'로 계속

밴쿠버 리멤버런스데이 한인 기념식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11일 오후 3시 30분에 헌화식이 시작 한국, 부산 향해 묵념의 시간 등 행사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의 주관하고 한국 전 추모 연합회가 주최하는 특별한 헌화 식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함께 오는 11 일(금) 오후 3시 30분에 버나비 센트럴파 크에 위치한 평화의 사도 기념비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회의 명예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 테리 비치 (Terry Beech) 하원 의원, 피터 줄 리안 (Peter Julian) 하원 의원, 보니타 자릴로 (Bonita Zarrillo) 하원 의원, 라 즈 코우한 (Raj Chouhan) BC주 의장, 카 트리나 첸 (Katrina Chen) 장관, 앤 캥 (Ann Kang) 장관, 자넷 루트리지 (Janet Routledge) 주의원, 마이클 리 (Michael

Lee) 주의원, 마이크 헐리 (Mike Hurley) 버나비 시장 그리고 코퀴틀람과 랭리 타 운십의 시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버나비 RCMP와 버나비 소방관들이 의장대로서 헌화식을 도울 예정이다. 2022년은 한국전 70주년의 해 (2020년 6월 25일 – 2023년 7월 27일)와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 캠페인이 이어지 는 해이다. 한국에서도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11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부터 유엔참전용사 추모의 날 을 맞아 '부산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갖는 다. 표영태 기자 >>6면 '리멤버런스데이'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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