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6년 3월 4일 수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6년 3월 4일 수요일
제5741호
이란, 동시다발 에너지 습격 코스피 7% 폭락 유시설이 있다. 이곳이 타격을 입으면 이란 “호르무즈 통과 땐 불태울 것” 아시아·유럽행 원유 선적에 즉각 차질 을 빚는다. 사우디 정유·카타르 LNG시설 공격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셧다운 장기화 땐 유럽·아시아 타격 같은 날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카타르 코스피 5800 깨져, 낙폭 역대 최대 라스 라판(Ras Laffan) 액화천연가스 (LNG) 플랜트도 가동을 중단했다. 카 미국·이스라엘에 전면 보복을 공언한 타르는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0%를 이란의 포문이 중동 곳곳의 석유·가스 차지한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 한국 시설로 향하고 있다. 전쟁이 무력 충돌 도 카타르 LNG에 의존한다. 사울 카보 에서 세계 에너지 안보 위기로 번졌다. 닉 MST 마퀴 에너지 리서치 총괄은 FT 세계경제 불확실성도 커졌다. 3일 코스 에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거나 인프라 피가 전날보다 452.22포인트(7.24%) 내 가 손상될 경우 (러시아가 유럽으로 향 린 5791.91로 마감하는 등 아시아 주요 하는 가스 공급을 중단한) 2022년보다 증시가 크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낙 더 큰 가스 시장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 폭은 역대 최대였다. 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3일(현지시간) “중동의 여기에는 이란의 노림수가 있다. 미 핵심 에너지 자산(Key Energy Assets) 군기지를 직접 타격하려면 촘촘한 요격 이 공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핵심 에 망부터 뚫어야 한다. 대신 세계경제의 너지 자산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혈관인 에너지 인프라를 마비시켜 미국 등 중동 대표 산유국의 에너지 인프라 과 유럽·아시아 우방국을 압박하는 방 다. 투르키 알말리키 사우디 국방부 대 식을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변인은 2일 오전 동부 해안 라스 타누라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이란의 위협 (Ras Tanura)의 정유시설을 공격하려 도 거세졌다. 에브라힘 자바리 이란 이 던 드론 2대(이란 공습 추정)를 격추했 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보좌관 다고 밝혔다. 드론 잔해가 떨어지며 화 은 이란 ISNA통신을 통해 “호르무즈 재가 발생했고, 일부는 가동을 중단했 해협을 폐쇄했다”고 말했다. 김기환·박유미 기자 다. 이곳은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를 처 리할 수 있는 중동 최대 규모 아람코 정 >> 3면에너지 쇼크로 계속, 관계기사 2,4,5면
중동발 세계 에너지 안보 위기
오세훈“시장 이기는 정부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3일 “정부가 시장을 못 이 긴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이날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지방선 거를 앞두고 부동산 정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 관계기사 6면
하노이 노딜 굴욕, 김정은 손은 알고 있었다
>> 16면
이란
이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오만
호르무즈 봉쇄, 발 묶인 선박만 750척 3일(현지시간) 이란(위)과 아랍에미리트(아래) 사이 호르 무즈해협을 넘지 못한 크고 작은 유조선(붉은 점)들이 해협 좌우 해상에 정박해 있다. 선박 750여 척 이 호르무즈에 발이 묶여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작은 사진은 중동 지도.
[마린트래픽닷컴 캡처]
그날 사표 썼다 AI로 인생 튼‘알파고 키즈’ 펼쳐진 이세돌 9단과 구글의 바둑 인 공지능(AI) 알파고의 대국을 지켜보 조선소 관두고 토스 개발자 변신 면서다. 당시 22세이던 유도진(32)씨 “AI로 완전히 세상 바뀔거라 확신” 는 혼란스러우면서도 왠지 모를 짜릿 함을 느꼈다. ‘앞으로 세상은 완전히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이 설립한 달라지겠구나.’ 중공업사관학교를 1기로 입학했다. 이듬해 사표를 썼다. 2년간 독학으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 취업이 약속되 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명지대 융 는 탄탄대로 코스였다. 열여덟살 고졸 합소프트웨어학부 19학번 신입생이 공채 입사 후 선박 설비 부서 등에서 됐다. 유씨는 “소프트웨어가 만들 임 꼬박 4년을 근무했다. 팩트의 크기가 커질 거라는 확신이 들 그러나 그날, 정확히 2016년 3월 9일 었고, 4년 동안 충분히 공부해 보자는 인생의 항로를 틀었다. TV 화면 속에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알파고 쇼크 그 후 10년<상>
대학 졸업 후 몇몇 정보기술(IT) 기 업에서 경력을 쌓은 유씨는 2024년 말 핀테크 스타트업 토스에 입사해 신사 업 개발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그 대 국을 보지 않았다면 조선소를 그대 로 다녔을지, 거기서도 뭔가를 바꾸려 고 노력했을지 상상이 잘 되지는 않는 다”며 “소프트웨어 업계도 10년 전과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큰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업계라고 생각해 선 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홍상지·김민정·권유진 기자 >> 8면 알파고 쇼크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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