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외환 컨트롤타워가 없다
제5713호
7대 종단“통일교·신천지 사이비” 이 대통령 “사회 끼친 폐해 크다”
원화값 다시 1470원대 눈앞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통일교·신천지와 관련해 “참으로 어려운 주제지만, 우리 사회에 끼치는 해악을 너무 오래 방치 해 폐해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주요 종교 지도자와의 오찬 간 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통일교와 신천 지 등 사이비 이단 종교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고 말하자 이같이 공감했다 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간담회에는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 교·유교·천도교·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 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정교유착을 넘 어 시민들의 삶에 큰 피해를 주는 행태 에 대해 엄정하게 다뤄 종교가 다시 국 민에게 행복을 주는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을
경제수장 중에 외환전문가 없어 애꿎은 서학개미·수출기업 탓만 해외투자자는 여전히‘원저’베팅 전문가“기대심리 관리의 실패” 원화 가치가 추락해 다시 달러당 1470원 근처까지 갔다. 지난 연말 정부가 쏟아낸 고강도 개입의 효과도 보름을 넘기지 못 했다. 환율은 정부 조치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국내 기업도, 개미도, 해외 투자자도 여전히 원화 가치 하락에 베팅 하고 있어서다.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는 지정학적 변수까지 터져나오며 외환시 장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 데 외환 당국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제대 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거세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값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내린(환율은 상승) 1468.4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30일(1429.8원)부터 8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현 상황을 한마디로 정리하 면 ‘기대심리 관리의 실패’다. 앞으로 원 화값이 더 내릴 것이란 시장의 우려가 미국 주식을 포함한 달러 사재기로 이어 지는 상황이다. 실제 이달 들어 지난 9 일까지 국내 개인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총 19억4200만 달러(약 2조8351억원)어 치 순매수했다(한국예탁결제원). 2011 년 이후 최대치다. 현장에선 ‘기껏 정부 가 개입해 원화 가치를 올려놨더니 미 국 주식을 더 매수할 기회만 줬다’는 자 조 섞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한 전직 고위 관료는 “달러당 원화값 이 1500~1600원까지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로 투자자도 그렇게 생각 하니 달러를 쥐고 가려는 것 아니냐”며 “이런 기대를 돌려놓는 게 핵심인데 과 연 정부가 대응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세종=장원석 기자
미치는 종교단체의 해산은 국민도 동의 할 것”이라며 “문제가 되는 종교재단의 자산으로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을 구제 하는 방안도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다만 이 자리에 서 이 대통령이 ‘종교단체 해산’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통일교의 정치권 불법 후원 의혹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해 12 월 2일 국무회의에서 조원철 법제처장 에게 “종교재단이 조직적·체계적으로 정치에 개입한 사례가 있다”며 종교단 체 해산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 했다.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선 “사단법인 이든 재단법인이든 법인격체도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지탄받는 행위를 하 면 해산시켜야 한다”고 했다. 윤성민 기자 >> 5면 사이비종교로 계속
민주당 윤리심판원“김병기 제명” 최고위·의총 거쳐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12일 공 천헌금 수수 등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사진) 전 원내대표의 제명을 결정했 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긴 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요청을 한 지 11일 만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 사에서 윤리심판원 회의를 주재한 한
시위 사망 최소 544명 통곡의 이란
동수 윤리심판원장 은 9시간에 걸친 회 의가 끝난 뒤 기자들 과 만나 “김병기 의 원에 대한 윤리심판 원의 심의 결과를 말 하겠다. 징계 시효 완성 등을 종합 고려 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김나한·이찬규·오소영 기자 >> 6면 김병기로 계속
2026 쿠팡 해부 � >> 14·15면
이란 테헤란의 한 법의학센터 인근에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이 담긴 시신 용 가방이 늘어서 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확보했으나 촬영 날짜는 확인되지
“왜 우리한테만 그래” 쿠팡식 사고 뒤엔 김범석 절대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주간 이란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544명, 많게는 2000명 이상 사망했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 관계기사 16면
[로이터=연합뉴스]
‘케데헌’골든글로브 2관왕 오스카 청신호 커졌다 >> 18면
>> 3면 원화값으로 계속, 관계기사 2면
제18521호 43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