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6년 1월 6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제5709호
이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복원 원년”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출국했는데 경찰은 몰랐다 뒤늦게‘입국시 통보’신청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델시 로드리게스
국민배우 안성기(사진)가 투병 끝에 5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69년
베네수엘라 부통령에게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마두로보다 더 큰 대
간 한국 영화계를 지탱해온 버팀목이자 연기자의 모범을 보인 큰
가를 치를 것”이라며 “2차 공습을 할 수도 있다”고 압박했다. 전날 미
어른이었다. 대통령부터 거지까지, 깊게 팬 주름과 진솔한 연기에
선거 공천을 받기 위해 강선우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 시의원이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으로 출 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5일에야 김 시의원에 대한 ‘입국 시 통보’ 조치를 법무부에 신 청했다. 이 때문에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 의원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시의원이 귀 국할 때 통보해 달라고 법무부에 요청 했다. 그가 귀국한 뒤에는 출국금지 조 치도 신청할 방침이다. 김 시의원은 서울청에 사건이 배정된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에 있는 자녀를 만난다는 이유로 출국했다고 한다. 경 찰은 수사 본격화에 대비해 도피성 출 국을 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시의원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그가 입국 을 미룰 경우 수사에 차질이 예상된다. 김 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공천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강 의원 측에 1억원을 건네고, 강 의원은 당시 공천관 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 와 이와 관련해 상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후 민주당 강서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김 시의원과 강 의원 등 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이 상욱 정의당 강서구위원장을 불러 조사 했다. 그는 강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 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추가 고발한다며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연인 신 분으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의 마두로 대통령 압송을 “야만적”이라고 비난했던 로드리게스 부
시대가 원하는 얼굴을 담아냈다. 정부는 한국 영화 도약과 성장의
임성빈·김정재·오소영 기자
통령은 “협력 의제를 논의하자”며 한발 물러섰다.
상징인 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두 달 전 시진핑이 선물한 샤오미 폰으로 셀카 중국을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마친 뒤 시진핑 국 가주석,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샤오미 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사진을 공유하며 “덕분에 인생샷 건졌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민규 기자
두달 만에 베이징서 한·중 정상회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 박했다. 베네수엘라 사태로 미·중 갈등 서,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양국의
대통령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노력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 고조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국익 역사적 동질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같이 말했다. 2016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전까 서해구조물 건설적 협의 이어가기로 지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노무현, 2003)→‘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이명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 박, 2008)→‘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국 국가주석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은 내실화’(박근혜, 2013)로 격상돼 온 양국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관계를 복원하겠다는 취지다. 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이에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고 말했다.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단단히 지키 이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중 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열린 궤도를 따라 나아가도록 추진하겠다”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양국 면서도 “역사의 올바른 편” “정확한 전 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략적 선택”을 거론하며 한국 정부를 압
시진핑 “친구로서 자주 왕래·소통을”
중심 실용 외교’ 노선이 시험대에 올랐 다는 관측이 나온다. 두 정상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1일 경 북 경주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 이어 2 개월 만이다. 회담은 당초 예정됐던 1시 간을 훌쩍 넘겨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 다. 이 대통령은 “지난 수천 년간 이웃 국가로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왔고, 국권이 피탈됐던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라 고도 말했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高 市早苗)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고조된 국면에
이 대통령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 화에 발맞춰서 시 주석과 함께 한·중 관 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 다”며 “저와 시 주석 간의 신뢰를 바탕 으로 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우 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겠다”고 말 했다. 시 주석 역시 모두발언에서 “친구 는 사귈수록 가까워지고 이웃은 왕래할 수록 가까워진다”며 “친구이자 이웃으 로서 한·중 양국은 더욱 자주 왕래하고 부지런히 소통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베이징=오현석 기자, 심석용 기자 >> 5면 한·중 회담으로 계속, 관계기사 4면
트럼프 “더 큰 대가” 경고에 베네수엘라 “협력” 국민배우 안성기 별세 금관문화훈장 추서
>> 관계기사 8·10면
>> 관계기사 2·18·20면
>> 3면 김경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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