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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일 금요일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다2025년 The  Korea  Daily 12월12월 5일 금요일 A

제5691호

‘현지누나’파문 김남국 사의표명 AI가 개발뿐 아니라 법무, 재무·회 입했다. 이전에도 개발 역량을 갖춘 지 227명으로 3년 만에 약 30% 감소했다. 전문직도 밀어내는 AI발 구조조정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달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 스럽게 접근하기 위해 시간을 묻는 수 사는 목격자나 용의자들과 접촉한 적 용산 즉각 수리 차량 이용해 노약자 접근 계 업무도 척척 해내면서 회계사·변호 원자는 우대했지만, 별도 전형까지 만 10위권 로펌인 법무법인 동인은 2년 연 “회계사 3명이 8시간 걸리는 일

AI시?" 앞에손목시계 ‘철밥통’ 은 없다 "지금 몇 강탈, 코퀴틀람 3인조 활개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 틀람 만에 일대에서 행인의 AI에 맡기니 1시간 끝나” 호의를 악용한 지능형 절도 로펌들도 신입변호사 채용범죄가 줄여 잇 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 전문가 “기존 업무방식 변화 필요” 히 최근 한인 노인에게 "지금 몇 시냐" 고 물으며 접근해 고가의 손목시계를 “주니어 회계사(5년 차 이하) 3명이 8시 강탈하는 등 수법이 대담해져 한인들 간 걸릴 일을 AI(인공지능)한테 맡기면 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시간이면 끝내더라.” 코퀴틀람 RCMP(연방경찰)는 4일, 국내 4대 회계법인 고위 관계자는 40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녀 혼성 “AI로 절약한 시간을 다른 프로젝트에 3인조 절도단이 차량을 이용해 노약자 쓸 수 있고, 인건비 부담도 이전보다 훨 나 행인에게 접근한 뒤 귀금속을 훔쳐 씬 줄어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달 동안에만 유사한 수법의 신고가 6 사 등 전문직 신입 일자리를 위협하고 건이나 접수됐다. 있다.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대기업 경찰과 피해 사례 등에 따르면 이들 들은 희망퇴직 등을 활용하며 구조조 의 범행 수법은 매우 교묘하다. 흰색 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자 직역에 이나 회색 승용차에 탑승한 이들은 길 서 시작된 AI발(發) 일자리 지각변동 을 걷는 피해자에게 차를 세우고 창 이 사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모양 문을 내린 뒤 "지금 몇 시입니까"라고 새다. 묻는다. 피해자가 시간을 확인하기 위 국내 최대 회계법인 삼일PwC는 올해 해 손목을 보거나 대답을 하려는 순 정기 공채에서 개발 역량을 갖춘 신입 간을 노려 차량 안에서 가짜 장신구를 회계사를 뽑는 ‘디지털 전형’을 신설하 건네거나 감사의 표시라며 포옹을 시 고 15명을 선발했다. 법인 설립 이후 처 도한다. 범인들은 이 짧은 찰나에 마 음으로 전형 과정에 코딩 테스트를 도

가짜처음이다. 장신구 건네며 슬쩍 든 것은 회계감사에 특화한 11월 한달새 6건 잇따라 전용 AI를 개발할 역량 있는 인재를 뽑 기 위해서다. 딜로이트안진, 포옹하는경쟁사인 척 귀금속 절도 삼정KPMG 등도 앞다퉈 AI를 감사 업 분홍색 두건 쓴 여성 주의 무에 도입하는 추세다. 법률 시장도 마찬가지다. 국내 대형 술 같은 손기술로 피해자가 차고 있던 로펌 관계자는 “변호사는 시간이 곧 돈 진짜 시계나 목걸이를 풀어 가로챈 뒤 인데, AI를 잘 활용하면 주니어 변호사 도주했다. 교육에 드는 시간은 줄일 수 있고, 처 기존에 교회나 병원 위치를 묻던 방 리할 수 있는 업무량은 더 늘어난다”고 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계나 팔찌 말했다. 실제 국내 10대 로펌 신입 변호 등 귀금속이 있는 손목 부위로 자연 사 채용인원은 2022년 296명에서 올해

법을 동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가짜 금 속 신입 변호사를 뽑지 않았다. 조정희 장신구를 헐값에 팔거나 선물로 주겠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변호사는 “AI 확 다며 접근해 착용을 권유하는 과정에 산 여파로 변호사 업계에서도 신입 채 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빈번하다. 용 수요가 줄고 있다”고 전했다. 노란 경찰이 파악한 용의자들의 인상착의 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는 피부색이 어두운 편이며 일부 사건 2·3조 개정안) 등으로 수요가 커진 노 에서 여성 용의자 두 명은 분홍색 두 무사 업계도 마찬가지다. 박소현 노무 건을 맞춰 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법인 라움 대표는 “신입 3~4명이 하던 됐다.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타주 번 일도 AI와 신입 1명이면 충분하다”고 호판을 부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 여성국·오현우 기자 했다. 로 알려졌다. yu.sungkuk@joongang.co.kr 조지 한 코퀴틀람 미디어 담당 경 >> 4면 AI로 계속, 관계기사 5면

이 있는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며 인사청탁 문자 논란 이틀 만 유사한 수법의 범죄를 목격할 경우 즉 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진 김남국 대통 찰은 현재 전담 수사팀을 꾸려 사건 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직했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있으며 인근 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확보에 석부대표와 주고받은 인사 관련 메시지 주력하고 있다. 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지 이틀 만이 경찰 관계자는 낯선 사람이 차량을 다. 문 수석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타고 접근해 시간을 묻거나 과도한 호 사과했다. 의를 베풀 경우 절대 차량 가까이 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비서관이 오늘 가가지 말고 거리를 유지해야 피해를 (4일) 대통령 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했으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직 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사) 개입은 없었다”면서도 “(강훈식 비서실 장의) 상당히 강한 질책이 있었고,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까 봐 (본인이) 사의를 수개월간 이어진 당내 갈등 끝에 존 표명했다”고 전했다. 러스태드 BC주 대표가 결국 문 수석은 이날보수당 페이스북에 “입이 열 직을 내려놓았다. 전날 당 집행위원회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앞으로 언행에 더 의 조심하겠다”고 해임 결정에 불복하며 대응을 욱 적었다. 강경 논란이 불거 예고한 지 하루 만이다. 진 뒤 첫 입장 표명이었다. 그는 전날부 전 대표는 성명 터러스태드 이틀째 지도부 회의와4일 국회오전 상임위원 을 등통해 사임을 공식화했다. 회 모든대표직 공식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그는 전날인 3일 당 집행위가 자신을 이날 오전 열린 정책조정회의에도 그는 직무 수행 이에 불능 대해 상태로 규정하고 해임 불참했고, 문금주 원내대변 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2일 주의회 인은 “예산 협상 과정에서 밤을 의 새 사당 며칠 내 야당 대표석을 웠고, 무리해서 몸이 지키며 안 좋은 아무 상태 데도 가지 않겠다며 맞서왔다. 그러나 라 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당인사 안팎의 전방위적 압박과 혼란을 수 청탁 논란은 지난 2일 문 수석과 습하기 위해나눈 결국텔레그램 결단을 내린 것으로 김 비서관이 대화가 언론 풀이된다. 러스태드 전 대표의 퇴진에 에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문 수석은 신임 따라 공석이 된 리더십 공백은 트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버 헬포드 의원이 메운다. 써리-화이 회장에 홍성범 전 자동차산업협회 본부 트 락추천하면서 지역구 헬포드 의원은 당대표 장을 김 비서관에게 “아우 대행으로 당을 이끌게강훈식 됐다. 가 추천 좀지명되어 해 줘. 내가 추천하면 BC주 반대할 보수당은 즉각적인 메시지를 체제 정 실장이 거니까”라고 비에 나설 방침이다. 헬포드 임시기자 대 보냈다. 강보현·양수민·조수빈 표 체제하에서 당은 공식적인 차기 당 kang.bohyun@joongang.co.kr 대표 선출을 위 >> 6면 김남국 으로 계속 한 경선 절차 에 착수할 예 정이다.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 하루 만에 전격 사임

서울 퇴근길 함박눈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5일은 최저기온 -11~2도, 최고기온 1~9도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종호 기자

계엄 1년, 갈림길 선 민주당 이광재·전현희 인터뷰

INSIDE

‘불’영어·국어  영어시대… 1등급 비율 3%대 그쳤다 내년 4인 가족 식비 '1만7천 달러' 허리띠 더 졸라매야 >> 8면

5년간 식료품값 27% 폭등 Week& >> 20·21면, 스포츠 >> B6·B7면 소고기값 최대 7% 오를듯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대체재 닭고기도 가격 껑충 고물가 파고가 캐나다 가계를 다시 한 번 덮칠 전망이다. 내년도 캐나다 4인 가족 기준 연간 식료품 지출액이 올해 보다 약 1천달러 늘어난 1만 7571달러 에 달할 것이라는 암울한 분석이 나 왔다. 지난 5년간 식료품 가격이 이미

2026학년도 수능은 국어·영어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 비율이 최저인 3.11%에 27%나 폭등한 상황에서 내년에도 이 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후1등급 변화에 따 역대 미노 현상을 낳고 있다. 비싼 소고기 그쳐 수능을 출제한 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이 “절대평가 취지에 미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저학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추세가 꺾이지 않고 4~6% 추가 상승 른 가뭄 장기화로 사료비가 급증하자 대신 수시 닭고기를 력 맞춘 최상위권 학생이 속출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할 기준을 것으로못예측되면서 서민 경제의 주 정시 목장주들이 사육 두수를 줄이면서 캐

름살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댈하우지 대학교 실뱅 샬레보아 교 수가 전국의 대학 연구진이 참여해 3 일 발표한 2026 식품 가격 보고서는 이번 인상 파동의 진원지로 육류 코너 를 지목했다. 보고서는 소고기 가격이 최대 7%까 지 치솟으며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

나다와 미국 모두 재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공급 부 족 현상이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산 공급이 달려 호주와 뉴질랜드산 수입을 늘리고 있지만 치 솟는 가격을 잡기엔 역부족이다. 소고기 가격 급등은 곧바로 대체재 인 닭고기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도

>> 관계기사 10면 수요가 몰리는 데다 조류 독감 여파로 생산까지 부진해 닭고기 가격도 덩달 아 뛰고 있다. 스테이크가 서민 식탁에 서 자취를 감추는 금고기 현상이 심화 될 조짐이다. 반면 채소와 과일 등 농 산물 코너와 유제품 베이커리류 그리 고 올해 가격이 급등했던 냉동 식품은 상대적으로 가격 방어가 잘되며 안정 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제18494호 4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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