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250913

Page 1

The  Korea  Daily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A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다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제5649호

내란특별재판부 논란 대통령“무슨 위헌이냐” 다. 그걸 어떻게 맞바꾸냐. 그건 타협도, 협치도 아니다”고 말했다. “모든 국민을 “국민의 주권의지 존중해야” 강조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 상법 개정엔 “기업 옥죄기 아니다 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 통합의 악덕 경영진·지배주주 압박하는 것” 국정을 이어 나가겠다”는 모두발언과는 온도 차가 뚜렷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기자회견이 끝나기 직전 내란특별재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위 판부 위헌 논란이 거론되자, 이 대통령 헌이라는데,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말 은 “국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입법 했다. 전날 민주당 지도부가 야당 의견 부의 권한이고, 사법부는 입법부가 설 일주일 만에 석방된 한국인들, 오늘 귀국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1일(현지시간) 새벽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 과 절충했던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 정한 구조 속에서 헌법과 양심에 따라 속국(ICE) 구금시설을 나서고 있다. 7일 만에 석방된 이들은 버스를 타고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던 대한항공 순직해병) 합의안에 대해서도 “정부조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 전세기를 타고 오늘(1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전세기에는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직법을 개편하는 것과 내란의 진실을 이란 정치로부터 간접적으로 권한을 받 총 330명이 탑승한다. 귀국에 동의하지 않은 한국인 1명은 영주권 신청자로 법적 절차 진행을 위해 잔류를 희망했다. >> 관계기사 12면 [연합뉴스] 규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것을 어떻 은 건데, 이게 어느 날 전도됐다”며 “대 게 맞바꾸나”라고 비판했다. 한민국이 사법국가가 되어가고 있다. 사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 법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지적했다. 서 2시간30분여간 진행된 취임 100일 그러면서 “거기(헌법)에 어긋나면 모르 <대표·원내대표> 기자회견에서 “내란특검의 연장을 안 겠는데, 그게 아니면 입법부를 통한 국 하는 조건으로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 민의 주권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 정청래 “지도부 뜻 달라 재협상 지시” 대 특검법 개정안을 정 대표가 하루 만 “(개정안의) 핵심 중 핵심이 특검 기간 연장인데, 연장을 안 하는 것으로 협상 주기로 했다고 시끄럽더라”며 “이재명 조했다. 김병기 “정청래한테 사과하라 그래” 에 뒤집자 벌어졌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 한 것은 특검법 취지와 정면 배치된다” 이 시킨 것 같다는 여론이 있어서 저에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 게 비난이 쏟아지는데, 저는 실제로 몰 장’이란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날 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 들과 만나 “어제(10일) 협상안은 수용 며 김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이러한 정 대표의 일격에 전날 협상 랐고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내대표가 11일 정면충돌했다. 거대 여 할 수 없고, 지도부 뜻과도 다르기 때문 말했다. 다시 성장하고, 대한민국이 힘차게 도 당의 투톱이, 그것도 이재명 대통령 취 에 바로 재협상을 지시했다”며 “원내 을 주도한 김 원내대표는 분노를 숨기지 김나한·강보현·조수빈 기자 이 대통령은 “협치는 야합과 다르다” 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임 100일을 맞는 날에 공개적으로 대립 대표가 고생을 많이 했지만 저희 지도 않았다. kim.nahan@joongang.co.kr 면서 “내란의 진실을 규명해서 철저하 약속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상법 개정 한 이례적 사건은 전날 여야 원내대표 부 뜻과는 많이 다르다. 저도 어제 많이 >> 3면 특검법 충돌로 계속 게 진상을 규명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안에 대한 경영계의 비판에 대해선 “기 가 합의한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 당황했다”고 했다. 정 대표는 그러면서 물어서 다시는 못 하게, 꿈도 못 꾸게 만 업을 옥죄는 게 아니라 부당한 악덕 기 드는 것은 민주공화국의 본질적 가치 업 경영진과 일부 지배주주를 압박하 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또 “‘더 센 상법’ 이런 것이 나쁜 뉘앙스를 더 인터뷰 >> 8면 가지고 있지만, 더 세게 진짜 회사의 주 북한과‘형제의 나라’ 등 국제공항 건설 계획의 전략환경영향 원 행정7부(부장 이주영)는 11일 시민이 주를 보호하고 더 세게 국민 경제에 도 1심 “위험성 의도적으로 축소 초대 주한 쿠바대사 평가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이유에서 국토부 상대로 제기한 선고에서 “새만 움이 되고 기업 경영이 기업 자체를 키 국토부 기본계획 취소” 판결 “핵무기 완전히 없애야” 다. 2022년 9월 사업을 취소해 달라는 소 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취소 우게 하는 방향으로 키우는 것이라 생 Week& >> 20·21면, 스포츠 >> B6·B7면 오현석 기자 법원이 정부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계 송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나온 법원 판 한다”고 판결했다. 최서인·정은혜 기자 각한다”고도 강조했다. oh.hyunseok1@joongang.co.kr choi.seoin@joongang.co.kr > > 획에 제동을 걸었다. 조류 충돌 위험이 단이다. 정부의 신공항 건설 계획을 취 날씨 18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 관계기사 4, 5면 기존 공항보다 수십~수백 배에 달하는 소하는 첫 판결이기도 하다. 서울행정법 >> 2면 새만금공항 제동으로 계속 중앙일보 디지털 joongang.co.kr

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특검법 합의 14시간만에 파기 ‘여당 투톱’충돌

법원 “새만금 조류충돌 위험” 공항건설 첫 제동

제18437호 43판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20250913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