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ۊޱҏݷੳ
ࣔӐॹ ଳ Ӑп ݷӗк a
The Korea Daily 2025년 9월 3일 수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5년 9월 2일 화요일
়ۊޱҏݷੳ ۷ иӗ
제5643호 ஶ લක႖ ᆊႶ QVLL !
ፎ "
8월 대미수출 12% 줄었다 관세타격 본격화 반도체 선전, 전체 수출 1.3% 증가
K조선의 힘<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K조선의 앞선 기술력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이 추진 중인 알래
지난달 한국의 대미(對美) 수출이 5년3 개월 만에 가장 많이 줄며, 올해 처음으 로 두 자릿수 감소율(12.0%)을 나타냈다. 지난 7월30일 한·미 양국은 한국의 상호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내리는 무 역협정에 합의했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이제 시작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대미 수출은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 주력 품목이 감소하면서 1년 전보다 12.0% 감소한 87 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5 월(-29.4%)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대미 월간 수출액이 9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도 2023년 8월(89억5900만 달 러)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6월(-0.7%)과 7월(1.5%) 한국의 대미 수출은 관세 영 향에도 비교적 선방한 바 있다. 서가람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관세 부과에 따 른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시작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미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비중이 높은 자동차의 경우 지난달(1~25일 누 계) 대미 수출액이 15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줄었다. 또 다른 품목관세 대상인 철강(-32.1%)· 자동차부품(-14.4%)을 비롯해 일반기 계(-12.8%)·2차전지(-23.7%) 등 15대 주력 수출품 중 11개가 마이너스를 기 록했다. 미국은 관세 협상에서 한국의 자동 차·부품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내 리기로 했는데, 아직 이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시간을 끌 경우 한국 기업의 피해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는 LNG선과 쇄빙선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HD현대는 LNG 운반선
세종=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한복 vs 상복, 국회 개회식 복장까지 충돌 한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검은색 양복을 입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오후 열린 제429회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한 복 착용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원식 의장이 제안했으나,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상복 차림으로 참석했다. >> 관계기사 4면
김성룡 기자
김정은 오늘 베이징 도착, 반미연대 나선다 내일 중국 전승절 25개국 정상 참석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 단둥을 잇는 중조우의교를 통과하게 되 국 정상, 고위급 인사들과 나란히 천안
소식통 “김, 전용열차 타고 출발” 제한적 환경에서만 정상회담 경험 다자무대 데뷔전서 언행 관심
INSIDE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베이징에 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戰勝節·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대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기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했다. 김정은은 전승절을 하 루 앞둔 2일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보 소식통은 이날 “김정은이 탄 것 으로 추정되는 전용열차가 오늘 오후
하이닉스 성과급 상한 폐지 내년 1인당 1억씩 받을 듯
했다. 김정은은 집권 뒤 지금까지 중국 (4회), 러시아(2회), 싱가포르(1회), 베 트남(1회) 등 해외를 8차례 방문했는데, 이 가운데 두 차례 방중과 싱가포르 방 문 때는 전용기를, 나머지 다섯 번은 열 차를 이용했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 열차로 통상 20 시간 정도 소요된다. 김정은이 2일 베이 징에 도착해 공식 일정을 시작할지 여 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이 아 니라 오후에 출발한 건 2일 소화할 일정 이 많지 않다는 뜻일 수도 있다. 열차를 이용할 경우 통상 신의주와
는데, 일대에는 오전부터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곳곳에서 통제가 이뤄졌고, 당국의 경계 수위도 한 단계 높아졌다 고 한다. 제한적인 환경에서만 정상외교를 경 험해본 김정은이 다자 무대에 등장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말과 행동 하 나하나가 모두 ‘최초’로 기록되며 세계 적 관심을 끌 수 있다. 25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지 는 김정은의 ‘다자외교 데뷔전’에서 가 장 큰 관심을 모으는 건 딸 주애와 동행 할지 여부다. 주애가 김정은 및 수십 개
문(天安門) 성루에 오를 경우 ‘백두혈 통’을 잇는 후계자로 인정받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김정은의 이번 방중에 주애가 동행해 영부인 몫 정상외교 일부를 담당할 가능 성도 있다는 관측이 그래서 나온다. 이 미 국내 일정에서도 김정은이 주애를 대 동할 경우 부인 이설주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한발 물러서 뒤에서 따 르는 듯한 모습이 수차례 확인됐다. 베이징·서울=신경진 특파원·정영교 기자 chung.yeonggyo@joongang.co.kr >> 3면 중국 전승절로 계속
LNG운반·쇄빙 한배에 알래스카 뚫고 싶은 트럼프 홀렸다
>> 12면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고, 한화오션은 2016년 세계 최초로 쇄빙 LNG선을 띄웠다.
>> 관계기사 8면
>> 2, 3면 대미수출 직격탄으로 계속
제18429호 4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