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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제5636호

대통령“선진국 맞춰야” 노란봉투법 관철 의지 순방 동행할 경제인 간담회서 밝혀 폐·완화해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노조법 개정은 대한민국 경영상 결정에도 파업할 우려엔 이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가야 할 길” 구윤철 “정리해고 등으로 요건 한정” 이라며 “산업 현장의 대화를 촉진하고 경제6단체, 국회서 반대 결의대회 격차를 해소한다는 의미에서, 법의 취 지가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노란봉투법(노동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실장 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은 “이것을 피해 가거나 늦춰 간다고 답 과 관련해 “원칙적인 부분에 있어서 선 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절차를 밟 진국 수준에 맞춰 가야 할 부분이 있다” 아서 가야 한다고 인식한다”며 “오히려 며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다. 이날 서울 기업들도 (법안 추진을) 받아들이는 부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일본 순방에 분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고 했다. 동행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 여권이 노란봉투법을 원안대로 추진 리에서다. 하는 건 실제 법이 통과되더라도 산업 기업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여 현장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란 판단 때 당이 추진 중인 노란봉투법에 대해 ‘기 문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노란 업 입장에선 어려움이 커진다’는 취지의 봉투법은 노사 간 지나치게 기울어진 운 우려를 제기했다고 한다. 그러자 이 대통 동장을 조금 바꿔 주는 법안일 뿐이어서 령은 “세계적 수준에서 노동법이나 상 이 법이 통과된다고 해서 노조가 마구 법 수준에 있어서 맞춰야 할 부분들은 원 파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일 칙적으로 지켜야 한다”며 “한편으로 기 어나지 않을 후유증을 미리 걱정해 법을 업에는 좀 더 규제를 철폐한다든가 배임 만들지 말라고 하면 사회적 약자를 보호 죄를 완화한다는 측면에서 또 다르게 맞 할 길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춰 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고 강 정부 또한 노란봉투법의 부작용이 크 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노란봉 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윤철 부총 투법은 계속 추진하되, 기업 규제 또한 철 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 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 에 대해 시중에서 과도한 우려를 하는 걸 이해는 하지만, 노사관계를 정상화하는 개념으로 봐주셨으면 한다”며 “정부는 법원이나 노동위원회에서 그동안 쌓인 판례나 케이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전문 가 논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겠 다”고 말했다. 오현석·김경희·나상현 기자

노란봉투법 23일 본회의 상정 예정

oh.hyunseok1@joongang.co.kr >> 4면 노란봉투법으로 계속, 관계기사 5면

대통령, 재계 만나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주재하고 관세 협상 과정에서 기업들의 지원에 감 사의 뜻을 표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사진 대통령실]

우크라 미군 주둔 원한 젤렌스키, 트럼프는 회피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 푸틴·젤렌스키, 2주내 담판 가능성 를 걸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회담 준비 우크라 안전보장·영토양보가 관건 를 시작했다”며 “그 뒤 두 대통령과 저 로 이뤄진 3자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했 우크라이나 전쟁의 두 당사국인 러시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간 담판이 도널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또 젤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하에 추진 렌스키 대통령 및 유럽 주요국 정상들 된다. 성사되면 2022년 2월 개전 이후 첫 과의 다자회담을 연이어 가진 다음 소 대면이 된다. 3년6개월을 끌어 온 우크 셜미디어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러 라이나 전쟁의 중단 여부를 가를 최대 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은 2주 내 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릴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블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중재 외교가

미국·우크라 정상, 백악관서 회담

진전을 보이고는 있지만, 최종 평화협 정으로 가기 위해서는 ①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②러·우 간 영토 조정 ③선 (先)휴전론과 평화협정 추진론 간 이견 극복 등 풀어야 할 과제의 난도가 여전 히 높다.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양자회담, 유럽 정상들이 포함된 다자 회담에서는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안 전 보장의 조건과 범위 문제가 집중 논 워싱턴=김형구 특파원 의됐다. kim.hyounggu@joongang.co.kr >> 2면 우크라 협상으로 계속

보수 이념 사라진 국민의힘‘윤 어게인’이 채웠다 위기의 보수<하> 국민의힘이 코너에 몰렸다. 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콘텐트가 실종된 탓이다. 영남 지역 의원 은 “나도 우리 당이 뭘 추구하는지,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 국민은 오죽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 런 빈틈을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 어게인(Yoon Again)’을 주장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파고들었다.

>> 관계기사 8면

제18420호 4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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