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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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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24호 ஶ લක႖ ᆊႶ QVLL !

삼성, 테슬라 칩 만든다 23조원 파운드리 계약

한국, 수십조원 MA GA 승부수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은 28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 리를 만난 자리에서 “(상호관세가) 세계 미국 투자·기술 이전 등 담아 적으로 15~20% 범위에 놓일 것 같다”고 김동관도 미국행, 협상 지원 총력 말했다. 앞서 미국은 한국에 상호관세 트럼프 “나머지 국가 관세 15~20%” 25%를 통보했다. 마스가 프로젝트에는 한국 민간 조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승부수 선사의 미국 현지 투자와 이를 뒷받침 로 ‘마스가(MASGA·Make American 할 대출·보증 등 금융 지원까지 망라돼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 있다. 한국 정부는 미국 측에 수백억 를 제안했다.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 달러 규모의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 하게’라는 뜻을 담은 ‘마스가’는 수십조 려졌다. 정부는 한국 조선업체의 미국 원 규모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다. 진출 때 필요한 금융 지원을 위해 한 28일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 등에 따 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공적 금융기관들의 참여 방안도 검토 지난 2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하고 있다. 국 상무장관의 뉴욕 자택에서 진행된 수출 금융기관 고위 관계자는 “구체 관세 협상에서 이를 제안했다. 도널드 적인 프로젝트가 확정되면 조선 등 미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핵심 구호인 ‘마가 국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 (MAGA)’에서 따왔다. 트럼프 대통령 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세협상 ‘조선 프로젝트’ 제안

미국 측은 특히 한국 조선업체의 미 국 현지 투자는 물론 기술 이전,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요구해 왔다. 이에 정부 는 국내 조선사와 함께 현지 워크숍, 인 증 프로그램, 직업교육 등을 통합하는 인력훈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러트닉 장관은 김 장관으 로부터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을 들은 후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조선업 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미국의 조선업은 1980년 대 이후 보조금 축소와 과도한 산업보호 정책 등으로 경쟁력을 상실하며 현재 세 계시장 점유율이 1% 미만으로 떨어졌 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1910척 중 미국 조선소가 수주한 물량은 2척에 안효성·박영우·윤성민 기자 불과하다. hyoza@joongang.co.kr >> 3면 관세 협상으로 계속, 관계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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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

급 최첨단 공정으로 빅테크 물량을 수 주가 11개월 만에 7만원대 올라서 주한 첫 사례다. 파운드리는 팹리스(설계전문기업)가 머스크 “실제 생산량 몇배 더 될 것” 설계한 칩을 물리적으로 만들어주는 사 업이다. 선제 투자로 공장을 짓고 운영하 삼성전자가 23조원 규모의 테슬라 인 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대형 고객사와 공지능(AI) 반도체 생산 계약을 따냈 의 장기 계약’이다. TSMC는 2010년대 초 다. 오랜 첨단 공정 수주 가뭄 끝에 내 반 애플의 모바일 칩을 수주하며 급부상 린 단비다. 28일 삼성전자는 165억4416 했고, 2020년대 초반 엔비디아 AI 칩 물 만 달러(약 22조7647억원) 규모의 반도 량을 도맡아 압도적 세계 1위를 굳혔다. 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 그런데 삼성 파운드리는 TSMC에 이은 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7 세계 2위지만 그간 외부의 대형 고객을 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삼성전자는 고 수주하지 못했고, 지난해 파운드리 적자 객사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규모만 4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 테슬라 수주로 삼성 파운드리는 반 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 등의 기회를 맞았다. 신현철 광운대 반 에 “삼성 텍사스 신규 공장이 테슬라의 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파운드리는 차세대 AI6 칩 생산에 전념할 예정”이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한 서비스 산업인 라고 밝혔다. 이어 “165억 달러라는 숫 데, 이번 수주는 삼성이 드디어 글로벌 자는 최소 금액에 불과하며, 실제 생산 빅테크 업체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파운 량은 그보다 몇 배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드리 기업이 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다”고 했다. AI6은 테슬라의 자율주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6.83% 행용 AI 칩으로, 삼성 파운드리에서 2 오른 7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 나노(1㎚=10억 분의 1m)급 공정으로 제 준 7만원 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심서현 기자 shshim@joongang.co.kr 이번 계약은 삼성 파운드리의 단일 >> 관계기사 B1면 수주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2나노

역대 최대 수주  AI6 칩 현지 생산

김여정 대남비난 뒤, 정동영 “한·미훈련 조정 건의” <통일장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8일 담화에서 이재명 정부의 한·미 연합 연습을 비판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0여 일 뒤 예정된 한·미 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의 “조정”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EU 관세 타결, 6000억달러 지우고 7500억달러 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EU와의 무역협상에 합의한 뒤 손에 쥐고 있는 문서가 카메라에 잡혔다. 일본과의 협상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수정한 흔적이 남았다. 에너지 구입 비용으로 EU 가 제안한 6000억 달러는 7500억 달러로, EU 기업의 추가 투자 규모는 당초 5000억 달러에서 6000억 달러로 늘었다. >> 관계기사 4면 [AP=연합뉴스]

INSIDE

대통령은 “남북한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관계기사 8면

여당 “노란봉투법 내달 처리” “수교 60년 행사 참석 감사” 유럽상의“한국 철수”경고 >> 5면 이시바에 편지 띄운 대통령 >> 8면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제18404호 43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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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