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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5년 7월 1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5년 7월 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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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09호 ஶ લක႖ ᆊႶ QV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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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만든 결정적 순간 창간 60년 연중기획 87년‘넥타이 부대’
6월 항쟁 때 거리로 나선 평범한 샐러리맨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일궈낸 촉매제로 ‘87체제’그후 38년, 민주주의 재도약 필요한 때 ‘현금 2039만9690원, 48달러, 1000엔, 토큰 6개, 회수권 6장, 사이 다 여섯 박스, 연고·거즈 두 박스, 1680명 성금.’ 1987년 6월 명 동성당의 농성 일지엔 대통령 직선제라는 그때 모두의 민 주화 열망이 가득했다. 잠실체육관에서 민정당이 노태 우 대통령 후보를 확정한 10일 동시 개최된 ‘호헌 철폐 국민대회’. 명동성당으로 경찰에 쫓겨 들어온 학생·철 거민 등의 5박6일 농성은 지금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게 해 준 역사의 고비였다. 전두환 정권이 직선제 (6·29선언)를 받을 수밖에 없게 만든 건 이 민주주의 에의 간구였다. 다른 걸 생각할 겨를조차 없던 이 민 주화 이후 38년. 우리의 민주주의는 숱한 기대의 오류, 후퇴로 좌절을 맞고 있다. 하지만 6월 그날의 열정만은 대한민국 역사의 가장 자랑스러운 장면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 6월을 먼저 되찾아가 보는 건 우리 민주주의 미래 로의 출발선이기도 하다. 최훈 대기자 choihoon@joongang.co.kr >> 4면 결정적 순간으로 계속
정부‘5강’주재대사에 “2주내 귀국하라” 지시
트럼프 “관세 유예 없다”
<미·일·러·유엔대사, 중국은 이미 귀임>
윤 정부 임명 대사들 교체 수순 정부가 미국·일본·러시아·유엔·영국·프 랑스 등 주요국에 주재하는 공관장에게 이임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정 부가 교체된 뒤 재외공관장에 대한 재 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만, 이를 고려해도 속도감 있는 조치라 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30일 중
앙일보에 “주요국에 나가 있는 일부 공 관장에 대해 2주 정도 내에 준비를 마무 리하고 이임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특임 공관장 전부, 정년퇴직 연 령이 지났거나 임박한 공관장도 대상으 로 알고 있다”면서다. 지시가 내려진 시 점은 지난달 27일 무렵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조현동 주미·박철희 주일·이 도훈 주러 대사와 황준국 주유엔대표부 대사가 포함됐다. 정재호 전 주중 대사는 이미 올 초 이임하고 귀국해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사실상 미·중·일·러와 유엔, 이 른바 5강 대사 전원이 대상인 셈이다. 윤 여철 주영국 대사와 문승현 주프랑스 대 사도 이임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또 다른 소식통은 “지시를 받은 공관 장들은 현지 사정에 따라 7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귀국할 예정”이라며 “정년 을 채운 일부 공관장은 귀임 지시를 받 고 이미 국내에 들어온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외교부는 대사관·영사관 등 총 171개 재외공관을 운영하고 있다.
통상 새 정부가 출범하면 1급 이상 고 위직 공무원들에 대해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곤 한다. 재외공관장 역시 마찬 가지다. 이재명 정부와 마찬가지로 조기 대선 으로 2017년 5월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 부의 경우 한 달여 지난 2017년 6월 20일 재외공관장 전원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 유지혜·박현주 기자 하라고 했다. wisepen@joongang.co.kr >> 6면 공관장으로 계속
유예가 없다고 밝히면서 ‘관세 폭탄’ 실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25%의 상호 관세를 떠안아야 할 한국 입장에선 대미 수 출의 최대 악재를 만났다.
INSIDE
주요국 공관장에 신속 이임 통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는 상호관세
>> 관계기사 10면
윤 정부 용산파견 공무원에도 이 대통령, 잔류의사 물었다 >> 8면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제18384호 4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