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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Korea Daily 2025년 6월 5일 The 목요일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제55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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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박정희·DJ 다 쓸것” 소년공 이재명, 정책 대통령 당선
취임 첫날‘실용·경제’ 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을강조 언급하며 “박 정희 김대중 정책도 “국민정책도, 통합 동력으로 위기 필요하고 극복 복 유용하면 구별 없이 쓰겠다”고 했다. 기업 규제, 네거티브 중심 변경” 경” “이제부터 진보의 문제란 없다. 이제부 ‘윤 정부 강제징용 해법’ 유지 시사 시사 터 보수의 문제도 없다. 오직 국민의 문 제, 대한민국의 문제만 있을 뿐”이라면 4일 임 서였다.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4일 임 임 일성 ‘성장’이 22번, ‘경제’가 12번 언급된 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일 모두의 이 대통령의 취임사 곳곳에는 ‘보수의 성은 ‘국민 통합’이었다. 스스로 “모두 과 탄핵 언어’가 녹아 있었다. “이재명 정부는 실 의 대통령”이라 칭하며 비상계엄과 탄 회를 통 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 핵 정국을 거치며 분열된 한국 사회 힌 그는 “기업인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를 통합시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서울 여 성장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 홀에서 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 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로텐더홀에서 ‘ 통령직 를 위해 규제 당국이 허용해야만 기업 취임선서식’을 했다. 별도의 대통령직 작한 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포지티브(사전적) 규 인수 기간 없이 곧장 임기를 시작한 취임 선 제 방식이 아니라 특별히 금지하는 일을 만큼 정식 취임식은 뒤로 미루고 취임 을 낭독 빼고는 모두 할 수 있는 네거티브(사후 선서를 하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적) 규제를 중심에 두겠다고 했다. 낭독하는 약식 취임 행사를 가졌다. 누구를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針路·나침 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 통령의 반이 가리키는 방향)로 삼아 험산을 넘 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 을 아우 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 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 되겠다” 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민생 회복 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결 위에 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강 이 되겠다”며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 고 꿈과 조했다. 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 를 활짝 그러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 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 로 비상경제대응TF(태스크포스)를 바 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 치를 끝 로 가동하겠다”며 “국가 재정을 마중물 라고 말했다. 통합을 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 이 대통령은 또한 “분열의 정치를 겠다”고 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 1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통합 이제 역 호 행정명령’으로 TF 구성을 지시했다. 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 김규태·하준호·박현주 기자 했다. 이 고 했다. 그러면서 “낡은 이념은 이제 kim.gyutae@joongang.co.kr 식한 듯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내자”고도 했다. >> 3면 취임사로 계속, 관계기사 2, 6, 8면 물인 박 이 대통령은 극단화된 정치를 의식한 듯 보수와 진보 진영의 상징적 인물 인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 며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필 요하고 유용하면 구별 없이 쓰겠다”고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출 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했다. “이제부터 진보의 문제란 없다. 벌였다가 탈락한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계약 중단 이제부터 보수의 문제도 없다. 오직 국 코 지방법원이 인용했는데, 이를 두고 4일(현지시간) 민의 문제, 대한민국의 문제만 있을 원이 “무효” 결정을 내렸다. >> 관계기사 B2면 뿐”이라면서였다. ‘성장’이 22번, ‘경제’가 12번 언급된 이 대통령의 취임사 곳곳에는 ‘보수의 언어’가 녹아 있었다.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힌 그는 “기업인이 자유롭게 창업하 고 성장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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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86세대 총리 한인회장 선출 박경준, 제46대 97세대 비서실장 총리 김민석, 비서실장엔 강훈식 국정원장 이종석, 안보실장 위성락
INSIDE
취소 한국 계약 앞당겨지나
첫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국무 총리와 첫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 생) 대통령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서 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발표한 첫 인선에는 세대교체를 통해 국정 초반부 터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 대통령과 긴밀 하게 호흡을 맞춰 온 의원들을 중진·초 선을 가리지 않고 전진 배치하면서 속도 31일있게 강영구 선거관리위원장(왼쪽)이 박경준뜻후보에게 46대 한인회장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감 개혁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으로 해석된다. 회계정보 감사 도입 등 개방형 한인회 예고 이 대통령은공개·외부 이날 국무총리 후보자 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공동체 회복·세대 통합 추진”… 복합문화센터 계획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 부 장관을 지명했다. 대통령비서실장으 밴쿠버 한인사회를 이끌 제46대 한인 박 당선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로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 안보실장에 회장에 박경준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며 “당락에 관계없이 박 회장과 함께 는 위성락 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대통 달 31일, 버나비 로히드 앤블리센터에 한인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 령실 경호처장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이번 선 혀 유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 대변인엔 강유정 민주당 의원이 각각 거에는 유권 회원 245명 중 196명이 았다. 임명됐다. 직접 참석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기존의 내부 임원 추천 이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개표 결과 박경준 후보는 총 128표 방식이 아닌, 외부 인사 두 명이 맞붙 책임, 그리고 실력을 갖춘 인사들과 함 를 얻어 65표를 얻은 손진규 후보를 는 구도로 치러져 더욱 주목을 받았 께 국민주권 정부의 새출발을 시작한 큰 표차로 누르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다. 후보 등록은 당초 4월 30일 마감 다”고 말했다. 무효표는 3표였다. 예정이었으나 등록자가 없어 5월 20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서울대 총학생 박경준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선거 일까지 연장됐고, 이후 박경준·손진규 회장을 지낸 ‘86 운동권’ 인사다. 15대 총 를 차분하게 이끈 강영구 선거관리위 두 후보가 최종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 선(1996년) 때 32세로 최연소 당선되며 원장과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 적인 경합에 돌입했다. 화려하게 정치권에 데뷔했지만 이후 정 린다”며 “공약으로 내세운 ‘보이는 한 강영구 선거관리위원장은 “두 후보 윤성민 기자 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인회, 살아있는 공동체’를 반드시 실현 의 정책이 명확히 대비되는 가운데, yoon.sungmin@joongang.co.kr 하겠다”고 밝혔다. 질서 있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졌다” >> 4면 첫 인사로 계속, 관계기사 5면 신임 박 회장은 노스로드 비즈니스 며 “참석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 협회(BIA) 전무이사 출신으로 마케 다”고 말했다. 향후 박경준 회장은 2년 국경 넘어부동산 9시간 투자 간이식 팅·유통업계와 분야에서 간 밴쿠버 한인사회를 대표해 회관 재 6개월 활동해생후 왔다. 그는 아기 회계 살렸다 정보의 투명한 건, 세대 간 통합, 지역 커뮤니티와의 >> 16면 공개, 외부 감사제 도입, 청년위원회 연계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발족 등을 통해 스포츠 한인회의 개방성과 공 >> 18면, >> B6·B7면 컬처 공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A3면 또한 기존 회관의 효율적 활용과 장 은퇴자 10명 중 3명, 기적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병 모기지 갚지 못한 채 퇴직 행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 지원 금과 민간 기부를 바탕으로 예산을 확 A4 기준금리 2.75% 동결 보하고,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모두가 A10 “여름휴가도 알뜰하게” 집 근처로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B3 미국 전역서 '캐나다 관광객 모셔라' 하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B9 여름방학마다 반복되는 ‘돌봄 전쟁’ 낙선한 손진규 후보는 개표 직후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정쟁 수단 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너진 민생과 경제,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 이를 위해 규제 당국이 허용해야 만 기업이 일을 할 수 있는 포지티브( 사전적) 규제 방식이 아니라 특별히 금 지하는 일을 빼고는 모두 할 수 있는 네거티브(사후적) 규제를 중심에 두겠 다고 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針路·나 침반이 가리키는 방향)로 삼아 험산 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 진하겠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민 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 다”고 강조했다.
제18366호 40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