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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A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다 2025년 5월 9일 금요일

7시간 6년

제5581호

미국 하이닉스 허가 내줄 때 안성선 하이닉스 딴죽 걸었다

‘시와 타 지자체 간 이해 상충 해소 활동 을 하는 시민단체에 시장이 예산을 지 인디애나주 시의회 K반도체 유치 원할 수 있다’는 조례가 근거였다. 한 회사가 두 도시에 공장을 짓는 주택용지 용도 변경해 공장부지로 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필수 부품인 안성시의회, 첫삽 뜬 용인반도체에 HBM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가 밀려 LNG발전소 반대 이유들며 또 제동 드는 주문을 소화하려고 미국 인디애나 와 한국 용인에 짓는 반도체 팹이다. #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그런데 이를 둘러싼 지역 정치권의 양 웨스트라피엣 시의회는 주택용지 49만㎡ 극단 대응은 양국 기업 환경의 격차를 를 용도 변경해 SK하이닉스의 고대역 여실히 보여준다. 이대로라면 팹 건설 프 폭메모리(HBM) 공장을 짓기로 가결했 로젝트를 2019년 시작한 용인보다 2024 다. 애초 지정한 부지보다 넓고 주거지에 년 시작한 인디애나에서 HBM이 먼저 가까운, SK하이닉스가 선호하는 땅을 생산될 가능성마저 거론된다. SK하이닉 전승절 앞 손 맞잡은 시진핑·푸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8일 모스크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시 주석은 러시 [EPA=연합뉴스] 공장 부지로 내준 거다. 시의회는 7시간 스가 쏟아붓는 투자금은 용인(122조원) 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 8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했다. 두 정상은 서로를 ‘동지’라 부르기도 했다. >> 관계기사 6면 밤샘 회의 후 이같이 투표했다. 9명의 시 이 인디애나(약 5조3000억원)의 23배다. 의원은 SK하이닉스의 제안서를 면밀히 세계 각국이 보조금·관세를 내세워 검토했고, 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첨단 반도체 공장 유치 경쟁을 벌이는 따라 웨스트라피엣 팹은 2028년 하반기 건 기술 안보는 물론이고 양질의 제조 <권영세·권성동> <김문수> 부터 HBM을 대량 양산하게 됐다. 업 일자리가 걸려 있어서다. 웨스트라피 까지 치닫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다”며 “한 후보가 11일까지 단일화 안 #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시의회는 엣은 SK하이닉스 유치로 총 7000명의 김문수·한덕수 공개토론도 빈손 4시30분 국회 사랑재의 야외 테이블에 하면 후보 등록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파기 직간접 고용 효과를 기대하며, 인디애 일각‘김 후보 등록막기’거론 의자 두 개만 놓고 마주 앉았다. 두 후보 는 상당히 놀랐다”고 받아쳤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나주는 이를 위해 자체 보조금도 약속 SK하이닉스 용인산업단지 안에 계획된 했다. 그런데 세계가 탐내는 첨단 제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 의 대화는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 후보는 “김 후보가 단일화를 일주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가 기업을 보유한 한국은 중앙정부의 지원 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8일 두 번째 회 됐다. 사실상 양자 토론이었다. 일간 연기하자고 하는데, 저는 단일화 한 후보는 “김 후보가 4월 17일부터 하기 싫다는 것으로 느껴진다”며 “어떤 안성과 가까워 피해를 본다는 이유다. 도, 지방정부의 갈등 조정 의지·능력도 동이 한 시간 동안 평행선만 달리다 결 앞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LNG발전소 부족하다. 오히려 지방정부가 갈등을 렬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5 이달 6일까지 22번이나 저와 단일화하 방식이든 좋으니 당장 오늘 저녁, 내일 시부터 김 후보의 반발에도 여론조사 겠다고 약속했다”며 “단일화를 제대로 아침에 단일화 결판 내자. 왜 못하나”라 와 송전선로 반대를 위해 주민대책위원 조장한다는 비판마저 나온다. 손국희·이창훈·장서윤 기자 회를 구성하겠다”며 여기에 시 예산도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에 돌입했다. 급기야 김 후보를 당 대선 못 하면 김 후보나 저나 속된 말로 바로 고 했다. 9key@joongang.co.kr 지원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제정한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세 후보로 등록하지 않는 ‘미등록 시나리 가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 >> 3면 단일화로 계속 계 각국 정부가 나서서 경쟁하고 있는 오’도 거론된다. 단일화 갈등이 벼랑 끝 는 “한 번도 단일화 안 한다고 한 적 없 데, 한국 내 기업 환경이 해외와 격차가 일본‘구인난 폐업’역대최대 커지면 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한국도 8년 뒤 82만 명 부족 며 “일자리 기반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 12면 라도 국가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협조가 Week& >> 20·21면, 스포츠 >> B6·B7면 국내 굴지의 영화사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가 합병한다. 극장 체인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가 같은 간판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 두 도시 이야기

INSIDE

‘쌍권’김 반발에도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중앙일보 디지털 joongang.co.kr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친다  영화계‘빅뱅’

심서현 기자 shshim@joongang.co.kr >> 8면 반도체로 계속

아래 관객을 맞이하고, 각각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를 천만 영화로 만든 노하우를 살려 제작과 투자배급 등 콘텐트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낸다. 침체된 영화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관계기사 2면

제18347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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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