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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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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4월4월 8일8일 화요일 2025년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2025년

제5564호

‘T의 공포’아시아 증시 휩쓸다 <Trump Tariff·트럼프 관세>

코스피 5.6%, 중·일 증시 7%대 하락 나란히 주식시장에 긴급 제동을 걸어야

6·3대선

할 정도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프로그램 매매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유럽 증시도 개장초 급락세로 출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일 원화값 34원 하락, 코로나후 최대폭 본 오사카거래소도 닛케이 선물 매매를 중단시키는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다. ‘T의 공포’가 세계 금융시장을 엄습했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다. 7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일 9.7%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제히 추락했다. 트럼프(Trump) 정부의 낙폭으로 사상 최대다. 지수도 2024년 3 관세(Tariff) 정책이 불러온 후폭풍이 월 이후 최저다. 대만 증시는 지난 3~4 다. 유럽 증시도 T의 공포를 피해 가지 일 연휴로 휴장한 탓에 미국의 상호관 못했다. 미국 달러 대비 원화 가격은 하 세 부과에 따른 영향을 뒤늦게 받았다. 루 만에 30원 넘게 내렸다. 5년여 만에 대만 증시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세 최대 낙폭이다. 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 주가 이날 코스피는 5.57% 하락한 2328.20 도 9.98% 내리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으로 마감했다. 낙폭은 지난해 8월 이 TSMC가 하한가를 기록한 건 약 12년 만 후 최대로 2300선도 위태로운 수준으로 에 처음이다. 중국 상하이(-7.34%), 홍콩 내려앉았다. 코스닥 지수도 5.25% 미끄 (-13.22%) 증시도 얼어붙었다. 홍콩 항 러졌다. 이날 일본 닛케이 지수는 7.83% 셍지수의 하락률은 금융위기 때인 2008 떨어지며 3만1136으로 거래를 마쳤다. 년 10월 이후 최대였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역대 세 번째 큰 하 유럽 증시도 이날 급락세로 출발했다. 락 폭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시아 증 범유럽 주가 지수인 스톡스600은 전 거 시가 피바다를 이뤘다”고 했다. 도널드 래일보다 6% 내리면서 출발했다. 프랑 트럼프 미 대통령이 떨어트린 관세 폭탄 스 CAC40과 영국 FTSE100 지수도 6% 은 금융시장을 ‘블랙먼데이’로 몰아넣 가량 추락했다. 독일 닥스(DAX) 지수 었다. 전 세계가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 는 장 초반 하락 폭이 10%에 육박했다. 다는 공포가 자산시장에 짙게 드리웠 미국 증시도 개장을 5시간여 앞둔 오후 다.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미 5시30분 현재 나스닥 선물은 전 거래일 정부의) 공격적인 관세 부과로 경기 침 보다 4% 넘게 급락하면서 개장 전부터 체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주식 공포를 더했다. S&P500 선물도 4% 넘 등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게 추락했다. 정진호·김남준·허정원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있다”고 평가했다. >> 3면 T 공포로 계속, 관계기사 2, B2면 과도한 낙폭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은

대만 9.7%, 홍콩은 주가 13% 빠져

오늘 국무회의서 선거일 확정 정부, 6월모평 일정 바꾸기로

작전명‘고파도’ 72년전 남아공 용사 유해 찾는다 윤, 관저 퇴거 준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나흘째인 7일 탑차 한 대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충남 고파도에서 1953년 6·25 전쟁 중 실종된

관저에 도착해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신변 정리와 서초동 사저 정비,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계획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유엔군 조종사의 유해를 찾기 위한 발굴 작

수립 등을 마친 뒤 이번 주 후반 퇴거할 것으로 전해졌다. >> 관계기사 8면

전민규 기자

업에 착수했다. 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은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 군의 도리”라며 1%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 관계기사 14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 치러진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6월 3일을 대통령 선거일 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확정·공고 할 방침이다.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함께 심의된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헌법재 판소가 대통령 파면을 확정한 다음 날 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한 대행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4 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됨에 따 라 14일까지 5월 24일~6월 3일 중 하루 를 대통령선거일로 지정해야 한다. 한 대행은 선거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법이 규정한 60일을 모두 채워 대선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2017년 3월 10일 헌재의 탄핵 인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됐을 당시에도 차기 대선일을 선고 60일 뒤인 5월 9일 (화요일)로 정했었다. 6월 3일로 선거일이 확정되면 정식 후 보자 등록 신청일은 5월 10~1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 까지가 될 전망이다. 선거에 입후보하려 는 공직자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 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한편 교육부는 차기 대선일로 예정했 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일정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규태 기자 kim.gyutae@joongang.co.kr

컬처 >> 20면, 스포츠 >> B6·B7면

날씨 >> 16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 관계기사 4, 5면

제18324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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