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A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다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윤 탄핵변론 25일 종결
제5539호
스스로‘왕’이 된 남자
선고는 3월 중순 유력 헌재 10차 변론서‘홍장원 메모’공방 아넣기 위해 정보를 경찰만 주지 말고
윤 “홍, 해임되니 체포지시로 엮어” 방첩사에도 주고 지원해 주란 이야기를 홍 “여인형과 통화 그대로 적은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오는 25 일 끝내겠다고 헌법재판소가 20일 밝혔 다. 이로써 윤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선고는 3월 중순에 나올 가능성이 커졌 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 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경우 최종 변론일 로부터 각각 14일, 11일 후 선고됐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서 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 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서 “다음 기일 은 25일 오후 2시”라면서 “그날은 증거 채택 됐으나 증거조사하지 않은 증거에 대한 조사를 포함해 양측 대리인 종합 변론,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이 작성한 ‘정치인 체포 명단’과 관련해 “대통령의 체포 지시로 연결해 내란과 탄핵의 공작을 했다는 게 문제”라고 20 일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홍 전 차장 증인신문 직후 “간첩을 많이 잡
목적어 없는 체포 지시로 이해한 것”이 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격앙된 어조 로 “자기가 12월 5일 사표를 내고 6일 해 임되니 대통령의 체포 지시로 엮어낸 것 이 메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홍 전 차장 에게 정치인 체포 명단을 불러준 것에 대해선 “여 전 사령관은 특히 작전통이 고 해서 수사에 대한 개념 체계가 없었 다. 그래서 (정치인에 대한) 위치 확인, 동향 파악을 위해 경찰에 연락한 것”이 라며 자신의 지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홍 전 차장은 이날 체포 명단 원본을 제시하며 (여 전 사령관이) 불러준 대로 받아적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작성 장소와 관련해서는 “(처음 진술 당시) 관 저 앞 공관 공터라 생각했는데 기억을 보정해 보니 여 전 사령관이 처음 체포 명단을 불러주겠다고 한 건 공터로 밤 10시58분 같고, 받아적은 건 (밤 11시6 분) 사무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서인·김준영·석경민 기자 choi.seoin@joongang.co.kr >> 관계기사 5면
더 인터뷰 | 한국 남성 첫‘발레 월드컵’우승 박윤재
“울퉁불퉁 치토스 발, 아프지만 예뻐요” 2023년 한 콩쿠르에서 14세 유망주 박윤재(사진)가 착지에서 무너 졌다. 중3 무용수의 멘털도 흔들렸다. 발레를 그만둘까 고민했다. 그 러나 지난 8일(현지시간), 세계적 발레 콩쿠르 프리 드 로잔 심사위 원이 우승자로 그를 호명했다. 한국인 남성 무용수 최초. 연습실에 서 만난 그의 발은 울퉁불퉁. 자칭 ‘치토스 발’이다. >> 관계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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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백악 관이 배포한 ‘왕관 쓴 트럼프’ 이미지. 그림 밑에는 ‘왕이여 영원 하라’는 말을 적었다. [백악관 엑스 캡처]
트럼프발 관세 나비효과, 중기부터 휘청인다 울산 매곡산업단지에서 금형 전문업체 대기업, 불확실성에 발주 물량 줄여 인 한국몰드를 운영하는 고일주 대표 소액물품 관세 땐 수출중기도 타격 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매출의 90%를 “마진 4%인데, 관세 매기면 적자” 차지하는 대기업 발주 물량이 절반으 로 줄었다. 대기업 측은 “트럼프 대통 령의 통상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져서 ‘트럼프 리스크’ 파장이 중소기업까 발주량을 우선 줄이고 추이를 지켜보 지 덮쳤다. 미국발(發) 관세 장벽으로 겠다”고 설명했다. 미국 수출도 문제다. 인한 불확실성에 대기업이 신중 모드에 현재 매출의 10%를 미국 수출로 충당 돌입했고, 이게 중소기업으로 여파가 하고 있지만, 관세가 부과되면 경쟁력 미친 것이다. 특히 내수 비중이 높은 제 이 떨어지거나 마진을 줄여야 하는 상 조업은 국내 대기업 발주 물량이 줄어 황이다. 고 대표는 “발주처 대기업들이 들면 당장 공장을 멈춰야 할 상황이다.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겠다고 하니 주 송영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문량이 다시 늘어날 것 같지 않아 걱정” 은 “대기업들이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 이라고 말했다. 겨 현지 생산 체제로 돌아서면 중소기
현대문학 미래엔 청소년 문학 콘텐츠 대회
업들은 공급망 내에서 납품 기회도 잃 게 돼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기계업체 A사도 지난 3개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줄었다. 1년치 물량을 연말에 한꺼 번에 주문했던 대기업이 1개월 단위로 물량을 쪼개 발주하면서다. 이 회사 대 표 윤모씨는 “대기업들이 연간 사업 계 획을 미리 공유하면 그에 맞게 원자재 수급·인력 채용 계획을 세워 왔다. 현재 는 대기업도 미국 관세가 어찌 될지 몰 라 사업 계획을 짜지 못하고 있으니 재 촉할 수도 없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최현주·김경미 기자 chj80@joongang.co.kr >> 3면 중기로 계속, 관계기사 2면
월간 현대문학 70주년 기념호
제 1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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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이 세상을 녹일,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학 콘텐츠를 찾습니다 응모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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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누구나 청소
발표: 2025 발표 25년 3월 3월 31일
응모 부문
제1회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녹일 수 있다면>을 바탕으로
혜택1
혜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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