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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호 2015. 5. 31 ~ 2015. 6. 20

(창간일 2010. 10. 3)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Gospel Prayer Newspaper

www.gnpnews.org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를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예수께서 어떤 사람인가 보고자 하되

미국, 복음주의 교인 최대 500만 증가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크리스천포스트, 복음주의 교인 분석 미국 사회에서 종교 인구가 감소하 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복음주의 교인들의 수는 예외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7일(현지 시간) 보도한 ‘미국 복음주의 교인들 에 대한 10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통 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복 음주의 교인의 수는 200만 명 가량 늘었으며, 실제로는 500만 명 가량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 사는 미국 전문 조사기관 퓨포럼리 서치가 내놓은 ‘미국의 변화하는 종 교적 지형’을 토대로 포스트가 복음 주의 교인들의 특징들을 소개한 것. 이 기간 중 복음주의 교회를 찾은 사람은 9.8%로 떠난 사람 8.4%보 다 1.4% 포인트 많았다. 지난 7년간 21세기에 태어난 밀 레니엄 세대 중 어떤 종교에도 속 하지 않은 사람은 25%에서 35%로 급증했다. 그러나 복음주의 교파에 속한 밀레니엄 세대의 비율은 21% 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 복음주의 교인은 2007년 조사 에서 전체 개신교인의 51%였으나 2014년 조사에서는 55%로 증가해 미국 개신교 가운데서 다수를 차지 했다. 교단으로는 침례교 소속 교인이

우물가에서 목마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존재적 죄인을 구할 수 있는 구원 자는 어떤 자격을 가져야 할까요? 사형수들만 모여 있는 감방. 모 두 사형집행일만 기다리며 하루 하루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어느 날, “221번. 나와!” 쩌렁쩌 렁한 간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가장 많았으나 침례교 교단에 속 하는 복음주의 교인 수는 41%에서 36%로 줄어들었다. 반면 어떤 교 단에도 속하지 않은 교인들의 수는 13%에서 19%로 증가했다. 한편, 복음주의 교인들 중 백인이 아닌 사람들의 비율은 지난 7년간 19%에서 24%로 증가했다. 반면 주 류 개신교단에서 백인 교인 비율은 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동안 미국 내 히스패닉 가운 데 복음주의 교인 비율은 16%에서 19%로 늘어났다. 또 히스패닉은 복 음주의 인구 증가를 경험한 유일한 인종·민족 그룹인 것으로 조사됐다.

거의

맨손으로 일궈, 오랜 시 간 땀과 눈물로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진 스리랑카의 전 통 차밭. 찻잎 따기가 주업인 타밀 족 아낙네가 한 자루 가득 찻잎을 따고 가다 카메라 앞에 잠시 멈춰 섰다.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진 차밭 농장에서 낮은 임금의 고된 노동 에도 타밀족 여성들이 미소를 지 으며 찻잎을 따는 포즈를 취해 준다. 차나무에서 따도 따도 끝없이 자 라나는 이파리들이 찻잎 하나에 가 족의 생명을 건 이들 여인네의 수 고에 위로가 될까? 이들의 심령에 말씀이 떨어져 영생의 소망이 맺혀 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GNPNEWS]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 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 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 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 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누가 복음 19:3~4) 기도 | 주님. 이 세대에 복음에 대 해 갈망을 허락하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삭개오가 그러했던 것 같 이 영원한 진리이며 소망이신 주 님을 향한 열망으로 달려올 수 있 도록 우리의 마음을 더욱 가난케 하옵소서.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 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 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마 가복음 4:20) [GNPNEWS]

- 스리랑카의 차 밭

다음호 발행일은 6월 21일자 입니다.

복음기도신문 자료사진

INSIDE

“완벽한 구원자의 자격을 갖추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스Ⅰ중동 02 뉴 아프간 참전 두 미군, 복구 꿈꾸며 협력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난 죽고 싶지 않아요. 조금만 더 살게 해주세요. 제발….”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 동료 죄 수를 바라보던 한 사형수는 한평 생 흉악하고 몹쓸 짓만 하고 살았 지만 긍휼한 마음이 들어 처음으 로 좋은 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이, 간수님. 그 사람이 그렇 게 살고 싶다니 대신 나를 죽여주 시오. 내가 대신 죽겠소!” 그러자 간수는 비웃으며 그 사 형수를 노려보고 대답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넌 네 죄 때문 에 곧 죽게 될 테니까….”

이처럼 자신의 죄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른 이를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는 먼 저 죄가 없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 이후, 그 후손은 모 두 죄의 생명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어떤 인간도 죄의 영향력 아래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 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모든 세 계는 그분의 완전한 공의 안에서 존재합니다. 사람의 구원에서 하 나님의 공의가 충족되려면, 인간 의 생명은 인간의 생명으로만 갚 아야 합니다. 즉, 인간을 위한 구 원자는 완전한 인간의 생명을 가

져야 합니다. 죄인 중에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오직 죄 없으신 하나님의 생명이 필요합니다. 죄 없는 생명이신 예 수님만이 구원자의 자격을 가지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 원자, 예수님은 자연 출생법이 아 닌, 하나님의 성령으로 처녀의 몸 에 잉태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생명(신성)과 인간의 생명 (인성)이라는 완벽한 구원자의 자 격을 갖추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 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한1서 3:5) [GNPNEWS]

03

월드 뷰Ⅰ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인도 기독교 박해 줄지 않았다”

04

기획Ⅰ복음기도신문과 함께 “매일 제공되는‘열방의 소식’을 보고 기도해요”

05 인터뷰Ⅰ김요단 선교사 “영하 40도의 추위도, 복음의 능력으로 따뜻하게 여기며”

06 김용의 선교사 컬럼Ⅰ 하나님의 가슴에서 시작된 일방적인 사랑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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