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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o Korean Daily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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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일 창간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제 1043호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중간 집값 ‘100만불 미만’ 하락한 동네는 전국 226개 시드니 84개· 멜번 44개·브리즈번 15개씩 줄어 작년 매매물량

2022년 399개 → 315개(51%)로 줄 었다. ▲ 멜번(392개 동네) 144개 → 100개로 감소 ▲ 브리즈번(339개 동네) 65개 → 40개로 감소 ▲ 애들레이드(325개 동네) 중 59개 ▲ 퍼스(296개 동네) 중 44개 ▲ 캔버라(ACT, 99개 동네) 중 27개

44만6천채.. 1년 전보다 21% 감소 2월까지 지난 1년동안 호주 집값은 평균 7.9% 하락했다. 하락률은 주도 별로 차이를 보인다.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주도인 시드니의 하락률은 13.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호바트 11.6%, 멜번 9.6%, 브리즈번 6.8%, 캔버라 6.7% 순이었다. 애들레이드는 5.1%, 다윈은 2.9%, 퍼스는 2.4% 순 으로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크지 않았 다. 코어로직(CoreLogic) 통계에 따 르면 중간 집값(median value of dwellings)이 100만 달러 아래로 떨어 진 동네(suburbs)가 전국적으로 226 개에 달한다. 시드니에서 10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교통이 편리한 지역의 아파트 가격(2 베드룸) 정도이고 단독주택을 사려면 외곽 지역이나 센트럴코스트 등으로 가야 한다. 중간 가격이 1백만 달러 이상인 지역 에서 시드니의 노던비치 지역인 베이 뷰(Bayview)가 25.8% 하락률(약 76

△ 주택 매매 물량(왼쪽)과 집값 등락 동향

△ 광역 시드니 집값(중간 가격)이 1백만 달러 미만으로 하락한 동네(붉은색)

만6천 달러)로 가장 하락 폭이 컸다. 반 대로 남호주의 소머튼 파크(Somerton Park)는 10.1%(약 10만 달러) 상 승했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연구 책임은

“이자율 상승, 홈론 대출액 감소, 주택 매입 여력(affordability) 등 여러 변 수로 인해 시장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 지에 따라 하락률이 결정된다. 상당수 지역이 팬데믹 기간 중 괄목상대할 만

7월부터 전기요금 ‘20~30%’ 또 오른다 NSW·퀸즐랜드·남호주 등 최대 20-22% 선 인상 예상 규제당국 ‘디폴트 오퍼’ 초안 발표.. 5월 최종안 △JB 하이파이 매장

확정 호주에너지규제당국(Australian Energy Regulator: AER)은 다음 회계연도에 전기요금을 20~22% 인상한다는 디폴트 마켓 오퍼(Defalut Market Offer: DMO) 초안 을 15일 발표했다. DMO란 일종의 가격 상한선으로 에너지 소매업체가 가계나 사업체 에 요금을 청구할 수 있는 최대 가 격이다. 클레어 세비지(Clare Savage) AER 의장은 ABC 라디오 인 터뷰에서 만약 정부가 가격상한제 를 시행하여 시장에 개입하지 않았 다면 전기료가 40~50% 상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AER는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최종 DMO를 5 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당국의 결정은 남호주, NSW, 퀸즐랜드주 남동부의 약 60만 명의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남호주는 최대 22%, NSW는 최대 21~22%, 퀸즐랜드 남동부는 최대 20%의 전기료 인상이 예상된다. 소기업 고객은 지역에 따라 14.7%에서 25.4%의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빅토리아주 필수 서비스위원회(Essential Services

투데이 한호일보

중간 가격 변동 △ 시드니: 1월 $999,278 → 2월 $1,006,923(+0.3%) △ 멜번 1월 $746,468 → 2월 $743,554

Commission: ESC)는 가정용 전 기 가격은 30%, 소기업 전기 가격 은 31% 인상하는 VMO(Victorian Default Offer) 초안을 발표했다. ESC는 통상적인 가구의 전기요 금 청구서는 연간 1,403달러에서 1,892달러, 소규모 기업의 청구서 는 연간 5,620달러에서 7,358달러 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SC에 따르면, 약 40만 가구와 5 만 5,000개의 소기업이 이 결정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세비지 의장은 “DMO가 상승하 면, 시장의 다른 요금제도 상승하 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소매업체 들은) 여전히 시장에서 DMO보다 는 낮은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보웬 에너지장관 은 “노동당 정부의 가스 및 석탄 가

격 상한제가 아니었다면 소비자들 이 훨씬 더 많은 전기료를 지불하 게 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오늘 DMO 초안은 2022년 말 AER의 예상보다 최대 29%p 낮 다”며 “이는 정부가 치솟는 석탄 및 가스 가격에 대응하기 전에 예상했 던 인상폭의 절반 이상”이라고 말했 다.일반 가구는 268~530달러, 중소 기업은 최대 1,243달러 추가 인상을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부의 계산 이다. 수잔 리 자유당 부대표는 “정부가 지난해 말에 강행했던 성급한 법안 은 실제로는 효과가 없었다. AER 의 가격 인상은 정부의 개입이 실패 했다는 증거”고 주장했다. 이용규 기자 yklee@hanhodaily.com

[이슈] 다시 늘어나는 빈곤 인구

2면

[라이프] 요가 ·필라테스 인기 이유는?

4면

[빅토리아] 멜번 집값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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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호주 정치도 아십니까? 토론 성료

9 & 10면

[인터뷰] 트럼펫 연주자 제이드 박

12면

[부동산] 멜번 50대 남성의 모기지스트레스 사례

21면

[리빙] 더 악화된 공동거주 실태

22면

큼 집값이 상승(spectacular growth) 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괄목상대할 만 큼 하락세(spectacular decline)’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동안 전국적으로 226개 동 네에서 중간 가격이 1백만 달러 아래 로 내려갔다. 반면 퍼스, 애들레이드, NSW의 10개 동네는 1백만 달러 이상 이 됐다.

로리스는 “NSW 일라와라(Illawarra)와 센트럴코스트(the Central Coast)를 포함한 일부 지방의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점이 흥미롭다. 이 지역들 중 상당수 최근 100만 달러 이 상이 됐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주도별 중간 집값 100만 달러 이상 ▲ 시드니(615개 동네)

매매 건수 하락: 2월까지 12개월동 안 전국적으로 48만6,620채가 매매돼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매매 기간(median days on market)은 2021년 9-11월 20일에서 작년 말 41일로 장기화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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