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창간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제 1035호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2022년 5-11월 23만4천여명 고용 늘어 알바니지 정부 고용증가율 1.73% 역대 정부 ‘첫 집권 반년
짐 챠머스 재무장관은 “올해 고용 수요의 둔화가 예상되지만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더 많은 호주인들 이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역풍에 맞서는 호주의 최대 방어 전략 중 하나”라고 양질의 고용 증대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RBA는 현재 3.4%인 호주의 실업 률이 2024년말 4.3%로 악화될 것으 로 예상했다. 한편, 호주산업그룹(Australian Industry Group: AIG)의 연례 최고 경영자 예상(CEO expectations) 설
기록’ 중 최고 2007년 러드 정부 1.4%, 2013년 애봇 정부 0.5%
노동당이 9년만에 집권한 2022년 5 월부터 11월까지 첫 6개월동안 23만 4천명 이상의 고용이 증가했다고 재 무부가 최근 발표했다. 호주통계국 (ABS)은 2022년 12월 2만2500명의 고용이 증가했다는 월별 통계를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앤소니 알바니지 정부의 집권 첫 6개월동안 고용 증가율은 1.73%로 2007년 노동당(케빈 러드 총리 시절) 집권 첫 6개월 1.4%보다 0.3% 높았 다. 전임 자유-국민 연립 정부의 2013 년 집권 첫 6개월 고용 증가율 0.5% 보다는 3배 이상 높았다. 지난 반세기
△ 호주 경제 정책을 책임진 3인방. 왼쪽부터 케이티 갤러거 예산장관,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 짐 챠머스 재무장관
동안 집권 정부들의 첫 6개월 기간 중 가장 양호한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2년 5월은 호주중앙은행(RBA) 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0.1%의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 작한 기간이다. 12월까지 8개월 연속 3%나 올렸다. 목적은 치솟는 소비자
물가인상률(CPI)을 억제하기 위함이 다. 작년 연간 인플레는 7%를 기록했 다. 호주 고용시장은 이자율 폭등과 높 은 인플레 등 전반적 경제여건 악화에 도 불구하고 활력(more resilient)을 잃지 않았다. 포스트 팬데믹의 노동력
수요 강세로 건설, 소매, 요식 숙박업 이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G7 국가들과 비교하면 더욱 뚜렷하 다. 2022년 5-11월 기간 동안 호주의 고용 증가율 1.73%는 미국(1.26%),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일 본, 영국(-0.27%)을 능가했다.
투데이 한호일보
문조사에 따르면 90%가 “인력 부족 이 2023년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 50%는 기술력 부족(skills gaps)을 메우기위해 올 해 직원 교육 및 훈련 투자를 증대할 계획이다 CEO들의 절반이 “2023년 비즈니 스 컨디션이 2022년보다 강해질 것” 으로 예상했다. AIG의 이네스 윌록스 CEO는 “경제 여건 악화로 생산성 증 대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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