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창간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제 0996호
2022년 4월 8일 금요일
4월초 시드니 폭우로 도시 곳곳 범람 3월 이어 또 물난리.. 올해 석달 비 연간 강우량 넘어서 3월초 홍수 대란에 이어 4월에도 시 드니가 물 폭탄으로 계속 몸살을 앓고 있다. 라니냐 영향으로 4월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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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명령 발령
NSW 비상서비스부(State Emergency Service: SES)는 7일 오전 11시반까지 시드니 남부 워로노라 (Woronora)와 보넷 베이(Bonnet Bay), 치핑 노튼(Chipping Norton) 의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명령(evacuation order)을 내렸다. 7일 밤 왈라시아, 캄덴, 노스 리치몬 드, 리버풀, 밀페라 일대의 저지대는 주요 홍수(major flooding)가 날 위험 이 있다. * 낮은 단계 홍수(minor flood war
nings) 위험 지역: 윈저와 노스 리치몬 드의 혹스베리강, 공항 인근 템피브릿 지의 쿡스 강(Cooks River), 워로노 라 브릿지의 워뤄노라 강(Woronora River) * 중간 단계 홍수(moderate flooding) 위험 지역: 퍼티 로드(Putty Road)의 콜로 강(Colo River)
남부 워로노라, 남서부 치핑노튼 등 대피명령 7, 8일 시드니에 이어 사우스 코스 트, 일라와라, 서던 헌터, 센트럴코스 트도 집중 호우로 홍수 위험이 있다. 집
“NSW 실제 코로나 감염자.. 발표의 1.5배 이상일 것” 보건전문가들, 자가진단 ‘양성 미신고’ 다수 추정 7일 전국 33명 사망, 신규 감염 6만25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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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준주별 신규 감염 및 사망 현황
NSW에서 발생하는 실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매일 집계 발표되는 보건부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을 것 이라는 보건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 왔다. 현재 NSW에서는 매일 1만 5,000명에서 2만 명의 확진자가 꾸 준히 발생하고 있다. 7일 신규 감염 자는 2만2,255명을 기록했다.
16세 이상의 3차 백신(부스터샷) 접 종률이 60%로 저조하다는 점이라 고 지적했다. 해자드 장관은 “백신을 맞지 않으 면 자신이나 가족이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다”며 부스터샷 접종을 적극 적으로 장려했다. 한편, 지난주 호주의료보호주임
7일 전국에서 코로나로 33명이 숨 졌다. 호주의 누적 사망자는 6,495 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은 6만2,520명(2만 5,680명 PCR / 3만6,840 RAT)을 기록했다. 호주의 누적 확진자는 472만1,497명으로 집계됐다. 호주 전역의 미완치 감염자는 약 48만5 천명이다.
7일 주별 신규 감염 현황
16세 이상 3차 백신 접종률 60% ‘저조’ 브래드 해자드 NSW 보건부 장 관은 “증상이 가볍거나 신고의 필 요성을 느끼지 못해 신속항원검사 (RAT) 결과 양성이 나와도 보고하 지 않는 확진자가 많다”고 우려했 다. 그는 “코로나 사례 추적에 도 움이 될 수 있도록 확진이 되면 반 드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다. 해자드 장관도 최근 감염돼 격 리 중이다. 공중보건의사들 또한 실제 확진 자 수가 발표되는 수치보다 적어도 1.5배는 높을 것이라는 추정에 동의 했다. 이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투데이 한호일보
위원회(AHPPC)는 밀접접촉자에 대한 격리 요건이 조만간 해제될 수 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주기적 RAT 검사 및 재택근무, 마스크 착 용, 감염 고위험 지역 진입 금지 조 치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의견이 다. 이에 해자드 장관은 ‘현실적으 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매일 많은 확진자 가 발생하고 있다. 모든 주민은 삶 의 균형을 즐기면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유지, 손 위생 관리 등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NSW
16명 사망. (누적 사망 2,505명) 1,437명 입원 치료 중, 48명 중환자실. 신규 감염 2만2,255명
빅토리아
4명 사망. 283명 입원 치료 중, 12명 중환자실. 신규 감염 1만2,314명
퀸즐랜드
7명 사망. 444명 입원 치료 중, 17명 중환자실. 신규 감염 1만984명
서호주
3명 사망. 신규 감염 7,998명
남호주
3명 사망. 신규 감염 6,091명
타즈마니아
43명 입원 치료 중, 3명 중환자실. 신규 감염 2,365명
ACT
49명 입원 치료 중, 3명 중환자실. 신규 감염 1,094명
노던준주
신규 감염 513명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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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일부 그룹 코로나 감염 안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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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호우로 인한 국지적 홍수(localised flash flooding)와 산사태 위험도 경고
됐다. SES는 6일 밤새 25건의 구조를 했고 680여건의 도움 요청 전화를 받 았다. SES 맨리 지구대는 “주민들에게 강 풍과 폭우로 나무가 쓰러리거나 전깃 줄이 단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고 경고하고 급한 일이 아니면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 비상시 도움 요청: SES 전화 132 500 * 생명 위급 상황은 즉각 트리플 제 로(000)로 도움 요청 * 강우량 등 날씨 관련 정보는 기상 대 웹사이트 참조 http://www.bom. gov.au/nsw/warnings/ 7일 시드니에는 지역에 따라 701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남부 크로눌라에는 6일 밤사이 3시간만에 107mm의 폭우가 왔다. 150년 기록을 토대로 시드니의 연간 강우량은 1213.4mm인데 4월 7일 오 전 9시까지 올해 강우량이 1226.8mm 으로 연간 강우량을 넘어섰다. 올해 1-3월 석달동안 강우량이 연간 강우량 을 넘어선 것이다. 202년 3월은 역대 가장 습한 달로 기록됐다. 7, 8일 시드니 일대에 6시간 60100mm의 집중 호우가 내릴 수 있다. 해안가는 최대 140mm가 예보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